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헌교단의 역사

[임마.누엘]

호헌교단의 역사

교단 역사

대한 예수교 장로회 총회

一. 조선 야소교 장로회 총회

우리 나라에 장로교 선교사가 온 것은 1884년이고 [조선 야소교 장로회 총회]라는 이름으로 교단을 조작한 것은 1912.9.1. 로 알고 있다. 이 조선 야소교 장로회 총회는 왜정 치하에서 파란만장한 역사 속에서 성장하여 오다가 ‘대한 예수교’라고 부르게 되었다가 얼마 후 우리나라 국호가 대한민국으로 확정됨과동시에 정식으로 ‘대한 예수교 장로회 총회’라고 호칭하게 되어 오늘에 이른 것이다. 丠ϨϨ͒ɘꘘ͒ɘ

二. 대한 예수교 장로회 총회

1945년 8월 15일 제 2차 세계대전이 끝남과 동시에 우리나라도 해방이 된다. 이때부터 우리나라에 ‘조선’이라는 말이 싹없어지고 ‘대한’이라는 말로 바뀌게 되었다. 우리 기독교 내의 교회, 노회, 총회에서도 ‘조선 야소교’ 대신 ‘대한 예수교’라고 부르게 되었다가 얼마 후 우리나라 국호가 대한민국으로 확정됨과동시에 정식으로 ‘대한 예수교 장로회 총회’라고 호칭하게 되어 오늘에 이른 것이다.

三. 총회의 분열과 합동

행불행은 하나님만 아실 것이고 역사는 우리 대한 예수교 장로회 총회가 여러 조직으로 분열되었다.

1. 고려측 총회로 분열

1946년 4월초 처음으로 부산에 고려 신학교가 설립된 후 총회에까지 각종 문제를 일으켜 나오다가 1946. 4. 29. 제 31회 총회를 기해서 이 고려 신학교를 중심한 세칭 고려측이라는 교단을 창설한 후 오늘에 이르고 있다.

2. 기장측 총회로 분열

이 기장측 총회의 시발은 전항 고려측 집단보다 먼저다. 다시 말하면 해방 이전 서울 성동 교회당 하층에서 당시 김재준교수 등 인사들이 조선 신학원이라는 신학교를 창설해 나오다가 8․15 해방이 되자 1946. 12월 당시 대한 예수교 장로회 남부 총회에 대하여 총회 신학교 인준해 줄 것을 신청한다. 이 신청은 이듬해 1947. 4월 제2 남부 총회 때 인준을 받은바 있으나 이는 오래가지 못했다.

바로 이 신학교 교수 중에 신 신학을 가르킨다는 문제가 총회에까지 비화되어 몇

해를 끌면서 나오다가 1952년 4월 29일 제 37회 총회에서 전기 인준을 취소하게 되는 사태가 벌어지게 되고 김재준 교수가 총회에서 처벌받게 되는 등 수습할 수 없는 사태가 벌어져서 전 총회와 분쟁으로 확대되었다가 1953년 4월 제38회 총회에 와서 그들 조선 신학교 일파에서는 총회를 이탈한 후 1954. 6. 10에 와서 ‘대한기독교장로회 총회’를 조직하였다가, 그 후 전기 ‘대한’이라는 표시를 ‘한국’이라고 변경하고 됨으로써 한국 기독교 장로회 총회라고 부르면서 현재 Ϩ͒ɘꘘ

3. 보수파 진리파로 분리된 총회

이 총회는 다시 보수파와 진리파로 분리된다.

우리 대한 예수교 장로회 총회는 1948년 8월 WCC가 조직되고 우리 나라 장로회 총회도 WCC에 가입교단이 된 후 10년을 넘기지 못한 채 이  WCC 찬반 문제가 총회와 노회, 심지어는 교회에까지 번져서 신구 신앙 사상전으로 탈바꿈하게 되었다.

이 문제는 급기야 1959년 9월 24일 대전 중앙교회에서 소집된 대한 예수교 장로회 제 44총회에서 절판 나고 나누어지게 된다. 세상 사람들은 그 WCC 찬성파를 진리파라고 부르고, 그 반대파를 보수파, 혹은 NAE 복음주의 동자회파라고 부르게 된 것이다.

4. 통합파 총회와 합동파 총회

①통합파 총회

위에서 말한 진리파가 이듬해 1950년 2월 17일에 새문안 교회당을 장소로 하여 나누어질 제44 총회를 통합한다는 가치 아래 모였으나 전기 보수파에서 이를 거부하고 참석 아니하므로 총회의 통합에는 일단 실패하고 말았으나, 교단 명칭으로는 통합 총회라고 굳어지고 말았다. 이를 우리나라에서는 현재도 자타가 통합 총회라고 부르고 있다.

