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자리구하기 ]
영국에서는 연수생활을 하는 동안 새로운 경험 과 따끈한 용돈을 벌 수 있는 기회는 아르바이트를 하는 방법 입니다.
영국 학생비자를 발급받고 갈 경우에는 주 20시간 합법적으로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다. 주중에 시간을 나누어서 할
수도 있고 주말에 풀타임으로 일을 할 수도 있다.
방학기간에는 풀 타임으로 일 할 수 있어 용돈이나 여행경비를 보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
더불어 영어를 사용하고, 현지인과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
허나, 아르바이트는 부수적인 목적이지 주 목적이 되어 영어공부하는데 방해가 되서는 안된다, 중요한건 영어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원하는 일자리를 얻기가 더 힘들어지니 어학연수의 본 목적을 잊지 말도록 하자.
영국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려면
첫째, NI Number를 받자
National Insurance Number 가 있어야 취업을 지원할 수 있으며 최저임금 또한 보장이 되며,
(정부가 정한 최저임금 시간단 5.50파운드) 학생 세금 공제서류인 P45 서류를 고용주에게 제출하면 퇴사할 때에 세금을 돌려 받을 수 있다.
NI Number 받기
è 발급기관 DWP (Department for Work and Pensions) 에 전화하기
è 사는 곳의 우편번호 와 일자리 정보를 말한다
è 발급기관에서 가까운 사무실을 알려준다
è 가까운 사무실에 전화해서 , NI Number를 받기위한 인터뷰 날짜를 잡는다
è 정해진 인터뷰 날짜에 인터뷰 하러 간다.
** 준비서류 : 여권, 고용주로부터 받은 서류나 일자리를 구하고자 에이전시에 등록되었다는
서류등 이외에 2~3개 이상의 신분을 증명할 ID 나 서류가 필요하다
è 인터뷰 후 보통 6~8주 후면 NI Number 가 우편으로 집에 도착한다.
참고사이트
발급기관 DWP http://www.dwp.gov.uk
잡 센터 http://www.jobcentreplus.gov.uk
둘째, 일자리 구하는 방법
첫째, JOB CENTRE 이용하기
잡 센터에 있는 일자리 정보 중 업무내용, 위치, 근무시간, 임금 등 여러조건을 따져보고 본인에게 맞는곳을
골라 직원을 모집한다는 카드에 적힌 번호를 데스크에 제출하면 잡센터에서 고용주와 연락하여 인터뷰 날
짜를 잡아주고, 직장명 과 위치, 연락처 와 간혹 추천서 등을 알려주고 써주기도 한다. 날짜가 잡히면 이력서
를 작성하고 인터뷰를 보러간다.
둘째, 신문을 통해 구하기
지역신문인 Daily Echo나 주간신문인 Yellow Paper, 각 지역광고 신문의 구직난을 이용한다.
자신의 조건과 맞는 곳을 찾아 주인과 전화로 인터뷰 날짜를 정한다.
셋째, 가게이 붙은 구인광고 이용하기
동네마다 있는 Echo 가게, 대형 슈퍼마켓, 주변 레스토랑 등 에 붙어 있는 구인광고가 종종 붙이는데 원하는
곳을 찾아 전화해서 면접 날자를 잡는다.
넷째, 지인을 통해 구하자
아마도 가장 확실하고 좋은 방법은 지인을 통해서 구하는 방법이다. 지인을 통해 소개로 일자리를 구하는
경우에는 추천서나 바로 임시 NI Number 나 정식 NI Number 가 없더라도 일을 시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다섯째, Door to Door
많이 하는 방법 중 하니이다. 유럽이나 북미에서는 이력서를 들고 식당, 카페, 슈퍼마켓, 레스토랑, 호텔 등등을
돌아다니며 아르바이트를 구하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다. 원하는 곳이나 입구에 구인광고가 붙은 곳이 있으며
바로 들어가서 물어보고 면접을 본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자리는 어디?]
수만가지의 직업 과 여러가지의 알바자리가 있지만 대표적으로 가장 많이 구하고 일하는 곳을 소개하자면
웨이터/웨이트리스 – 팁이 있어 보수가 괜찮은 편이지만 영어가 유창해야 한다. 위 업은 우리나라와 달리 좀
더 전문적인 일로, 취급하는 식음료에 대한 지식도 어느정도 있어야 한다.
노인돌보기 – 일이 좀 힘들긴 하지만 주말이나 주중에 일을 집중해서 할 수 있고 쉴 수 있다.
보수도 높은 편이고 영어로 대화할 기회가 많다서 좋다. 영국 전지역에 많이 있지
만 특지 잉글랜드 남동부해안가에 일자리가 많은 편이다. 영어를 좀 해야하고 영어로 대화할
기회가 많아서 좋다.
하우스키핑 – 영어실력은 상관없으며 일은 좀 힘든편이다.
슈퍼마켓 – 영어능력에 따라 포지션이 달라질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물건 채우고 뒷정리하는 일
주방보조 – 간단한 조리, 재료 준비와 정리, 주문을 받는 일보다는 영어를 사용할 기회가 적고 힘들지만 적성에
맞고 현지인들과 함게 어울려 일한다면 좋은 일자리가 될 수 있다.
청소일 – 학교나 사무실 등 각 기관에 청소를 하는 일이며 크게 영어 실력은 상관없다.
이외 다양한 업종이 많으며 본인의 영어실력 과 개인의 적성에 따라 다양한 일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