좋은 아침입니다 ~
새벽예배에 갔다가
오니 7시 전에
학교에 도착했구요~~
특별새벽성회를
2주간 해요~
그래서 갔지요~~
1월에도 하더니
또 특별새벽성회를
하네요~
그거 할 때만
아내는 나가지요~
아침잠이 많아서요..
둘째딸도 오늘은
나갔구요~
어제 소주를 네병
가까이 마셔서
아침에도 술기운이
남았네요~
창동역에서 오뎅을
먹을까 하다가
그것도 느끼해서
국물도 느끼할 거 같아서
안 먹구요~~
신라면 컵라면
작은 거 850원에
편의점에서 사서
![](https://t1.daumcdn.net/cfile/cafe/215843335519CFAE28)
국물 좀 먹으려고
뜨거운 물 부어서
잠시 앉았다가
면은 조금만 먹고
국물만 마셨지요~
그것도 시원치가
않고..
딸기우유가 생각나서
하나 사서 마셨구요~~
사무실에 와서
커피를 한잔
마셔도
좀 느끼한 상태를
해소할 수 없네요~~
시간이 지나야지요~~
~~~
어제 4시 10분에
주차장에서 출발하기로
했는데
누구는 4시 20분으로
알고 있었다고 하고
연수를 받느라
늦는 사람도 있고..
시간 개념이
참 없어요~~
4시 30분 다 되어
출발했구요~~
대관령감자탕..
보통 1인분 뚝배기로만
사 먹었지
어제처럼 네명당
한 냄비로 먹은 건
오랜만이네요~~
![](https://t1.daumcdn.net/cfile/cafe/255F0F335519CF8125)
대짜가 33,000원
정도 하나봐요~~
두당 예산이 15,000원이라
영어과 주임 손샘이
가격이 싼
감자탕집으로
잘 선택했네요~~
영어과 회식할 때
소주 시킨 적이
없는데
어제 딱 한병
시켰네요~~
그것도 조샘이
저에게 소주 안 먹냐고
해서
그러면 한병
시켜 달라고 했지요~~
저만 마시고
다른 사람들은
사이다를 시켰구요~~
얼른 한병 마시고
감자탕 뼈에 붙은
고기도 먹고
잡채면도 먹고
나중에 수제비도
넣어서 먹어 봤구요~~
5시 10분 좀 넘어서
먼저 나왔지요~~
버스로 태릉입구에
내려서
어머니에게 가니
5시 55분 쯤 됐지요~~
6시까지 면회라지만
6시 45분 까지
있었던 거 같아요~~
![](https://t1.daumcdn.net/cfile/cafe/212344385519CF9033)
글로 써서
얘기를 많이 했구요~~
작은 누나 매형이
포항제철에 다니는데
정년이 몇달 남았는데
이번에 3년간
인도네시아로 발령이
났대요~~잘 됐지요~~
큰 아들은 서울대 나오고
직장 다니는데
둘째 아들은 자폐아이고
그래도 일을 한대요~~
돈을 벌지요~~
그 둘째도 같이
인도네시아로
가는데
거기서도 할 일거리가
있으면 좋지요~~
~~~
오늘 큰누나가
매형과 함께
어머니 뵈러 올 거구요~~
누나가 뭐 먹을 걸
많이 사놨다는데
어머니는 간식
안 드시는 게
좋다고..
요양사들 주라고
했지요~~
누나도 3월 28일에
요양사 시험을 봤고
4월 15일에
발표난다고 하구요~~
자격 따면 요양사일을
방문요양을 하겠지요~~
한 사람 하면
45만원 정도 번대요~~
부지런한 사람은
세탕도 한다지요~~
~~~
요양원에서 나와서..
오늘이 한달 말일이고
한달 쓴 돈이
38만원 정도라...
어제는 조금 쓸
생각으로
동네 친구 노래방에
갔지요~~
한시간 노래하겠다고
하고 2만원만 줄테니
소주는 그냥 달라고 했지요~~
안주는 가방에 땅콩을
갖고 있으니
안주 필요 없다고
했구요~~
![](https://t1.daumcdn.net/cfile/cafe/222F66375519CF9F2A)
마른 장어를 누가
줬다고 내 놓는데
하나도 안 먹지요~~
느끼해서..
친구만 신곡 몇곡을
부르고 저는 안 부르구요~~
친구가 노래를 못해서
흥이 안 나지만..