②합동파 총회

한편 WCC 반대파인 보수파 진영에서는 그해 1959. 11. 27에 서울 승동 교회당에서 전기 제44 총회 때 속회로 모임을 갖고, 나머지 사건을 처리하는 일방 총회를 보수 신앙파로 수습하고 단합한다는 뜻에서 “대한 예수교 장로회 총회 원칙과 정책”을 제정 통과하고 이는 1912년 9월 1일 조상들이 우리 나라 장로회총회, 교단을 창설할 때의 신조 신앙이자 헌법의 재천명이라고 말하면서 자파가 법통을 이어 받았다고 주장하게 되었다.

위에서 말한 보수파 총회는 당시만 해도 대외에 대하여서나 전국 서도들 앞에 대의명분을 지킨셈이 된다. 다시 말하면 1959. 11. 24. WCC 찬반 분쟁 때문에 총회를 비상 정ㅚ로 중단했다가 그해 1959. 11. 27. 전기한 바 있듯이 서울에서 계속 회를 열고 모든 잔여사무를 처리함과 전기 총회의 ‘원칙과 정책’을 제정하여 보수 교단임

을 교내 외에 과시하였기 때문이라 할 수 있다.

이것이 주효하였다고 할지, 총회가 이 여세를 힘입어서 전기 1945. 4. 29 분리하여 나갔던 고려측 총회와 합하기 위하여 공작이 생기고 상당한 결과를 보게 된 것이다. “진보와 신신학주의자들이교단을 떠났으니 합해도 되지 아니하는가?” 하는 듣기 좋은 합동 공작이 주효됐다고 할 수 있다.

1961. 12.13에 가서 드디어 두 교파가 서울 승동교회당에서 합동하게 된 것이다. 이를 곧 합동 총회라고 하는 것이다.

5. 합동파 총회의 2중 분열

①합동파와 호헌파

한마디로 하면 합동파 총회는 전기와 같이 1961. 12. 13 고려파와 합동을 하고 나서 말로는 한국 보수교단이라 하면서 뒷구멍으로 전기 진보파, 통합총회와 제합동을 펴하고 국제 고아 신세를 면하여야 한다는 구실에서 미국 기독 개혁 교회와 유계를 맺고 그 조건부 달라 보따리를 들여다가 총회 신학교를 건립하여, 한걸음 나아가서는 RES라고 불리우는 복음주의 에큐메니칼대회에 목사로 보내며 가입하는 한편 온전히 전기 1959. 9. 1 제정한 헌법을 무색케 하는 떼로 급진전하게 됨에 따라서 이를 반대하고 총회 자체 정비나 정화 운동을 부르짖는 이들에 의해서 급기야 1962. 9. 21 제 47회 총회 때에 둘로 나누어져 하나는 합동파, 다른 하나 즉 호헌총회가 바로 그것이다.

②또 나누어진 합동파 총회

이듬해 1963. 6. 2. 그러니까 합동한지 두해 바만에 이들이 또 나누어진다. 합동 총회 교단안, 고려파 지도자들이 합동 총회에서는 더 이상의 신앙 보수, 순교자들의 신아을 믿고 선교할 수 없는 껍데기 보수 교단인 것을 전파하게 된 것이다. 부패가 나날이 증가일로에 있는 것을 보고, 그들이 더 이상 잔류할 수 없으에서 1963. 6월 그러니까 제 48 총회를 두달 앞두고 ‘환원한다’는 말 한마디를 남기고 싹 돌아가 버린 것이다.

