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기] 07_ IQ3DV 나만의 활용기

[야부리찌찌뽕(서울)]

아틀란의 또다른 재미!

처음 체험단에 뽑혔을때 언제 이 많은 미션을 수행하나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그리고 공교롭게도 월드컵과 일정도

겹치고 해서 걱정도 많이 했었습니다. 어느덧 미션도 종착역을 향해 접어들게 되었고 월드컵도 이제 4강싸움으로

좁혀 지고 있죠?

오늘 미션은 나만의 활용기 인데요, 나만의 활용기라고 따로 없구요 다 비슷비슷 하리라 생각이 되어 일반적인

나의 사용기에 덧붙여서 몇가지 간과했던 기능들에 대해서 조금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목적지를 검색하면 3가지의 경로를 선택할 수 있게 화면이 나옵니다. 경로에 따라 최단거리 1은 그린, 최단거리2는

래드, 최단거리3은 엘로우로 보여지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가끔 장거리 갈때는 경로 비교를 해보고 어떤 경로로 갈 것인지 선택을 합니다.

네비도 기계인 탓에 가끔 오류를 범하기도 하지만 웬만하면 추천경로 1을 지정해서 사용합니다.

 제가 가장 많이 보는 형태의 화면입니다. 처음 DMB를 켜고 운전할때 많이 위험할 때도 많았는데

지금은 운전중 절대 DMB는 보지 않고 운전에만 전념을 하지요. 가끔 신호 걸렸을때 보기는 하지만요^^

여러분들도 운전할때는 운전만 하세요.

지도의 확대 축소

IQ3DV의 지도를 디폴트로 50m로 사용하고 있는데 주행하면서 보니 100m로 표시되어 운전을 하고 있더군요.

이상하다 싶어서 유심히 관찰을 하니 자동차의 속도에 따라 지도가 확대도 되고 축소도 된다는걸 알았습니다.

정확한 속도는 잘 모르겠지만 시속 80km정도가 넘으면 자동으로 100m로 축소가 되는데 그 축소되는 화면이

축소가 되는데, 일반적으로 우리가 운전중에는 자동차의 움직임에 따라 지도가 자연스럽지 않은 느낌을 받은데

프리엠수가 많아서 그런지 아주 입체적으로 자연스럽게 확대/축소가 되어지는걸 알았습니다.

KBS/ SBS 티팩

이번 IQ3DV에서 변화된것이 또한 티팩일 것입니다. 그래서 IQ3DV와 보이스3.0을 비교를 해 보았는데요,

찾아 가는 경로가 확연히 다르다는걸 알 수 있었습니다.

 경로안내가 다른 두 길을 동시에 가 보지 않았기 때문에 어느것이 낮다라고 말씀드릴 수는 없겠습니다.

지난번 여행할때 지방에서 DMB수신율이 어떨지 궁금해서 테스트를 해 보았는데 DMB는 똑같은 수신율을

보였습니다. 그래서 티팩과 DMB의 수신율과는 관계가 없고 GPS수신과 관계가 있는게 아닐까 나름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KBS티팩과 SBS티팩의 도착시간은 거의 같은걸 확인하였고 파인드라이브의 티팩은 평생 무료라는...!

X-Ray 3D Plus

아틀란을 사용하면서 새롭게 느껴지는 기능중에 하나인데요, 목적지를 검색해서 나오는 해당 건물

(빌딩, 상가,주상복합)이 선택이 되어지면 외각 테두리가 표시가 되고 해당 건물내에 입주되어 있는 업체들의

정보를 보여지게 하는 기능입니다. 그래서 그 건물안에 어떤 업체들이 있는지 차안에서 편리하게 확인 할수 있는

기능인 것이죠. 저같은 경우 가끔 어쩔수 없이 애기랑 2~3시간 가량 시간을 보내고 들어와야 할때가

있는데  심부름(장보기)미션도 같이수행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운전하면서 이리저리 왔다 갔다 않하고 한건물에서 햄버거도 사고 아기 기저귀도 사는데 좋을것 같군요.

또는 김대리가 외근을 나가는데 처음가는 거래처라 위치도 잘 모르고 출발할 수도 있는데 목적지의 건물 몇층에

거래처가 있는지까지 알고 가면 좀더 맘편하게 운전하고 출발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플라잉뷰 기능

이기능은 파인에서 나온 기능중에서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는 기능중에 하나입니다. 처음 이기능을 첩했을때

필요가 있을까하는 생각도 들었는데 사용해 보니 의외로 쓸만 하더군요.

아주 먼거리와 아주 가까운 거리는 유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아주 먼거리(200km이상)일경우 대략적인

지형과 이정표를 보여주기 때문에 봐도 어디가 어딘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고, 아주 가까운 거리는 아주 가까워서

굳이 할 필요가 없겠지요.

예를 들어 서울에서 30~1시간거리를 이동한다고 했을대는 대부분 대안경로가 아주

많을 것이고 출발하기전에 네비가 어느쪽 경로로 가게되는지 지형적으로 궁금해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빠른 이동으로 자동차 시운전하는 기능도 생겼지만 빠르게 모의주행한다고 하더라도 성에 차질 않았던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그래서 나온것이 경비행기로 하늘을 빠르게 날며 지형을 보여주는 뷰라잉뷰가 아닐까 합니다.

 에스코트 기능

처음 가는 길을 갈때는 네비에게 많이 의지하고 목적지를 가게되는데 애매하게 나가는 길이 2개 이상이 되거나

합류 구간이 좁아서 헷갈리는 경우가 있어서 당황하게 되는 경우를 한번쯤은 경험 했을 것입니다.

그러한 경우에 당황하지 않게 만든 기능이 파인드라이브 에스코트 기능입니다.

가고자 하는길을 먼저 에스코트를 해 주듯이 애니메이션으로 가는길을 먼저 가주니...저는 따라만 가면되니

운전이 참 편하고 아주 유용한 기능입니다.

[하늘별(안양)]

아주 잘보고 갑니다..

[푸른비(가평)]

자세하게 포스팅하셨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빅켓(부산)]

저도 잘보고 갑니다..^^
상세히 작성해주셔서 초보인 저도 쉽게 봐지네요.

화이팅~!

[야부리찌찌뽕(서울)]

왜이러세요! 빅켓님은 이제 초보가 아니라고 고수이십니다! ㅎㅎ

[이삿갓[서울]]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동안 심신이 많이 지치셨을텐데 잠시 보양식이라도 드셔서 원기를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야부리찌찌뽕(서울)]

머 이정도 가지구요... 저에게 또다른 미션을 주십시요 ㅎㅎ

[이삿갓[서울]]

진짜요? ㅋㅋ

[파인포유(일산)]

수고 많으셨습니다 언제나 활력이 넘치시는거 같습니다

[야부리찌찌뽕(서울)]

제가요? ㅎㅎ 파인포유님만 할까요ㅎㅎ
더운 날씨에 우리 고생 많이 했죠? 자축하자구요...

[도도미인[서울]]

잘보고갑니당~

[일심(광주)]

대단하시네여 글잘봣구여 오늘열시에 지마켓에서하눈 300대 한정세일 지를겁니다 기다려라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