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러운 5월 ~
가정의 달 5월 ~
2015년도 5월 5일 어린이날 밤에 왠일입니까????
동창회가 무사히 끝나고 올해는 잠잠하다 했더니...했더니...우찌!!!!!!
친구 권수정과 손영식이름으로 청첩장이 돌기 시작~
새벽까지 문자가 돌았다합니다
청첩장 누르는 순간부터 내폰에 저장된 친구들 번호가 해킹을 당해서,,
(손영식은 아침에 통화했는데 대리점에 AS받으러 간답니다 연락도 잘 안된다네요..피해가 큽니다..)
언제 또 이런 문자..또 다른 문자가 친구들에게 올지 모르니..
누르는 순간 소액결재가 된다합니다..
누른 친구들은 무조건 통신사에 확인 부탁드립니다
"일단 우리 33회 친구들 번호는 노출되었다고 봅니다..."
우리33회는 아침에 문자도 보내드렸듯이 손편지 세대라~~
이런 거창한 모바일 청첩장 같은건 보낼줄 모른답니다...
ㅎㅎ
"한번더 신신당부 드립니다 !!!!" ![슬퍼2](http://i1.daumcdn.net/mimg/mypeople/sticker/edit/sticker_380.png)
1...어떠한 문자든 한번더 생각하는 친구가 되어주기를....
2...몇년전에 친구이름 팔아서 책파는 친구도 있었죠???
우리친구들은 마음이 여려서 친구이름 팔아서 돈못법니다..아시죠잉~~ㅎ
3...또 다른 방법의 친구팔아먹을까요???
미리 미리 조심하는 수밖에 없네요???
첫댓글 ㅠㅠ어젯밤엔 양진숙이름으로 청첩장스팸이 돌았다합니다..
당분간 스팸문자에 각별히 조심해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