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주시총동문회 慶州市總同文會消息紙 창간호 2012. 2
慶州市總同文會消息紙 2012. 2.
창간호
남산골 벗 |
발행처: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주시 총동문회, 발행인 :강성률 편집인: 이원우, 최호석, 임현숙, 금병철 |
(780-947) 경상북도 경주시 성동동 254-4번지 경주시학습관내 총동문회 사무실 ☏(054)774-2375 경주시 총동문회 홈페이지 http://cafe.daum.net/knoudm |
총동문회장 강 성 률
안녕하십니까?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제11대 경주시 총동문회장으로 소임을 맡게 된 강성률입니다. 여러 동문님들께 지면으로나마 먼저 인사를 올립니다. 60년 만에 돌아온다는 흑룡의 해, 임진년의 새해가 힘차게 떠올랐습니다. 올해는 모두 용꿈을 꾸시고, 구름을 뚫고 하늘 높이 힘차게 솟구치는 용처럼 하시는 일마다 뜻대로 이루고 풀리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저는 경주시 학생회 제23대와 제24대 학생회장을 역임하고 제8대와 제9대의 총동문회 임원을 거쳤습니다. 작지만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총동문회의 발전에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려 합니다. 또한 이번 제11대 총동문회의 전체 임원들은 역대 전임에서 이룬 성과를 바탕으로, 동문회 사업을 더욱 완성하고 새로운 사업을 실시하여 동문님들의 참여 동기를 이끌어낼 수 있는 근간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그리하여 동문회 활동을 지역사회와 함께 한다는 목표 하에 지역발전에 조금이라도 기여를 할 수 있는 동문회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동문들의 능력을 적극 활용하여 지역사회의 저소득층 자녀에 대한 방과 후 학습봉사를 실시하고, 다문화가정과 아울러 정부혜택이 부족한 불우한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행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경주에 거주하고 있는 동문들에게 총동문회, 단위 동문회, 학과 동문회, 그리고 경주에 거주하는 동문들의 생활 등의 활동에 대한 내용을 소식지로 만들어 매달 우편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래서 동문들이 동문회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는 동기를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우리 제11대 총동문회 임원들은 선배와 후배들이 부담 없이 어우러져 교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효율적으로 동문회의 운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지역적인 외연도 넓혀 넓은 의미에서의 경주시 총동문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반드시 이러한 사업들이 완성될 수 있도록 우리 임원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 그리고 꼭 지키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들의 노력에 대해 동문님들이 보내주시는 관심과 격려, 변함없는 사랑과 애정은 더 큰 힘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그리고 총동문회의 모든 행사에 참석과 성원을 해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올해에도 동문회원님들의 하시고자 하는 일들이 형통하시고 건강과 아울러 항상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제11대 경주시 총동문회장 강 성 률 배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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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대 경주시 총동문회 임원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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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경주시총동문회소식지 창간호
우리 동문회 소식 | |
제11대 총동문회 신임임원 상견례
제11대 총동문회의 신임임원 상견례가 새해 1월 5일 저녁 7시 시내 해미 해물찜에서 있었다. 이날 모임에는 신임임원들이 서로 얼굴을 익히고 제11대 동문회의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려는 취지로 모였다. 그리하여 신임 강성률 총동문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각 임원의 소개, 동문회의 운영방향, 각 부서의 업무분장, 연간 사업계획 등의 설명과 논의가 있었다. 향후 동문회의 발전적인 방향을 설정하면서 동문회 소식지 발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봉사활동, 각 부서 간 긴밀한 협조 등 많은 안건이 오고가는 알찬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특색 있는 동문회를 만들자는 기치아래 모두 한마음이라는 공감을 갖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경주시 학생회 이취임식
제31대 경주시 학생회가 학습관장, 역대 학생회장, 총동문회장과 임원, 포항시 학생회, 경주시 학생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1월 31일 7시에 경주시학습관 대강의실에서 큰 축하를 받으며 열렸다. 지난 30대 조성훈 회장에 이어 이번 31대 학생회장 하인정 회장은 “선배들이 이루어 놓은 바탕 위에서 열린 학생회를 만들어 나가겠으며, 전 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하 회장은 일본학과를 졸업(2001학번)하고 현재 교육학과 4학년에 재학중이다. 이날 학생회 임원들 역시 열심히 활동하여 학생들에게 힘이 되고 우리대학을 더욱 빛내자는 결의를 다졌다. |
가온뫼 산악회 2012년 시산제
가온뫼 산악회(회장 김영도)는 1월 14일 토요일 동해바다가 보이는 포항 구룡포 응암산에서 2012년도 시산제를 가졌다. 이날 시산제는 한해의 무사산행을 기원하면서 자연과 동화되어 더욱 자연을 사랑하고, 또한 자연의 순리에 따르는 순수한 마음을 되새기는 뜻 깊은 자리를 가지는 엄숙한 행사였다. 그리고 배성광 전 학생회장이 읽은 축문이 울려퍼지는 가운데 모든 회원들은 각자 무사산행과 한 해의 안녕을 기원하는 매우 뜻 깊은 자리를 만들었다. 또한 이날 제사에 올려진 돼지머리에는 무사안녕을 염원하는 푸짐한 돈이 올려져 가온뫼 김양자 총무의 얼굴이 희색으로 변하였으며, 김성자 회원의 현란한 칼솜씨로 탄생한 안주로 돌아가면서 음복의 여유를 즐기기도 하였다. 이날 산행은 김대식 산행대장이 주도하였으며, 총동문회 회장과 동문회원들이 참석하여 행사를 빛내주었다.
