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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해외 여행 스크랩 해파랑길(22~25구간) : 영덕 축산항 ~ 울진 망양정
오투 추천 0 조회 486 15.03.19 13:40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해파랑길 22~25구간

영덕 축산항 ~ 고래불해수욕장 ~ 후포항 ~ 울진 망양정(수산교)

<2015. 02. 28(토) ~ 03. 01(일)>

 

<구간/경로>

16일차<2015. 02. 28(토), 흐리고 포근함> : 축산항~영해/축산면접도~대소산 봉수대~망일봉~옛재~목은 이색기념관

                          ~괴시리 전통마을~대진항~고래불해수욕장~병곡휴게소~후포터미널~후포항~평해(버스터미널)

 

17일차<2015. 03. 01(일), 비온후 맑고 포근함> : 평해(버스터미널)~남대천 안뜰제방길~월송리 기사식당~월송정

 ~덕구해수욕장 송림~구산항~기성면 버스터미널~사동항~망양휴게소~오산항~진복리~망양정~울진(버스터미널)

 

<개념도>

 

 

 

<지도>

 

 

 

 

 

16일차<2015. 02. 28(토), 흐리고 포근함> : 축산항~영해/축산면접도~대소산 봉수대~망일봉~옛재~목은 이색기념관

                              ~괴시리 전통마을~대진항~고래불해수욕장~병곡휴게소~후포터미널~후포항~평해(버스터미널)

 

<후기>

이틀을 허송세월 하였으니 갈 길이 멀어 마음이 급합니다.

지난 밤 식당에서 준비한 공기밥을 물에 말아 먹으니 모래 씹는 것 같기도 하고

오늘 일정을 생각해 넘어가지 않는 밥을 꾸역꾸역 밀어 넣습니다.

 

오늘 구간은 블루로드의 마지막 4코스 축산항~고래불해수욕장을 경유하여 후포항까지 가기로 합니다.

영덕 블루로드를 요약하면 1코스~도로 및 마을길, 2코스~산행, 3코스~해안 및 마을길,

4코스~산행과 도로 및 마을길로 진행하는데 1코스는 단조롭고, 2코스는 완전 산행,

3코스는 해안절경, 4코스는 산행과 영덕의 전통마을을 엿볼 수 있습니다.

 

축산항을 돌아보며 영양 남씨 발상지에서 발걸음을 멈추니......

우리나라 현대화에 큰 족적을 남긴 전 국무총리 남덕우씨도 영양 남씨라 하네요.

축산/영해면의 접도구역에서 길은 도로를 벗어나 산으로 접어듭니다.

 

등산로 입구에서 30여분을 오르니 대소산(지도명 봉화산, ▲278.2봉) 봉수대가 보이고

전후좌우 조망이 확 트이니 우로 축산항과 동해, 좌로 드넓은 영해평야와 낙동정맥의 산군들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산길은 울창한 송림, 솔갈비 깔린 푹신한 길, 군데군데 쉼터와 전망봉이 있어 운치있고 쉬어가기 좋습니다.

길동무라도 있으면 김치 한 조각 막걸리 한 사발에 더욱 기분이 좋아질 것만 같은 호젓함과 운치가 있는 길 입니다.

 

장송의 소나무숲 사이 솔갈비 깔린 이색 선생의 산책로와 박물관을 경유하여 괴시마을로 갑니다.

괴시마을은 고려말 이색 선생의 외가가 있었던 곳이며,

그후 조선 중기 영양남씨의 집성촌이 되어 괴시파 종택(경북 민속 자료 제75호)을 비롯한 여러 지정문화재와

고택 30여호가 밀집되어 있어 영덕지방의 옛분들의 생활과 멋을 엿볼 수 있는 전통마을이라 합니다.

 

길은 산을 벗어나 도로와 마을길로 이어집니다.

산행이나 여행이나 먹는 재미가 있어야 하는데 외진 곳이라 밥집 찾기가 어렵네요.

