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부터~~~ 반갑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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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우중에도 회장님을 수행하고 참석하신 대구지부 성현.상청.경희. 울산대표로 참석한 웅준 고향대표 울오빠 재우님께.
고맙.감사 드립니다
회장님께선 이곳 지부를 사랑하사 두툼한 금일봉도 쾌척하시고 .27회의 당면한 안건들과 정이묻어나는 훈훈한 이야기도
역시 도 문호회장님 이십니다 ㅎㅎㅎ
노래방에서도의 선창3곡으로 분위기를 4곡부턴 마이크를 빼았었지만 ....ㅎㅎㅎ
좋고 맛난것 대접한다고 장소섭외하고 애써준 눈이작은 장 천기회장님과 왕방울만한 눈을가진 혜정총무님께도
감사인사 드리고 피치못할사정으로 함께못한 순노.옥희.순자.명수.주섭.순영아 다음번엔 꼭이다
아울러 모든걸 마무리짓는 옥희가 공석이였서 대신 참하고 이쁜 천리향맹옥사모가 후기글 올린~~데이
모두반가운모습으로 그때그시절로 돌아가 종근이는 좀 놀았고 웅준이는 모범생 재우는 참한여친들이 누군고 살피고
순노는 북시골살고 경희는 초산. 미경이는 시니. 경석이는 골짜기갈면 살던곳을 얘기하면 얼굴이 떠오르고
어느선배는 횟집하여 부자되고 누군망하고 ㅎㅎㅎ 이런저런 이야기로 때리고 웃고 가끔은 십원의 구수함도 ㅎㅎ
그다음 장소는 노래방으로 각자 한곡씩을~~ 금순이는 고등쌤답게 목노주점으로 경희는 상철오빠의 무조건
명희는 훌라탬버린언니의 오빠는 잘있단다 마지막으로 부산의 운도오빠 종근이의 중년신사
이곡을 듣고 한말씀하신 재우오빠~~~오우~~ 부라보 부라보 박수 짝짝짝
어느덧 시간이흘러 대구친구들은 다음을 약속하고 ...... 남은 우리는 종근.재우.웅준.상천.용순.혜정,이쁜이는
아쉽다고 해물이있는 2층다락방에서 2시간을 또....그리고 또 아쉬워서 광안리모래밭으로 고고씽
광안대교가 보이는 그기는 별천지더구나 신문지를 방석삼아 자네도한잔 나도한잔 위하여 ~~~
20대로 돌아간 웅준이는 마음이설레는지 연신 웃음과함께 낭만을 즐기고 자불다가 뒤늦게깬 용순이는
반갑다 하면서 또 노래한곡 부르자하고 종근이는 이제자불고 재우오빠와 상천이 27회 미래발전을위해 열변을...
혜정이와 이몸은 죽을맛 ㅎㅎㅎ 그다음은 엔딩 그시간이 새벽 4시20분
이로써 각자 집으로...... 집에오니. 5시20분 ㅎㅎㅎ 참고로 하루 허락단단히 받았음
새날이 되어서 장문의글을 올리고나니 야들아~~~ 모두 개안나 ㅎㅎㅎ
다음엔 또 잼나게 이야기하세 잘있게 창원새댁 임 이쁜이가 ㅎㅎㅎ
첫댓글 모임의 생생함을 그대로~~~ 명옥아 수고했데이^*^ 친구들의 행복한 모습이 글에서 묻어나넴~~~
보고픈숙자야~~ 학창시절의 기억이 생생하구나
내앞에 앉았는데...... 그땐 말없는 요조숙녀였는데..
살다보니 유머스런 입담과함께 한 푼수도 차지하네 ㅎㅎ
장맛비가 많이와서 걱정했는데 다들 무사했구나. 친구들 즐겁게 보낸모습 눈에선하다.
못다한 얘기 맘껏했겠지. 토끼,멧돼지,노루,궝잡던얘기. 학창시절 추억이 담긴 이야기가 얼마나 많았을꼬..
명옥이는 진시장에서 쇼핑 잘했나. 그날 분위기 메이커 하느라 수고많았다.
석아~~비도오고 동기만난다는 설램으로 3시간전에 출발
초행이지만 네비 김양의 안내따라 금방도착
말만 들었든 진시장엔 웬 품목들이 그리도많은지 옷가지몇장구입했단다
술이 너무취해 나중의 일들이 가물가물 거리네.다들 잘 갔는지?그토록 늦게까지 얘기하며 놀았는데도 아쉬움이.....