2011년도 사랑회 ․ 동우회 총회
역대 학생회 회장과 임원으로 구성된 사랑회는 2011년도 총회를 1월 13일 오후 7시 동천동 해뜨는집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1년도를 결산하고 2012년도를 계획하였으며, 회원 간 우의를 더욱 다지는 기회를 가졌다. 사랑회는 현재 회장은 박태준(전 학생회장) 회원과 총무는 박한진(8대 총동문회 재무국장) 회원이 재임 중에 있다. 그리고 동우회에서도 2011년도 총회를 1월 6일 오후 7시 서부동 송월식당에서 가졌다. 이날 모임에서는 새로 회장단을 구성하였는데 신임 회장은 최진호(9대 총동문회장) 회원이, 총무에는 최영철(8대 총동문회 수석부회장) 회원이 선임되었다. 그동안 회장은 김영도(가온뫼 회장) 회원과 최훤(11대 총동문회 감사) 회원이 수고를 해주었었다. 한편, 강성률 총동문회장(사랑회 회원)과 하인정 학생회장이 회원들에게 “맡은 임기동안 열심히 하겠다. 많은 협조를 바란다”라는 인사를 하였으며, 사랑회와 동우회에서도 총동문회와 학생회에 적극 협조하기로 약속을 하였다. |
03 경주시총동문회소식지 창간호
자 유 소 식 | |
특1호 대학승격 승승장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우리 대학 대외 위상이 한층 높아지게 됐다. 정부가 지난 3일 오전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었다. 올해 예산안은 물론 고등교육법·교육공무원법 개정안이 심의·의결됐다. 이 자리에서 기존 ‘특2호봉’ 적용을 받고 있는 우리 대학 총장이 ‘특1호봉’을 적용받도록 법 개정이 이뤄졌다. 일반적으로 특2호는 ‘차관급’, 특1호는 ‘장관급’으로 분류돼 왔다. 특1호 대학 승격은 지난 장시원 총장 재임 기간(2006~2010년) ‘5대 숙원 사업’의 하나로 본격 추진되기 시작했다. 그간 우리 대학은 한국 내 중추적인 평생고등교육기관으로서 열린 학습사회를 선도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또한 학생 수와 같은 교육여건도 타 대학보다 큰 규모를 갖추고 있다. 그런데도 이에 걸맞은 지위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것은 문제라는 학내 여론이 끊이지 않았다. 이에 따라 우리 대학은 지난 5년간 끈질기게 지위 변경을 통한 위상제고 당위성을 정부 측에 설명하고 납득시켜왔다. 따라서 이번 정부 조치로 우리 대학 위상이 또 한 번 공인 받게 된 것은 물론, 지속적인 노력까지 빛을 발하게 됐다. 한편, 본교가 승격되기까지 가장 큰 공헌한 사람은 우리대학 포항출신 국회의원 이병석 의원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지난 1월 7일 흥해학습관에서 조남철 총장, 이병석 의원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자축연을 가졌다. 또한 조남철 총장은 학교발전기금 일천만원을 기부하여 그 뜻을 빛내기도 하였다.
