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장군
(1577. 8.23~1635. 2.2) 자는 자구(子具). 조선 중기의 무신으로 대대로 영암에 거주했다. 임진왜란때 용맹이 알려져 전라도 병마절도사 이복남의 휘하에 들어갔다. 1615년 관무재시에 급제, 고산진 첨절제사(僉節制使)를 거쳐 창성 방어사로 있다가, 1624년(인조2년) 이괄의 난을 평정하는데 공을 세웠다. 이에 진무공신 3등으로 학성군(鶴城君)에 봉해졌고, 훈련원 도정, 황해도 병마절도사를 지냈다. 병조판서에 추증, 시호는 양무(襄武)이다. |
영정 (전라남도 지방 유형문화재 제65호 ,1977년 10월20일 지정) 공께서 이괄 난을 평정한 공훈으로 진무공신에 책록된 다음해인 1625년에 인조대왕께서 하사한 김완장군 생존시의 영정이다. 1718년 현 위치로 이장하였고 묘소 아래에는 공의 애마의 준마총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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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효종 북벌의 훈련대장 김 완 장군이다. |
자료출처 : http://myungho.com.n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