잘했다고 했구요~~
좀 있다가 거기
상주하는 한 여자..
지난 번에 두달 전에
돈 좀 쓴 사람..
한시간 하라고 해서
노래 한시간 2만원은
관두고
새로 한시간 같이
하라고 해서
그러라고 했구요~~
5만원 한장
돈봉투에서 꺼냈네요~~~
기억도 안 나고
어떻게 집에 걸어
왔는지 모르겠네요~~
~~~
오늘만 네 시간
수업인데...
진도도 여유가 있고...
자습을 시킬까
생각해요 ~~
어제 못 먹은
홍두깨 손칼국수가
생각나고
어쩌면 오늘 가서
먹을지 몰라요~~
요새는 낮에도
시장기가 제법
느껴지네요~~
~~~
어제 홍두깨 손칼국수 먹으러 갔더니
문을 닫아서..
그 옆의 호호국수에서..
잔치국수를 먹었구요~~~
콩나물국밥이 2,500냥인데
좀 먹어 보고 싶었지요~~
![](https://t1.daumcdn.net/cfile/cafe/2622F6385519CF6234)
멸치국수 3천냥...
좋았어요 ~~~얹은 고추양념이 매콤했고
더 넣어 달라고 하고 싶었지요~~못 했지만...
![](https://t1.daumcdn.net/cfile/cafe/237635335519CF721B)
좋은 하루 ~~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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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도 ![즐](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12.gif)
겁게 보내세요![~](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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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하늘님 ~ 반가워요 ~~
날이 좀 흐리고
아까 칼국수 먹으러
가는데 비가 아주 조금
날려서 그냥 돌아 왔지요~~
오후 3시 경부터
비예보가 있구요~~
즐건 하루 보내세요 ~~
안녕하세요~
셰퍼드님!
3월의 마무리는 잘 하셨나요?
이제 꽃피는 4월이 되면
더 즐겁고 행복한 일들이
마니 마니 생기시길
빕니다
일전에 말씀드린 섹스폰 연주
봉사 하시는 분께 여쭤 봤더니
연락이 왔습니다
"반갑습니다
4월중에
요양원 가능한 날이
4.27.월.오후입니다.
이동섭 드림"
요양원장님께 한번
물어봐 주세요
편안한 밤 되세요^^♡
미소천사님 ~ 반가워요 ~~
4월이네요 ~~
아버지 기일이구요~
이동섭님이면
행정실장 아닌가요?
석관에서
행정실장 했던 분이요~
월요일은 5교시로
수업이 끝나서
저도 가능하겠네요~
3시 ~4시로 하면
저도 참석할 수
있지요~~
4월 27일 3시~4시로
원장님께 문의해
볼게요~~~
27일부터 중간고사라
시간 내기가 더
좋겠네요~~
@셰퍼드(서울 노원) 네~~
맞습니다
노원고에서 행정?하신다
들었습니다
세상이 좁고도 넓군요
우리 아이들이 어렸을때 배운 바이올린 학원 음악회때
저는 사회를 보고
그분은 섹스폰을 부셨고
제가 먼저 셰퍼드님 어머님
이야기를 하면서 부탁드렸더니
흔쾌히 승락해 주셨답니다
그러면
날짜는 그 날로 하시면
되겠네요
제가 셰퍼드님이 노래를
잘 하신다고 했으니 두분이서
무슨 노래로 꾸며나가실지
직접 전화로 상의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010 3489 8116
이동섭님
@미소천사(도봉산) 방금 요양원장에게
카톡으로 27일 월요일
3 - 4시에 가능한지를
물어봤어요~~
아직 답장은 없네요~~
기다렸다가 안 오면
문자로 다시 보낼 거예요~~
@셰퍼드(서울 노원) 네~~
모든게 다 잘될거라고
믿습니다
새로운 희망과 즐거움이 가득한 4월을
기대해 봅니다^^♡
@미소천사(도봉산) 27일 3~4시에 가능하다고
연락이 왔어요~~
인원이 많으면 곤란하다고
하구요~
확실한 건 아니지만
우선 예상이 3명이라고
했더니
그렇게 원장에게
알리겠다고 하고
인원 변동이 있으면
알려달라고 하네요~~
네~~
조아요
확정 되면 이동섭님과 프로그램 조정해 보세요
저도 도울 일이 있으면
참석해서 돕겠습니다
오늘도
홧팅해요^^♡
예 ~ 댓글 확인 하셨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