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남루
밀양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첫 번째! 조선시대 후기의 대표적인 목조 건축물 밀양 영남루는 신라 경덕왕(742~765년) 당시 신라의 5대 명사 가운데 하나였던 영남사의 부속 누각에서 유래되었다. 고려 공민왕 때(1365) 밀양부사 김주가 크게 규모를 중수하였으며, 현재의 누각은 이인재 부사가 1844년 중건한 것이다.
2. 무봉사
밀양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두 번째! 강언덕에 우뚝 솟아나 있는 영남루와 밀양강과의 조화로 그림과도 같은 풍경을 지닌 운치있는 사찰로 옛날부터 시인 묵객들의 발걸음이 그치지 않았고 경내에 소재한 보물 제493호 통일신라시대의 석조여래좌상이 유명하다. 밀양의 지세가 봉황이 춤추는 형국이라 해서 무봉사로 이름하였다 전한다.
3. 위양못
밀양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세 번째! 신라시대 때 농업용수 공급을 위하여 축조된 저수지로 백성들을 위한다는 의미에서 위양지라고 불리기도 한다. 저수지 가운데에는 5개의 작은 섬과 완재정이라는 이름의 작은 정자가 있다. 이팝나무 등의 진귀한 나무들을 심어서 사시사철 아름다운 운치를 즐겨볼 수 있는 곳으로 선비들과 문인학자들이 즐겨 찾았던 명소이다. 특히 매년 이팝나무 꽃이 만발을 하는 시기가 되면 그 아름다운 절경이 빼어난 절정을 이룬다.
4. 밀양관아지
밀양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네 번째! 조선시대 밀양부 관아의 창건 연대는 정확하게 알 수 없으며, 본래에 있던 건물은 임진왜란으로 전부 불타버렸는데 1612년 원유남 부사가 부임하여 원래의 자리에 관아를 재건하였다.
5. 밀양아리나
밀양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다섯 번째! 연극제작과 세미나 그리고 워크숍 등의 다양한 연극 운동을 전개해나가는 종합예술촌으로 성장을 하기 위하여 약 16,104㎡ 대지에 숲의극장과 스튜디오극장, 브레히트극장 그리고 우리동네극장과 특히 2010년에 완공이 된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야외성벽극장을 마련함으로써 지속적으로 새로운 연극 공연활동과 연구등이 이뤄지고 있다.
6. 월연정 풍경
밀양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여섯 번째! 월연정은 본래 월영사가 있었던 곳으로 '월영연'이라 하였다. 이 건물은 한림학사등 여러 가지 요직을 지내다가 기묘사화를 예견해서 벼슬을 버리고 낙향을 한 월연 이태 선생이 중종 20년(1520년)에 세웠던 정사로 처음에는 쌍경당이라 편액하였다.
7. 표충사
밀양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일곱 번째! 영남알프스라 불리우는 밀양 재약산(해발 1,189m) 기슭에 자리하고 있는 표충사는 유생들을 교육하고 성현들을 제사를 하는 표충서원이 사찰영역 안에 있어서 불교와 유교가 한 자리에 공존을 하는 특색 있는 사찰이다.
8. 여름에 얼음이 어는 얼음골
밀양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여덟 번째! 해발 1,189m의 천황산 북쪽의 중턱 해발 약 600m 부분의 얼음골 계곡은 삼복 한더위에 얼음이 얼며 처서가 지날 무렵에서부터 얼음이 녹는 신비로운 이상기온의 지대이다. 약 3,000평쯤 되는 이 돌밭엔 해마다 6월중순부터 바위틈새에서 얼음이 얼기 시작해서 더위가 심해질수록 얼음이 더더욱 많아지는 삼복더위가 한창일 때에 그 절정에 이르며 반대로 가을철에 접어들면서부터 얼음이 녹기 시작해서 겨울철에는 바위틈에서 얼음 대신에 더운김이 올라오며 계곡을 흐르는 물도 얼지 않는 이상기온의 지대이다.
9. 밀양얼음골케이블카
밀양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아홉 번째! 국내 최장거리의 왕복식 케이블카인 영남알프스 얼음골케이블카는 현존하는 국내 최장거리 왕복식 케이블카로서 선로 길이만 1.8km에 달하고, 상부역사 해발 1,020m 고지까지 약 10분 만에 도달할 수 있다. 케이블카의 탑승정원은 50인으로 가족과 친구 그리고 연인들이 함께 즐겨볼 수 있는 안락하면서도 편안한 탑승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10. 한천박물관
밀양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열 번째! 밀양시 산내면 송백리에 자리한 밀양 한천박물관은 한천산업의 역사 및 한천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하여 2016년 4월 26일 개관한 사립박물관이다. 한국 한천산업의 발상지인 밀양에 한천박물관이 세워지게 됨으로써 한천송덕비 공원과 더불어 한천특화 단지가 조성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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