신사오빠~~ㅎㅎㅎ 항상대접이 부족하다고 .미안하다고 하시는데
허름한주막인들 어떠하리 정다운얼굴보고 웃음짓는 시간이 좋지않는가
이렇게 ㅎㅎ
말도잘하네 어찌거리 글을잘 갇다붙히니 잼나게 보앗네 ㅠㅠ 잼나는세상살이 다들 좋아보여서 고맙네 담에는 부산칭구들아 대구모임에 꼭 온나 알앗제 천기야(부산회장님인가 ㅎㅎ) 하여턴간에 잘살고 잘먹고 잘싸고 알앗제 ㅎㅎㅎ
경윤아~~참말로 오랜만이네 졸업하고 첨이구나
사진으로나마 보았지만 그방알겠더구나 그래다음에 꼭보자^^
맘도 외모도 쿨~ 한 맹옥아 기자했으면 지금쯤 명성꾀나 날릴 뻔했다..간만에 보는 친구들 모두 반갑구나..역시 부산쪽은 모임도 끝장보는구랴...서울도 밧데리 충전좀 해야 쓰겠다....
정화야 반갑네 ~~맞제 맞제 기자는 좋은데 특종없음 잘리잖니 ㅎㅎㅎ
생각해보니 아이셋두니 든든한재산이있어 잘릴염려없고 잠도실컷 지금이 딱좋아 ㅎㅎ
명옥이 노고가 많았는데,, 댓글이 늦게 달아져서 미안타,,, 모든 친구들 고맙데이,,, 명옥 기자님 멋~쪄~~~부```려~~~~ㅎㅎㅎㅎ
나의살던고향동기님~~방앗간일로 바쁜데 늦게가 별수인강 ㅎㅎㅎ
모두 잘있제 그날 울오빠 속풀이할것 좀먹였나? 글구우째 정학이는
나좋다함시로 전화나 문자한통없노 섭하다 전해주게 ㅎㅎㅎ
이일을 우짜모 좋노 ㅎㅎㅎ 방앗간주인이 바뀔뻔했다 그 주인의존함이 인석인걸
그때 새벽까지 있는다꼬 머리가 뺑뺑했는갑다 ㅎㅎㅎ
ㅎㅎㅎ단디해라...
아니 ,,괜찬어~~~ 나도 담에 방아간 할려구 ~~~ 벌이가 괜찮고 내가 인절미 떡을 잘묶는다 아니가~~ 까이거뭐 일찍 사장 소릴 듣는것이 훨 났지 ㅎㅎㅎㅎ
이몸도 명옥이 덕분에 시골집이 갈면이되었다네..ㅎㅎㅎ
기양3리(두태)인데.. 하긴 갈면이나 기양3리는 옆이긴 하네만...
명옥이 화이링~~~
ㅎㅎㅎ넘넘 재밌다...현장감 이렇게 넘치는 기자, 유사이래 첨이다...넘 멀어서 항상 엄두도 못내는데 간것보담 더 생생하네^*^수고했다,맹옥아~~
글라 ㅎㅎㅎ 내가 말을 쪼매 맛깔스럽게 한다
그래서 여성모임도 입담땜시로 나의일정에 맞게한다네
먹고 이야기하고 웃다보며 배가고파 중참먹어야 한다네 ㅎㅎㅎ
우째이리 글을 맛갈나게 적는지 ....
그라고 부산모임에서 본 친구들 만나서 반가웠고 천기회장과 혜정이 총부 또 늦게까지 친구들 챙기느라 고생한 용순이 모두 너무 감사하고 고마우이.
친구야 ?/ 잘 올라 갔니 ??? 흥을 깨지 않을려구 대구 팀은 살짝 올라왔다...담기회에 한잔 함세나....
그려~
동창회를 위해 여러모로 수고하고 있는 대구친구들도 감사하네
한 분위기오빠~~ 팔짱끼고 입꼬리를 귓전까지 올리고선 광안다리 바라볼제
그분위기에 나와혜정 같이 취하고 싶었는데 .... 상찬이땜시로 ㅎㅎㅎ
이 일을 우짠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