4) 총회 연혁

회수	연도	장소	총회장	중요결의사항
독노회 시기 1회	1907 9.17-19	평양 장대현	마삼열	․ 대한예수교 장로회 독노회가 조직되다. 외국 회원 38명, 한국 회원 40명 ․ 서경조 등 최초 7인 목사 장립 ․ 대한장로교회 신경 및 규칙을 제정하여 1년가 연구 ․ 제주도에 이기풍 목사를 선교사로 파송하다.
2회	1908 9.6-10	서울 연동	기일	․ 첩있는 사람은 원입을 세우지 못한다. ․ 장로회 만국총회 대표를 파송하다.
3회	1909 9.3-7	평양 신학교	원두우	․ 주간지 ‘대한예수교회보’를 발간키로 하다. ․ 해삼위 50만 동포를 위해 최관홀씨를 선교사로 파송하다. ․ 학무국을 두어 전국 장로교회 내 학교를 관리한다.
4회	1910 9.18-22	선천 엽수동	기일	․ 교인 100만명 돌파 운동을 전개키로 하다. ․ 일본 동경에 박일영씨를 전도인으로 4개월간 파송하다.
5회	1911 9.17-22	대구 남문안	이눌서	․ 1912년에 총회를 조직하기로 하다. ․ 7개 노회 조직키로 g다. ․ 성수 주일 불이행자는 세례를 주지 않기로 하다.
총회시기 1회	1912 9.1-4	평양 여성경학권	원두우	․ 총회산하 전재산을 관장할 사단을 조직키로 하다. ․ 혼인의 경우 남자는 만 17세 여자는 15세로 하다. ․ 고퇴 제작하다. ․ 교회 명칭 앞에 ‘조선예수교 장로회’를 붙이기도 한다.
2회	1913 9.7-11	서울 소아동	왕길지	․ 교회안의 휘장설치는 당회 형편대로 조심해서 하다. ․ 조선 주일학교는 만국주일학교 총회에 총대를 파송한다. ․ 중국에 박태로 사명순 김영훈씨를 선교사로 파송키로 하다.
3회	1914 9.6-9	재령 남산현	배우지	․ 길림성과 만주에 선교사 파송하다. ․ 주공삼 : 동경연합교회 선교사로 파송하다. ․ 조선기독교청년회 연합회 조직하다.
4회	1915 4-8	전주 서문밖	김필수	․ 1916년 10월 일본에서 열리는 만국주일학교대회 대표 2명 파송하다. ․ 의농생, 수양동생이라 하면서 친교하는 것을 금함 ․ 서간도 한국인 10만명, 교회 53개처, 북간도 한국이 14만명, 교회 14개처 ․ 예수교회보 재정난으로 폐간하다.

회수	연도	장소	총회장	중요결의사항
5회	1916 9.2~6	평 양 신학교	양전백	˙기독신보(장․감기관지)창간(12.8) ˙경상노회 분립(경북,경남) ˙ 북평안노회 분립(북평안, 산서)
6회	1917 9.1~6	서 울 승 동	한석진	˙함경노회 분립(함북, 한남) ˙전라노회 분립(전북, 전남) ˙총회산하 소학교 544개처
7회	1918 8.31~9.5	선 천 북교회당	김선두	황해노회 김장호 목사 자유신학 제창으로 휴직 신학지남 3월에 창간 평북노회 분립(평북,평남)
8회	1919 10.4~9	평 양 신학교	마포삼열	˙3.1운동 사건으로 서대문 감옥에 수감된 증경회장 김선두, 양전백 증경서기 함태영, 전도사무국장 길선주씨 위문하다 ˙교계 신문 및 잡지 발행 ˙기독 신보, 코리아 미션필드,신학지남, 신학세계
9회	1920 10.2~7	서 울 안 동	김익두	˙산서노회 분립(남만,산서) ˙전주 삼례교회와 군산개복동교회 남녀를 가리기 위해 막았던 포장을 떼어 버리다. ˙
10회	1921 9.10~15	평양 장대현	이기풍	˙함남과 함북이 합쳐 3개 노회 분립   ( 함남, 함북, 간도) ˙평남노회 분립 (평양, 평서, 안주) ˙경북노회 분립( 경북, 경안) ˙정치와 권징조례와 예배모범 발간 ˙제1회 전국주일학교 대회
11회	1922 9.10~15	서 울 승 동	김성택	˙함북노회 분립 (함북, 시베리아) ˙전남노회 분립 (전남,순천) ˙미국 시카고 멕코믹 여사으 회사로 평양신학교    교사 신축 ˙무임목사라도 gosh회가 총회 총대로 파견하는    경우에는 투표권 있는 회원이 된다. ˙시베리아에 전도 목사를 파송키로 하다.   조선주일학교 연합회 창립 ˙YMCA 창립
12회	1923 9.8~13	신의주 교회당	함태영	˙조선예수교 연합공의회 조직하다. (장로회, 남감리회, 미감리회, 조선선교회, 장로교 4단체, 감리교 2교단, 영국성서공회, 조선그리스드교 청년회) ˙이대영 목사 중국 선교사로 파송하다.

