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2008년) 10월에 경주동아대회 Full 9회를 마지막으로 Full은 뛰지 않을려고 하였으나 대구대회에 Full Course를 덥썩
신청하여 할 수 없이 이번 달부터 일지를 함 써 보기로 하기는 하였는데 Mileage가 얼마나 올라 갈지 궁금하고 짝대기를
휘두른 내용이 주 내용이 되지 않도록 노력을 함 해 보자^&^ 회원님들요 이번 국종달에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사진은 09년 03월 01일 울산대회 사진입니다!
04월 30일(목요일/맑음) 0.0/150.0Km
남의 차 얻어 타고 조금 일찍 출근.오늘만 하면 3일 연휴인데 하루는 출근을 하나 어쩌나 갈등이
생기지만 그 것은 그때가서 보고 일단 열심히 일하자. 저녁에는 회사동료 마누라 생체협 회장(고전무용)
취임을 하는 MBC컨벤션에 가서 축하 해 주고 곧바로 마눌과 경주로 가자.
어제는 19시에 퇴근을 하여 다운연습장에 갔다. 역시나 파리채는 잘 안된다. 22시까지 두들기다가
열받아 마누라 불러 집으로 왔다. 이 파리채 휘두르는 것도 덩치가 좀 있고 운동 신경도 있어야 하는
운동인가 보다. 마음을 비우고 재미있게 한번씩 Field로 가는 것으로 만족을 해야겠다.
내 뒤에서 치는 키도 조그만고 덩치도 별로인 동료는 잘도 친다. 나이가 젊어서 윤영성이 있어 그런가?
04월 29일(수요일/맑음) 0.0/150.0Km
아침에 일어나기도 싫은 것은 나이를 들어서 그렇나? ㅎㅎㅎ
새벽에 일어나 센타에서 작은 공이라도 쳐야 하는데 게으름이 극에 달하고 있다.
자꾸 오늘 내일 미루어 보자^&^
역시나 우려했든(?) 벙게 회식이 있어 휴무인 조와 돼지고기 양념으로 저녁. 소주가 여러 순배로
돌아 분위가 좋았는지 2차는 당구장에서 내기 하고 3차는 맥주로 이까심 하고 어느 놈이 3차 가는냐
마는냐 뻠쁘질에 우왕 좌왕(?) 하는 것을 보고 택시 타고 토사이 깠다. 출근하여 들은 소리지만 4차
노래방 5차까지 하고 헤어졌다고 한다.
04월 28일(화요일/맑음) 0.0/150.0Km
출근은 같은 아파서 동료차에 얻혀 출근. 요새 회사는 HR 유연화한다고 난리다.
내 모가지도(?) 어디로 갈지 모르는 안정된 것은 아닌 것 같다. 사원들은 점점 고령화 되어 가고
임금은 올라가고...
고용 안정을 위해서는 언제가는 제도를 개선은 해야 하기는 해야 하는데 지 밥 그릇과 관련이
있어 그런지 분위기도 약간 가라 앉은 분위기다.
오늘은 돌발이 없으면 조용히 집에 갈 수 있는데...
2차 당구대회는 그런데로 성황을 이루는 30명이 넘게 참여를 하였다.2차에서 호프 이까심하고
집으로 오니 11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