나루터 봉사회, 설원을 날다
나루터 봉사회 회원들은 지난 1월 29일 태백에 있는 오투리조트로 스키여행을 떠났다. 이날 새벽 4시 30분에 출발하여 일정을 시작한 이들은 흰 눈밭 위에서 넘어지고 쓰러지고 무너지는 등 많은 추억을 남기고 돌아왔다. 얼굴도 예쁘고 잘 생긴 선남선녀만큼 마음도 예쁜 이들은 매월 경주시립노인전문간호센터에서 어르신 목욕, 휠체어 케어, 청소, 식사도우미, 말벗 등으로 성심껏 어르신들에게 봉사를 하고 있다. 오는 2월 5일에도 나루터 회원들은 봉사활동 계획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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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지역사회교육협의회(KACE) 우수프로그램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KACE 최우섭 회장은 지난 연말 지역사회교육회관에서 KACE 우수 프로그램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상금 500만원을 상금으로 받았다. 이 행사는 전국협의회의 우수 사업 개발과 확대 ․ 보급을 목적으로 진행하였으며, 경주시 협의회에서는 “찾아가는 좋은 학부모교실”의 프로그램으로 수상을 하였다. 경상북도 교육위원이자 KACE 회장인 최우섭 동문은 현재 행정학과 4학년에 재학중이다.
시작, 교육학과 모임
교육학과 동문들과 재학생들은 2월 2일(목) 저녁 7시 황오동 ‘해오름 식당’에서 모여 교육학과 동문회 결성 등 동문회와 학생회 발전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모임은 교육학과를 졸업한 동문들과 금년 졸업예정인 학생들이 모이는 자리이다. 모임에서 총동문회와 학생회에 적극 협조함과 동시에 공생 발전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축하합니다!!!
경주시의용소방대연합회 회장 취임
박순봉 총동문회 수석부회장이 2월 9일(목) 오전 10시 동천동 경주소방서 대회의실에서 경주시의용소방대연합회 회장에 취임한다. 총동문회에서는 화환을 보내고 회원들이 참석해서 축하를 할 예정이다.
스크린 골프장, 카페 개업
이영하 총동문회 사무국장이 지난 1월 7일 황성동(강변도로 현진에버빌 방향 우측)에서 ‘마운틴 스크린 골프장과 카페 모캄보를 동시에 개업을 하였다. 총동문회에서는 화분을 보내고 회원들이 참석해서 축하를 하였다. 또한 이영하 사무국장은 올해 경북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과정에 합격하여 입학할 예정으로 있다.
※ 헌옷, 헌신발 모으기 행사 ※
동남아 낙후지역에 보내는 행사
총동문회에서는 동남아의 낙후지역에 보낼 헌옷, 헌신발 모으기 행사를 다음과 같이 수시 실시합니다. ⁌ 얇은 긴 옷(성인용, 아동용) : 상의, 하의, 운동복 ⁌ 짧은 옷(성인용, 아동용) : 상의, 하의, 운동복 ⁌ 신발 : 슬리퍼, 샌달, 운동화, 구두 헤지거나 찢어지지 않고 세탁이 된 옷이나 신발 ⁌ 모으는 장소 : 학습관 동문회실, 총동문회 전 임원 ⁌ 연락처 : 010-2510-4356 (이미경 총무국장) |
04 경주시총동문회소식지 창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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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 어린이집(영아전담) 원장 이영순 (유교과 03) 전화 : 777-2686 / HP : 010-5519-0196 경주시 황성동 현대2차 A동 201동 106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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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영(삼성생명) HP : 010-8854-1835 김진영 (국문 94, 중문 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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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주식회사 RC 김영도 (농학과 91) HP : 010-3528-74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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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1급 정비업체 자동차 정비의 메카 우신정비 공장장 권상렬 (일본 03) HP : 010-7460-1128 충효동 경주대학교 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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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콘도미니엄․골프장 용품 등 대경종합상사 대표 이재학 (농학과 82) 전화 : 775-7756 / HP : 011-511-2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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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전지역 배달 및 시공 중앙가스 대표 김항대 (행정 05) HP : 010-4530-84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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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림횟집 대표 오경철 (국문 96) 전화 : 054-772-2158 황성동 서라벌정형외과 뒤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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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등횟집 대표 김승욱 (경영 99) 전화 : 054-771-8796 문무대왕릉(대왕암/봉길해수욕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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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기획인쇄 대표 김형덕 (농학과 93) HP : 011-511-2877 조흥은행 맞은편, 서울칼라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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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광장식 대표 이종일 (경영 02) HP : 010-4530-7533 노서동 중앙동사무소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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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미 해물찜‧참가자미 회 문인정(경영 98) 전화 : 054-744-1525 동부동 경주경찰서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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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 건강원 대표 최호석(농06) HP : 017-511-0196 성건동 우체국 부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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