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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메르의 세계 (캄보디아 태국 라오스 베트남 미얀마 아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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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왕실과 왕족 (전문자료) "깔리육", 태국의 광기시대 : 왕위계승과 정치위기 (13)
울트라-노마드 추천 1 조회 626 14.05.29 20:37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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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05.29 20:39

    첫댓글 이제 마지막 한편이 남았고요..

    이번 편에서 중요한 점은

    태국 수꼴 진영이 이집트 사태에서 자극을 받아 대담해졌다는 점입니다..
    한마디로 말해 유사시에 몇천명 탱크로 깔아뭉길 각오가 돼 있다는 것이죠..

    둘째는 태국을 다루는 외국인 언론인들의 태도에 관한 것으로서..
    우리가 익히 알고 있던 내용이긴 합니다만..

    그냥 실명으로 다 까버렸네요.. ㅎㅎ

  • 14.05.30 00:01

    아직! 윗 글을 읽지도 않았지만, 우리 울노님의 노고는 말로, 글로 표현치 못 할 만큼!!
    경의를 보낼 수 밖에 없습니다! 홧팅!! 울트라-노마드!! 진 짜 홧 팅 !

    로컬식당에서 저녁먹고 시방 삼실 도착! 깔리육 13편!!! 등장....
    취중이라 미안하지만, 이글 올리고 샤워하고...반드시 완편보고 잘 것입니다.

    로컬식당 중에 올드마켓 바로 옆에 Father Restaurant 이 있습니다.
    대장은 Langdy(Face Book 검색해 보세요!)라는 지난 2월에 네덜란드 넘과 결혼한 여성인데요,
    중국계 크메르가족입니다. 펫북보시면 알겠지만, 깔끔한 인상에 매우 똑똑해서
    중국, 한국, 일본 가이드북에 이름이 올라갔어요! 아!! 낼 다시 연결하겠습니다.

  • 14.05.30 00:05

    "쏨또 찌란~~~~ 퍽 스라 하으이..."
    죄송합니다. 시방 취했어요!!
    세상만사 돌아가는 일들이 오늘 하루 우째 맨 정신에 잠을 들게 하겠습니까??

  • 14.05.30 11:35

    휴~ 이집트는 다시 군정으로 복귀하는 형식을 거의 다 마쳐 가네요!
    실명으로 다 까발려 져버린, 외신기자들!
    그들의 입장은 이해되지만, 기자로서의 신뢰는 많이 상실했다고 봐야겠지요.

    현재의 쿠데타 상황과 비자런이 안되면서 많은 태국교민들이 문의해 옵니다.
    캄보디아와 라오스를 비교해 달라고....! ㅎㅎ 리차드가 뭘 아는게 있습니까만,
    이들의 전화통화가 점점 늘어 나니 좀 걱정이 됩니다.
    캄보디아 교민사회도 점점 더 치열한 경쟁 속으로 빠져들 것으로 예상되구요,
    이미 많은 태국교민들이 이주를 시작했습니다. 또 한가지 걱정거리가 늘어난 셈이지요!
    "희망터글지기"님! 무탈하시고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4.05.30 13:25

    요즘 태국 사태로 술먹는 회수가 거의 4분의1로 줄어들었었는데요...
    깔리육 한편 내보내고 나니, 어제 밤엔 안 마실 수가 없더군요..

    날씨도 너무 좋고..
    좋은 뮤지션들이 난장에서 연주도 하고 있길래
    아침까지 마시고 들어와서 자다가 이제 일어났습니다..

    회원님들 모두 즐거운 하루 되세요~~ ^^

  • 14.05.30 13:43

    마지막 왕비의 사진이 많은 것을 얘기해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왕실 내의 후계구도에 대한 관계도가 필요한 시점이네요.
    사실 아직도 잘 이해되고 있지 않은 것이... 왕실과 주변의 역학 관계입니다.
    제가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왕은 왕세자가 차기 왕이 되기 원하는데 왕세자는 탁신과 친분이 깊어 왕이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것이고,
    왕비도 왕세자가 왕이 되기를 바라긴 하는데 차라리 왕의 아들이 차기 왕이 되어 섭정을 하려던 마음이었다가 몸이 망가진거고,
    왕당파와 추밀원의 패거리들은 둘째 공주를 내세워 막후에서 대대손손 영향력을 발휘하게끔 일을 만들어가고 있는 것인가요?

  • 작성자 14.05.30 14:12

    뭐.. 대충 그러한 셈이죠..

    하지만 변수는 남아 있습니다.

    왕세자의 아들들이 존재하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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