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운동이 숨쉬기와 걷기 아닌가 싶습니다...
2009년도에는
걷기 여행을 여행방의 새로운 아이템으로 분류하여 시작합니다.
이 여행은
일정한 코스를 선정하여 걷는겁니다.
짧게는 반나절부터...
보통 하루를 걷습니다...
많이는 무박, 1박도 걷지여...
힘들게는 1주일, 2주일도 걷습니다.......
나름대로 계획을 세워서
걷기를 계속합니다.
우리 클럽에서도 짧게는 제주 올레.... 를 걸어보고
길게는 산티아고를 가볼까 합니다.
시삽은 2005년도에
전남 진도에서 부산까지 남해안 바닷가를 따라서 14박 15일을 걸어본적이 있습니다.
평지.... 아스팔트.... 강변... 호숫가....
산길.... 숲속.... 눈길.... 해변가... 어디나 걷습니다.
우리가 트래킹이라고 말하는것을 포함해서
청소년들 국토 대순례도 여기에 속합니다.
그러나 4050에 맞게 추진하겠습니다.
좋은 곳을 골라
걸어보는 여행으로.....
내 발로 밟아보는 여행으로.....
등산과는 차별화되고...
차량으로 떠나는 여행과도 구분되는....
걷기 여행입니다.
기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삽 올림.
첫댓글 와~~ 기대합니다~
저두요.... 대찬성~~...
지난 여름방학에 8박9일동안 280km 걸었습니다. 날도 덥고 너무 힘들었지만 다 끝냈을 땐 감격의 눈물이....너무 좋아요. 걷기가..
좋지요. 되도록 방학때면 좋겠는데.....
정말~~~ 제 맘을 어찌 아셨는지??? 일정이 맞는대로 최대한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기대 많이 할께요...
꽃 피는 봄이 오면 지리산 들레길 걷기도 함께 하면 좋겠지요...제주도 올레길 만큼이나 가보고픈 지리산 들레길...
저두 걷는 건 할수 있어여....^^
대단한 시샵님이시군요...^^
학교마치고 엄마가 버스비 준걸로 과자 사먹고 차비 가 없어 걸어본거와는 또다른 차원의 걷기 ^^;;
기대 됩니다.... ~~
이곳은 원주랍니다. 2011 , 4월 16일 (14:00) 100Km 걷기 대회가 있습니다.(무박 2일)원주시 걷기 연합회 일을 보구 있구요. 한번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