대진항의 식당 한 곳이 영업을 하는데 물횟집......생선 비린내는 맡기도 싫지만.....

갈 길이 멀어 두 눈 딱 감고 먹는데.....토할 것 같어.................

 

고래불해수욕장은 폭도 넓고 길이는 끝에서 끝까지 약 한 시간 가량 걸어야 하는 거리이며

해송숲이 잘 보존되고 주변 위락시설이 번잡하지 않으며 주차장이 넓어 가족단위 피서에 좋을 것 같은데........

바람이 많이 불고 파도가 높은 것이 흠인 것 같습니다.

지명의 유래는 목은 선생이 저 높은 곳에서 굽어 보니 고래가 놀고 있더라 해서 고래불이라 한다네요.

 

고래불을 벗어나니 곧 울진군 후포면으로 접어들며 해안도로와 마을길을 이어 후포항으로 갑니다.

어제 남기고 간 객사마 일행의 분실물을 소포로 보내고

후포항으로 가니 울진대게 축제기간이라 하는데....웬지 좋지 않은 예감이.......

평소 5~6만원 하는 모텔비를 15~18만원 한다고 세배나 올려 달라 합니다.

 

본질은 울진대게 축제한다는데 울진대게는 먹을 생각도 못하고

부수적인 모텔비를 바가지 씌워 발길을 돌려야 하는 코메디 같은 상황......빨리 이곳을 벗어나고 싶은 생각만.....

밤새 걸으면 걸었지 그럴수는 없다........콜택시를 불러 평해읍으로 갑니다.

이곳도 평소 3만원 내외인데 5만원을 부르니...택시비 포함하면 6만원 좀 넘지만....그래도 후포항 보다 낫네요.

이런 행태에 여러가지 할 말이 많지만 울진관계자 여러분께 한 말씀만 드립니다.

 

울진군수님!!!!!

울진이 교통이 좋나요? 특별한 관광자원이 있나요?

대게하면 영덕대게로 알고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

울진 앞 바다 왕돌초 인근이 주산지라 울진대게라고 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울진대게 축제한다고 언론과 미디어를 통해 전국에 홍보한 후에 찾아간 관광객들에게 바가지나 씌운다면

그것을 경험한 사람들!!! 그 다음부터 누가 그 축제에 갈까요?

오가는 사람이 많아야 울진 경제도 활성화 되리라 생각합니다.

부디, 다음 축제부터 행정지도 잘하셔서 저 처럼 실망하여 발걸음 돌리는 사람 없기를 바랍니다.

 

 

 

반나절이면 끝날 구간을 이틀에 걸쳐 진행하고..........

추억에 남을 축산항과 아름다운 죽도산등대를 뒤로 하며 다음 구간을 진행하기로 합니다.

축산항에서 우측으로 진행하여 축산항을 벗어납니다.

축산항과 죽도산 등대

영양 남씨 발상지라 합니다.

 

축산항..............

요즘 조금 규모가 있는 항에는 수협이나 부녀회에서 운영하는 어촌 체험시설에 펜션과 식당을 함께하는 곳이 보입니다.

오늘은 파도가 좀 거친 것네요.

축산항을 뒤로하고 ...동해를 따라갑니다.

축산/영해면의 접도구역......

도로따라 해안으로 진행해도 되겠지만 뻔한 해안길 보다 미답의 산길을 걷고 싶어 산으로 향합니다.

이곳에서 길은 도로 건너 좌측 대소산으로 향하며 4시간정도의 등산로를 진행합니다.

힘들지 않고 부드러운 능선을 따르며

30여분 오르면 대소산 정상....봉수대가 나옵니다.

축산항........전후좌우 조망이 탁 트이는 전망봉입니다.

 

 

영해면 소재지.......

솔갈비 양탄자 깔린 유순한 능선길을 진행하며

망일봉.......곳곳에 쉼터가 있어 쉬어갑니다.

 

망일봉에서 보이는 동해.............

