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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둘레길 길동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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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소그미의 블로그 2017년 “길” &
소그미 추천 0 조회 185 17.12.31 09:24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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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2.31 10:32

    첫댓글 2017년 첫 나들길은 어렵게 시작했느데 마지막 나들길이 성공적으로 끝낼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특히 소그미님이 참여해 주셔서 더욱 2018년은 행복한 발걸음이 될 것 같습니다. 카페 운영을 하다보니 어려운 점이 넘 많이있지만 이렇게 길동무들의 성원이 있기에 길 위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글 재밋게 읽었습니다. 16코스를 즐겁게 걸을 수 있는 방법은 있습니다. 역방향인 외포리에서 시작해서 창후리에서 16코스를 끝내고 민통선을 걷는 방법입니다. 길동무 모두가 함께 걸을 수 있는 길은 아닙니다. 소수에 인원으로 걷다가 검문을 받을 수 있지만 평화전망대까지 예전에 친구와 둘이서 한 번 걸었던 길이지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7.12.31 12:50

    수명산님, 눈은 괜찮으신거죠? 2017년의 끝자락에서 그냥 한번 올해 한 해를 좀 정리해보았습니다. 나름 서울둘레길로 재미도 느꼈지만, 이곳 길동무를 통해서 길나섬에 대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즐거움을 느끼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 즐거움을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저에게는 수명산님을 만나 뵌뵌 것 행운입니다. 큰 스님과 스승님, 그런 느낌입니다. 그리고 수리산님, 회양목님 등등, 영화 어벤저스 같은 느낌입니다. 프로 군단..그리고 말씀하신 16코스는 참고로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건강하세요..

  • 17.12.31 11:44

    소그미님은 천리안입니까?
    안 봐도 어찌 그리 꿰뚫으십니까? 복잡한 연말의 행사를 어제 강화 나들길 16코스로 마무리했습니다 각자 소소한 일들까지 역할분담이 유기적으로 돌아간 하루였습니다 analogy처럼~~~**
    그래서 오래된 길동무도 첨 오신 길동무도 모두 소중합니다
    만나면 좋은 동무 새해도 함께 하길 소망합니다
    만연체의 fan입니다
    Happy New Year 2018!

  • 작성자 17.12.31 12:52

    에그. 만연체 좋아하시는 분이계시네요. 다들 아니라고 하는데 ㅎㅎ. 감꽃님은 늘 우아하세요. 그리고 길동무 창립멤버로 꾸준히 사랑도 받으시고, 사랑도 하시고 그런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수명산님께서 의지하시는 분이기도 하고요. 저에게도 감꽃님 만난 것이 행운입니다. 새해에도 good walking 기대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17.12.31 15:58

    @소그미 만연체의 좋은 점!!!(나의 생각) 인내를 갖고 천천히 읽으면서 동감하는 부분이 많아서 잠재 되었던 이야기들을 들춰주셔서 고맙고 (기억이 망각의 포물선을 탄다는 거죠) 오늘의 새로운 정보가 내일은 상식이 됨과 동시에 휴지통으로 시라지고 짧은 글을 보는 순간
    다른 글로 눈길을 돌리게 되는데~~~
    만연체에 빠지면 내가 지금 집필자가 되는 착각에 빠져서 끝까지 읽게 되죠
    다른 글들도 이런 맘으로 읽어 보렵니다^^!

  • 17.12.31 14:08

    나도 소그미님 만연체를 사랑합니다.
    저도 오늘은 소그미님 말투까지 흉내내며 수다떨다가
    수시 저장을 했어야는데
    도중에 경고 메세지도 없었으므로
    한꺼번에 올려도 될 줄 알았는데
    날아가 버리네요. 저는 네이버가 더 작업환경이 익숙한 것 같네요.
    다음카페에서 이렇게 길게 써보는 것은 처음이라서 고만 ㅠㅠ.
    점심이나 먹고 이제 백수신세이니
    차분히 다시 작업해야 겠습니다.
    저도 수명산님을 비롯한 서울둘레길 길동무님들 뵌 게
    얼마나 큰 행운인지 모른다고
    만나는 친구마다 자랑합니다.

  • 작성자 17.12.31 19:46

    에그 다음이 좀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도 중간에 많이 날려 먹었습니다. 지금은 조금 익숙해져서 나름 조심을 하고 있습니다만, 시스템적으로 어떻게 해결이 되어야지 각자 조심해서 작성하라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만… 이제 몇 시간 남지 않았네요. 내년에 길에서 뵈어요 화수분님. 올 한해 걷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후기 기대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17.12.31 15:22

    소그미 님, 올해 소그미 님을 만난 것이 행운이었고, 소그미 님 또한 수명산 팀장님 과 이곳 길동무와 함께 했음이 2017년도의 대박일 겁니다. 그렀죠?

    2018년을 맞이함에 복 많이 받으시고 새해에도 길동무와 함께 하기를 소망하면서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17.12.31 19:05

    2017년도의 대박!
    그 말씀이 딱 맞는 표현인 것 같습니다.
    저에게도
    길을 걸으며
    이렇게 힐링이 되보기는 처음이라서요.
    새해에는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요!

  • 작성자 17.12.31 19:44

    예 회양목님,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길의 선배님들을 만나 뵈어서 행운이었고 이런 인연 주우욱 이어가길 희망합니다. 선생님도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새로운 한 해에서 또 길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8.01.01 13:34

    2017년 소그미님의 길-만연체**를 읽고 많이
    공감하며, 저도 일기장에 2017년 길을 의도치않게 만연체로 써봤습니다^^
    그리고 2017년 봄은 혼자 걷기에서(때론 가족들과 친구들도) 다음 카페를 통해 여럿이 걷는 형대로 바뀌었음을 -선로가 확실하게 바뀌었고 !! 그건 축복이였음을 다시 한번 느끼며 감사했습니다♥
    소그미님 쓰신대로 혼자vs여럿이 이 두가지 방법을 적절히 혼합해서 나름의 내 스타일을 유지하며 걷기가 -2018년 성장 길걷기의 나름 목표가 될것 같습니다!^^ 사색과 소셜 워킹

  • 18.01.04 17:54

    길동무 카페에서도 O2O 쇼셜 걷기혁명이ㅎㅎ

  • 작성자 18.01.04 08:04

    허걱.... 정말... 팔방 미인이시네요. 모르는 것이 없으신 듯... 존경합니다. 화수분 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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