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계사 포교사회 신임 총무스님과 교무스님께 인사"
(화계사=포교사회)
화계사 포교사회(회장현동관)는 3월7일(일) 차호법행 신도회장(포교사회 초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화계사에 새로 소임을 맡으신 총무 혜종스님과, 교무 법광스님께 보화루에서 상견례 인사를 드렸다.
두 분 스님께 포교사회의 전임회장님을 비롯하여 현 임원단을 소개 드리고, 군팀, 신행상담팀, 새신도안내팀은 각 팀의 부회장이 간단한 브리핑을 드렸다.
현동관 포교사회장은 두 분 스님께서 화계사에 다시 소임을 맡게된 것에 대하여 기쁘게 말씀드리며, 오늘은 포교사회의 총괄적인 부분만 말씀드리고, 자세한 내용은 차후 말씀드리겠다고 하고 두 분스님의 협조를 부탁드렸다.
총무스님께서는 예전에는 포교사회가 이런것 일줄은 몰랐는데 이번에 와서 보니 많은 일들을 하신다고 격려 하시며, 화계사가 많은 변화와 발전을 이루었다고 하시며, 부담감과 책임이 무겁다고 말씀하셨다.
교무스님 또한 화계사의 변화에 놀랍다고 하시고, 신도회장님을 비롯하여 여러 포교사님들이 사중의 여러곳에서 열심히 봉사하시는 것을 보니 너무 보기 좋다고 하시며, 화계사는 여러 신도님들이 주인이라고 하시고, 사부대중이 협심하여 화계사를 잘 꾸려 나가자고 말씀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