표지판 잘되어 있습니다.

동해의 파도소리를 들으며.....부드러운 황토길을 걷는 기분........!!!

송림숲 .... 바닥에 솔갈비 양탄자....

구름다리도 건너고...............

현위치 확인중............

옛재를 넘다....

나뭇가지 사이 노란 자켓 입으신분.....

처음으로 연세 지긋하신 분을 뵈는데 하실 말씀이 많은지.....끊어지지 않습니다.

평생을 어부로 바다에서 살았는데 부인을 암으로 먼저 보내고

불면증 우울증 각종 질병에 시달리다 바다는 접어버리고.........산으로 간 사연.

 

자기 먹을 것 남겨두고 남는 재산 자식들에게 넘기며 

산으로 들은지 10여년 되셨다는데 산에 귀신도 큰짐승도 없고 뱀만 조심하여라.

병도 다 고치고 건강을 회복하여 남은 여생도 산에서 나물, 약초, 버섯도 따며 맛있는 것도 사먹고 살리라.

대충 이런 이야기 입니다.

현위치 확인중...............

길은 고래불해수욕장을 내려다 볼 수있는 관어대란 정자를 가느냐?

아님 목은 기념관을 가느냐? 인데 ....해파랑길은 목은 기념관으로 향합니다.

동해안의 3대평야중 하나라는 영해평야라고 합니다.

목은 이색 산책로..........솔갈비가 좋드만요.

아름드리 솔숲사이로 운치있는 산책로가 이어집니다.

목은 이색 기념관

현위치 확인중.........

기념관.........

영해 괴시리마을은 목은 선생의 외가집이 있던 곳이라........

괴시리 전통마을.................

 

 

현위치 확인중..........

괴시리마을 입구 당산나무.............

영해면 시가지..............길은 반대방향으로 진행합니다.

벌써 매화꽃을 피우려 합니다.

아!!! 매화 구경가야지...............객꾼님과 통화하니 남쪽에 매화가 많이 피었다 합니다.

너른 영해평야.................

괴시리 2리 마을 입구 ..................

대진항으로 가며 해안을 따라 진행합니다.

해안가에 자리한 ..............................이런 내용을 전합니다.

 

 

거친 바람을 맞으며 파도를 보다.....

해파랑길도 식후경.............물회가 제일 만만하네요.

거의 횟집이라 된장/김치찌개는 구경도 못합니다.

고래불해수욕장 초입......한 시간정도를 걸어야 끝입니다.

다리를 건너...............

송천..............한가로운 갈매기들..........

넓은 하천도 바다를 만나면 파도가 모래 언덕을 만들어 석호와 비숫한 형태를 띠게 되네요.

발바닥에 불이 나도록 걷습니다.

현위치 확인중.............

솔숲사이도 지나고......

잘 닦인 길도 지나고.........

물억새밭도 바라보며........................

다시 도로따라 진행하고...............

업소 소개도 받으며..............

무지 넓은 주차장.............

조형물도 보이고....이곳이 고래불해수욕장의 끝이네요.

지나온 길이 아득한 고래불해수욕장................

고래불의 지명 유래...............

지명 유래비가 있는 공원.................

병곡휴게소를 지나.......조금 더 진행하면 울진으로 넘어가지요.

이제 도로따라 갑니다.

칠보산도 가까운듯.................

걸어온 길은 더 멀어지고..................

도로 옆을 잇는 동해안 자건거길과 겸한 해파랑길...............

영덕/울진의 접도구역........후포면으로 접어듭니다.

갯바위 ?시......흔한 풍경이지요.

멀리 후포항이 보입니다.

금음리도 지나고.................

백암휴게소도 지나고.................

길을 요상하게 만들어.....사람 헷갈리게 합니다.

해안가라 땅이 좁으니 틈만나면 바다를 메워  이렇게 만드네요.

해파랑길, 반갑구만!!!

후포항 입구인데.....먼저 가신 분들이 숙제를 많이 내줘서 버스터미널로 갑니다.

