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4093&fbclid=IwAR1PiZaF9nhouXCEDQ7ENpiArn6bPz_J_RbzntmiS43bxFsDtSEVQzUe7Mc
대부분 울버햄튼 선수들에게 한국 땅은 낯설다. 비교적 '한국 통'이 지민규다. 하지만 지민규
는 "사실 팀 동료들이 내게 한국에 대해 이것저것 물어보고 있다. 이번 대회에 오면서 더 물
어본다"라면서도 "하지만 나도 사실 한국을 잘 모른다. 내가 해줄 수 있는 말이 없다"라고 살
짝 미소 지었다.
지민규는 인천과 포항의 경기가 첫 K리그 '직관'이었다. 지민규는 "치열하게 뛰는 선수들의
모습이나 열광하는 관중들의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다"라고 하면서도 "다만 잔디의 상태는
좀 아쉽다. 모든 것이 훌륭하지만 잔디가 아쉬울 뿐"이라고 말했다. 이날 인천의 잔디 상태
는 정말 좋지 않았다.
첫댓글 인천잔디는 왜 맨날 그럴까..땜질로 새로 까는거 같긴한데..토양의 문제인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