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일가 특혜 의혹이 불거졌던 서울-양평고속도로 대안노선안(案)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취임날인 2022년 5월 16일에 첫 내부보고가 이뤄졌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국토부 산하 한국도로공사와 용역업체간 회의를 시작으로 정부와 용역업체는 대안노선안이 공개된 2023년 5월 8일까지 최소 16차례 긴급 회의를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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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 터지고 본인이 거품을 물면서 사전에 이 내용을 알았다면 정치생명을 걸겠다고 날뛰시던 장관님?
이걸 어떻게 뭉깰까 궁금해지는군요..과연 혼자 짊어지고 가실까요...
이정도면 국정조사는 필수겠네요...
첫댓글 용역회사는 동해종합기술공사와 경동엔지니어링일까요…?
동해는 확실한거 같더군요
5월 10일에 윤석열이 대통령에 당선되자마자 일주일도 안 되어 김건희 땅값 올리기 작업들어간 거네요. 역시 친일매국노들 후손 답습니다.
mb 때부터 느낀 겁니다만 진짜 꼼꼼하고 부지런히 해쳐먹어요. 이런 기사 볼 때마다 뚜껑이 열립니다.
그래봐야 뭐 별일 있겠어요? 이런 이슈 뜰때마다 이른바 검찰발 '카르텔' 수사 설레발에 다 묻힐거라고 봅니다.
국민들의 투표 결과이니 국민들이 받아들일수밖에요.
와 mb 출신들 영입이 시런 큰 그림이
각하! 이런게 카르텔입니다!!!
압색 들어가야지
해야 할 일은 안하고 본인들 뒷돈 챙기는건 전세계 1등. 꼼꼼하네요.
원희룡 장관은 도대체 무슨 생각이었을까요?!
이미 백지화하겠다고 해서 법적 책임 안질 도주로 만든거 아닌가여
그건 별개로 국정조사 들어가면 누군가 책임을 져야 할거 같아요
일참열심히하는구나 돈빼돌리는일
날짜도 5월 16일
5월 16일은 증말 싫은 날이다
진짜 어떻게 좀 합시다 좀
민주당 논평만이아니라 국정조사 관철시키고 특검가야됨 내부 분탕질 놈들이 문제지만
국정조사는 들어가겠네요. 매불쇼에서도 그렇게 예측하던데요.
연예인들 몸사려야할 시기군요
이거 하나만으로도 나라가 뒤집어지고 탄핵되어야 마땅한데... 이 외에도 수십, 수백 건! 그래도 조용...
특검하고 탄핵가고도 남을 만한 사건인데, 같잖은 장관 하나 바람막이로 내세우고 어영부영 넘어가려는 수작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