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장애인탁구협회, 일본 대지진 긴급구호 후원금 전달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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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성금은 지난 10일 일본 대지진 발생 후 대전장애인탁구협회 총단장 배민식(반석고 3), 학교대표 박상우(충남고 2), 양진환(대전고 2), 김도연(탄방중 2), 노유진(대전여중 2), 백기용(문정중 1)이 참여했다. 지난 10일, 8.9도의 막강한 지진과 쓰나미가 일본을 강타해 수 천명의 재해민들이 발생한 사태에 대해 일본 월드비전은 카테고리 III (전 세계가 함께 대처해야 할 규모의 재난), 레벨 1 (재난발생국사무소를중심으로대응)을 공식 선포하고 이에 따라 이번 재난에 대응키로 결정했다. 월드비전은 지난 1995년 일본에서 발생해 5500명의 사망자를 낸 고베 대지진에 대응해 긴급구호를 진행한 바 있다. 현재 미야기현부터 시작해서 후쿠시마료 이동하며 현지 실태 조사를 진행중인 일본 월드비전 현지 직원은 지난 아이티 대지진 발생시에 72시간내 현장으로 파견되어 긴급구호 활동을 펼친 켄지로 반(Kenjiro Ban) 긴급구호팀장과 카츠미 타카기(Katsumi Takagi) 국내본부장, 그리고 미츠코 소바타(Mitsuko Sobata) 홍보팀 직원이다. 이들은 센다이시의 현장 조사를 마치고 후쿠시마로 이동 중이다. (2011.3.15 11:00 기준) |
첫댓글 아유! 어린 학생들이 좋은 일에 발벗고 나서는 모습을 보니 너무 흐뭇하네요.정녕 이들의 앞길은 축복된 길이 있을겁니다.
우리 학생님들 정말로 자랑스럽습니다....공부도 열심히 하세요....대한민국 미래가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