후포 버스터미널.....

객사마 일행의 분실물을 버스로 택배하고.....후포항으로 갑니다.

대게?  홍게? 울진대게 축제기간이라 합니당!!!

그래도 나 잘곳은 있겠지 하며 후포항으로 들어 갔는데....사람도 많지 않더만.

못생긴 물메기들.........................

평소 5~6만원 하던 모텔비가 15~18만원 달라하는데.............

우쒸!!! 잠을 안자고 밤새도록 걸었으면 걸었지 부당한 값을 못치루겠다는데........ 오기가 솟네요.

또 대안으로 외곽이면 덜 비싸겠지 하며 콜택시를 불러 평해읍으로 향합니다.

그래도 적절한 성공 ....평소 3만원 정도라지만 ....................5만원에 하룻밤을 보냅니다.

맛도 없는 대게여!!! 축제 똑바로 하시라!!!

평해읍이지만............후포항이 훨 사람도 많고 번영하니.....중심지가 바뀐 것같습니다.

 

평해 버스터미널 시간표..................

 

 

 

17일차<2015. 03. 01(일), 비온후 맑고 포근함> : 평해 버스터미널~남대천 안뜰제방길~월송리 기사식당~월송정

 ~덕구해수욕장 송림~구산항~기성면 버스터미널~사동항~망양휴게소~오산항~진복리~망양정~울진 버스터미널

 

 

<후기>

평해 버스터미널 가까운 모텔에 숙소를 정하고 

저녁밥을 먹고자 주변 식당을 기웃거리는데 맘에 드는 곳이 없네요.

그나마 고깃집은 괜찮겠지 하며 들어갔는데 여~엉 아니올씨다....겨우 밥숫갈만 끄적거리다 일어섭니다.

아침밥도 먹을 곳이 마당치 않아 월송정 부근에서 먹습니다.

객지에서 먹고 싶은 것을 제때 먹지 못하면 고역이지요.

 

길 가는 순서대로 하자면 오늘 일정은 후포항에서 출발해야 하는데 ............

그쪽은 발도 들여놓기 싫어 흥해읍에서 월송정으로 바로 가기로 합니다.

미리 지도를 보고 남대천 안뜰제방을 따라 월송정으로 가는 길을 확인한 후 진행합니다.

월송정은 관동팔경중 제일 남쪽에 위치하며 신라 화랑들이 웅지를 품고

문무와 심신을 연마하던 도장으로 송림과 백사장이 절경이라 합니다.

 

덕구해수욕장 길, 또한 송림 사이로 길을 가며 바다를 보고 파도소리를 들을 수 있는 멋진 길입니다.

해안도로를 진행하다 울진공항 담장 옆에서 우측 숲으로 들어가 농로를 따라 기성면으로 갑니다.

기성 버스터미널 옆 중국집에서 길가다 처음으로 점심을 삼선짜장면으로 맛나게 먹고 갑니다.

 

길은 사동항 직전까지 바다가 보이지 않는 산지의 도로가 이어집니다.

사동항은 반듯하고 어선이 많지 않아 보이며 육군경비정이 정박해 있고

해군/해경 경비정은 익숙한데 육군 경비정........낯설어 보입니다.

 

사동항을 벗어나 또 바다가 보이지 않는 도로를 가다 기성 망양해수욕장 직전에 해안도로가 됩니다.

관동팔경중의하나인 망양정은 원래 기성 망양해수욕장의 언덕에 자리했는데 근남의 망양해수욕장으로 이전했고

그래서인지 기성면과 근남면 두 곳에 망양해수욕장이 있습니다.

 

망양휴게소는 해맞이 명소로 알려졌으며

이곳에서 바라보는 동해와 망양해수욕장 주변의 경치는 빼어나게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7번 국도의 새길과 옛길이 망양휴게소에서 잠시 일치가 되고

해파랑길은 이후 해안도로와 마을을 잇는 길따라 망양정까지 계속되며

오늘 하루중에 평해읍~기성면~원남면~근남면~울진읍까지 진행하게 됩니다.

