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동탄거북이 입니다..
최근들어 야간산행 참여 인원이 점차로 줄어드는 경향을 있네요..
더군다나 최근 몇 주 동안엔 수요일 마다 비가와서 야간산행을 하지도 못했고요...
그래서~ 오늘 저녁엔 야간산행 대신에 야간 자전거 라이딩을 해볼까 합니다.
코스는 바퀴가 굴러가는대~로 진행하겠습니다..
시간되시는 분들은 저녁 8시에 분수광장으로 잔차 끌고 모여주세요~~^^
생활잔차도 상관없으니 부담 없이 나오시기 바랍니다..
(잔차는 없는데 타고 싶으신 분께는 1대를 대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선착순!)
첫댓글 오랜만에 몸한번 풀어야지! 그 개쉬키 아직도 그곳에 있으려나.
개쉬키??? 똥개쉬키?? 아님 人쉬키??? 뭔일 있으셨어유??
화성반도체 옆 벤쳐지원시설단지가 저녁에 자전거코스로는 따봉인데 정상부분, 그곳에서 스트레칭도 하고 몸도 풀고 전망도 감상하고 했는데 언젠가 부터 나대지에 콘테이너박스 한대가 설치되더니 말만한 개쉬키 한마리가 나타나 주인장 행새를 하기 시작하더라구. 우리는 완전히 객이되버리고 불법 침입자가 되버려 항상 그곳을 지나칠때면 그놈 눈치를 봐야됐어
처음엔 놈의 존재가 우스웠는데 언젠가 부턴 공포의 대상으로 바뀌더라고. 개하고 싸워 이겨봤자 남들에게 자랑할 것도 아니고 물리면 동네 개망신이고, 사실 개가 무서워. 이거 경찰에 민원이라도 넣어서 개좀 치워줬으면 좋것어! 힘좀 써줘! 편!!!
삭제된 댓글 입니다.
된장발라야지...ㅎㅎ
첫댓글 오랜만에 몸한번 풀어야지! 그 개쉬키 아직도 그곳에 있으려나.
개쉬키??? 똥개쉬키?? 아님 人쉬키??? 뭔일 있으셨어유??
화성반도체 옆 벤쳐지원시설단지가 저녁에 자전거코스로는 따봉인데 정상부분, 그곳에서 스트레칭도 하고 몸도 풀고 전망도 감상하고 했는데 언젠가 부터 나대지에 콘테이너박스 한대가 설치되더니 말만한 개쉬키 한마리가 나타나 주인장 행새를 하기 시작하더라구. 우리는 완전히 객이되버리고 불법 침입자가 되버려 항상 그곳을 지나칠때면 그놈 눈치를 봐야됐어
처음엔 놈의 존재가 우스웠는데 언젠가 부턴 공포의 대상으로 바뀌더라고. 개하고 싸워 이겨봤자 남들에게 자랑할 것도 아니고 물리면 동네 개망신이고, 사실 개가 무서워. 이거 경찰에 민원이라도 넣어서 개좀 치워줬으면 좋것어! 힘좀 써줘!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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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발라야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