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내용들 중 일부-
The spirit is willing but the flesh is weak. Guardian Australia reporters talked a big chilli game, but their bodies betrayed them.
의지는 강하지만 육체는 나약했다. 가디언 기자들은 매운맛을 즐긴다고 큰 소리쳤지만, 그들의 몸은 그들을 배신했다.
Regret, superannuation and spice: these are things that accumulate over time
후회, 은퇴 연금, 그리고 매운맛: 이것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축적되는 것들이다
There are flames spreading up my nose, across my forehead and down my throat. My tastebuds have been vanquished,
my mouth is a chamber of fire. I have signed a waiver once before for a taste test. Where is my waiver today?
코와 이마, 목구멍으로 불길이 퍼지고 있다. 내 혀는 이미 패배했고, 입 안은 불타는 방이 되었다.
맛보기 테스트를 위해 서약서에 서명한 적이 있는데, 그 서약서 지금 어디에 있지?
One taster eyed their still-full glass of milk. “I don’t feel the need to go for any milk,” he said with bravado,
as his eyes welled with tears. A moment later: “Let’s go for some milk.”
한 시식자는 우유 잔을 한참 바라보더니 "나는 우유를 마실 필요까지는 없는 것 같아" 라고 용감하게 말했다.
그리고 그의 눈에 눈물이 고이기 시작했다. 잠시 후: "우유 좀 마셔야겠어"
An errant noodle fell from another taster’s chopsticks. “I’ve dropped some on my hand. That might need treatment,” he said
젓가락에서 라면 한 가닥을 떨어뜨린 어느 시식자는 "면이 손에 좀 떨어졌는데 (화상)치료가 필요할지도 몰라" 라고 말했다.
I don’t remember much about the level three noodles, but I do remember my soul leaving my body.
Was it astral projection? Was it time-travel?
I can’t say for sure, but I do remember seeing into the apocalyptic future when the world is on fire
– just as my mouth and body was at that moment.
I don’t recall the sensation of chewing on noodles –
by then the starchiness and slurpiness of instant ramyeon had been annihilated by hellfire.
“I can see through time,” I mumbled.
나는 가장 매운 단계의 라면에 대한 기억이 거의 없지만, 내 영혼이 육체를 떠나갔던 것을 기억한다.
그것은 유체이탈이었을까? 시간 여행이었나?
확실히 말할 수는 없지만, 나는 그 순간 온 세상이 불타고 있는 종말의 미래를 보았다 - 마치 불닭볶음면을 먹은 내 입과 몸처럼.
면 자체의 맛은 지옥불에 소멸되어서 느껴지지 않았다.
나는 "시간의 저 편이 보여" 라고 중얼거렸다.
As for whether the Danish authorities got it right with their recall
“Would we call this poison? It’s a bit of a stretch,” said one taster. “But poison isn’t always quick acting.”
Later, he provided a post-noodle update: “My face is now leaking,”
덴마크 당국의 회수 조치가 옳았는지에 대해
"이걸 독성물질이라고까지 말하는건 조금 과장된 것 같아요" 라고 한 시식자가 말했다.
"하지만 독이 항상 빠르게 작용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그는 라면을 다 먹은 후 자신의 의견을 보충했다 "지금 내 얼굴이 녹아내리고 있어"
첫댓글 화상치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호들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판매금지인가용?
기본보다 3배짜리 였던듯요?
3x 핵불닭 너무 맵다고 덴다크정부가 리콜요청함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판매금지임?
ㅇㅇ 전량 리콜들어감
얼굴이 녹아내리고 있어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술보소 ㅋㅋㅋㅋ
핵불닭은 ㄹㅇ 고통의맛이라 ㅋㅋㅋ
핵불닭은 맵긴 해 ㅋㅋㅋㅋ
나도 핵불닭은 못먹음
ㅈ밥들 ㅋㅋㅋㅋ 하지만 나도 개좆밥입니다 ㅜㅜ
핵불닭은 빡세긴 하지
리액션 개찰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ㅌㅋㅋㅋㅋ개웃ㅋㅋㅋㅋㅋ
시간의 저편을 봤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주접보솤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