 

해떠러질 무렵 망양정에 오르니 멀리 울진시가지가 불을 밝히고 있네요.

망양정 주변의 숙소는 월세방으로 만원이 되었다 하고

주변에 펜션이 많고 모텔은 한곳이라 요금이 비쌀 것 같아 ..........

모텔이 여러곳 있어 서로 경쟁하여 가격이 저렴하고 밥먹기 좋은 울진읍으로 갑니다.

 

여행을 다니며 숙식을 하는중 느끼는 것이.............

업소가 많으면 가격도 적정하며 맛있고 손님 대접도 잘하는데

조그만 마을에 숙식을 하게되면 가격도 비싸고 맛도 없고 손님 대접도 못받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사소한 것이지만 독점의 폐해를 절실히 깨닫게 되네요.

 

 

숙소를 나오는데 걸린 현수막을 보고 지난밤 기억이 되살아 나며

축제란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합니다.

같이 나누고 함께 즐기는........ 이런 것 아닐까요?

반짝 축제 기간에 맞춰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바가지나 씌운다면 ........다음에 누가 다시 찾아갑니까?

검마산 자연 휴양림!!! 낙동정맥 생각이 스쳐갑니다.

뚝방길, 벚꽃이 피었으면 좋으련만.................

현위치 파악중..........

월송정이 코 앞입니다.

인근 기사식당에서 아침밥을 먹고 월송정으로 향합니다.

품격있는 월송정 정문........

평해 황씨 제각.......전국 모든 황씨의 시조를 모시고 있는 곳이라 합니다.

월송정 가는 길의 솔숲............

 

관동팔경의 제 1경이라 하는 월송정....................

 

 

누루에는 문필가들의 글들이 많이 걸려 있습니다.

 

 

 

 

 

 

3월의 시작이며 일요일이라선지 종교단체의 행사가 있습니다.

천정을 둘러보고 발길을 돌립니다.

평해 구씨의 시조라는데..............

솔숲 사이를 지나며 바다를 보고 파도소리를 들을 수 있어 좋습니다.

바위의 해송이 멋지게 자랐네요.

 

울진대게 조형물도 보며..............

후포면/원남면의 접도 구역을 지나며.............

망양휴게소가 보입니다.

망양휴게소에서 보이는 망양해수욕장.................

오산항이 가깝고

덕신 1리로 들어서....

망양정까지 갈 길이 멉니다.

오산 1리...............

오산항............

요즘 수협은 민박, 펜션 운영도 합니다.

초산도 지나고.............

현위치 확인중...............

 

해안 방파제의 생선 건조대와 울진대게 조형물.............

원남/근남면의 접도구역을 지납니다.

진복2리............여러마을이 있네요.

어부보안????? 통신보안 보다 더 엄격한가?

멋진 암석................

 

 

 

이제 망양정이 가까운 듯..........

산포 4리도 지나고..............

해맞이광장이 엑스포광장.................

표지판은 왼쪽 해맞이광장을 가리켜는데..........거북바위가 궁금하여............

망양해수욕장의 거북바위...............

 

망양정 입구...............

망양정..............

망양정 주변에 마땅한 숙식처가 없어 ........

택시를 타고 울진 버스터미널 주변에서 숙식을 정하며 긴 하루의 여정을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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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3.19 17:55

    첫댓글 예전에 가족들과 몇몇 축제
    갔다가 그때마다 실망했던
    기억이 납니다
    앉아서 매화 꽃망울도
    구경하고 아름다운 경치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15.03.19 20:05

    저도 번잡한 것을 싫어해 축제를 피해 다니는데....
    축제한다며 본질이 호도되는 것 같아 쓴소리 쬐깐 올렸습니다.
    솔사랑님!!! 강사랑님과 함께 늘 행복하고 즐거운 발걸음 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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