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오는 ‘따뜻한 샘’ 이라는 뜻으로
예수님이 죽고 부활하신 첫날, 두 제자가 눈이 가려져 부활하신 예수님을 알아 보지 못했다가 엠마오로 가는 길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게 되는데에서 부활 첫 날 엠마오로 떠나게 된다. 이를 생각하며 이매동성당에서는 2024년 4월 28일 (일) 12시부터 각구역별로 걷기대회를 실시했습니다.
출발은 성당에서 분당구청앞 수내교까지 탄천길을 따라 왕복하는 코스로 1시간 정도 걸었다.
김희태스테파노 형제와 천주성총의모친 Pr. 조창환스테파노 단장을 포함한 봉사자들의 노력으로 무사히 마쳤습니다.
참여인원은 1,000명 정도입니다.
걷기후에는 각구역별로 김밥과 물을 제공받아 간단하게 점심을 해결했습니다.
두산형제회에서는
김문진바오로 이운호마르코 이장선요셉 박수현라파엘 양진영바오로 김희태스테파노 김학윤베네딕도 조창환스테파노 김건필레오 형제들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