13회	1924	함 흥	이자익	˙평신 라부열 박사 학장 취임
	9.13~18	신창리		˙경총노회 분립(경기, 충성) ˙총회 총대가 폐회 전에 허락없이 거취를 마음대로 할 경우 여비를 지불치 아니할 것이며, 총회에 무고히 조퇴한 총대는 다시 총대로 선출치 말 것(부득이한 사정이라 해도 무고로 간주함). 특별한 사고가 있으면 허락을 받고 조퇴 할것 ˙조선 기독교연합회 창설 (장․감) ˙여자대학교 설립 기성회 조직 ˙교회의 설립과 폐지는 노회의 권한임을 확인한다.
14회	1925 9.12~18	평 양 서문밖	임택권	˙문둥병 근면회 조직(30년 후 문둥병의 완전 근절을 위하여) ˙꽃주일 명칭을 어린이 주일로 하다. ˙중등학교에 교목 두기로 하다. ˙간도노회를 동만노회로 변경하다. ˙함북노회 분립(함북, 함중) ˙불신자를 위한 목사의 혼례 주례 불가 ˙평신 재단법이 인가
15회	1926 9.11~17	평 양 서문밖	김석창	˙금강산 교역자 수양소 대지 8,00평, 석제 2층, 강당과 기숙사, 정원, 운동장 ˙당국에서 수정중에 있는 종교법안에 대하여 진정하다. ˙1928년 7월 미국에서 개최된 세계 주일학교대회 대표파송
16회	1927 9.9~15	원 산 광 석	김영훈	˙총대 1인이 두 가지 이상 겸임치 않도록 한다. ˙토마스 목사 순교기념회 조직 ˙금강산 수양관 건립 인허받고 3만원 모금 허락까지 받다. ˙성경사전 발행 ˙정인과 예루살렘 국제선교회에 참석
17회	1928 9.7~13	대 구 신 정	염봉남	˙각 노회 농촌부 설치하고 농보「농민생활」을 발행키로 하다. ˙종교교육부「조선주일신보」주교통신 발행시키기로 하고,「아이생활」출판, 관리 ˙마산교회(경남노회)분규 ˙장˙감 합동 신정 찬송가 발행(12월)
18회	1929 7.6~12	서울 새문안	차재명	․ 만국 기독교 생활 사업화와 연락 취하기로 하다 ․ 신학교 입학시험을 같은 시간에 각 노회에서 실시 하기로 하다. ․  총회 사무국 설치 ․  평북노회 분립(평북, 용천) ․   종교단체 법안 제정 반대키로 하다.
19회	1930 9.12~18	평 양 서문밖	홍종필	․  대회제도를 두자는 안을 노회 수의에서 부결 ․  매년 3월 꽃주일을 신학교주일로 ․  장로가 총회장은 되나 당회장은 못되는 이유에 대하여 부득이한 경우 장로가 당회장이 될 수     있다. ․  안수 및 축복기도는 장로가 못 한다. ․  제주노회 창립 ․  「종교교육」창간
20회	1931 9.11~17	금강산 수양관	장규명	․ 조만식 장로 첫 총대로 참석하다. ․ 중국 산동성에 여선교사 김순호양을 파송하다.  (여전도회 총회에서) ․ 총회 3차년도 진흥계획 수립 ․ 조선 면려회 만국 연합회 가입 ․ 남만노회 분립(남만, 북만)

21회	1932 9.9~16	평양 창동	남궁혁	․ 비총대라도 상비부원이 될 수 있다. ․ 경기노회 분립(경기, 경서) ․  월간「신앙생활」창간    기독교 교육연맹 창립    경안노회가 미국북장로회에서 여장로 세운 일에 대항 한국교회는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하여 문의하니 본 정치부에 의하여 여장로를 세울 수 있다
22회	1933 9.8~15	선 천 교회당	장흥법	․함남노회 여성 장로 헌의는 정치부에서 기각 ․이용도, 백남주, 한준명, 이호빈, 황국주 이단결    정 ․ 산동대회 승인 ․ 면려회보 창간
23회	1934 9.7~14	평 양 서문밖	이인식	․지금까지 성서 1,577만 권 발행 ․총회 50년 약사 및 화보를 출간키로 하다 ․ 주석 출간 ․ 의산노회 분립(의산, 심산) ․ 재단허가 얻은 노회 (전남 등 10노회)
24회	1935 9.6~13	평 양 서문밖	정인과	․ 신편찬송가 400장 편찬 간행 ․ 의산노회 분립(의산, 봉천) ․ 신사참배문제 한국교회에 시련가져오기 시작하다
25회	1936 9.11~19	광주 양 림	이승길	․ 종교시보를 「기독교보」로 제호를 바꾸어 주간    으로 발행하는 것을 총회 기관지로 승인하다. ․ 불신자가 번역한 시의 찬송가 편입을 못한다. ․ 경북노회 분립( 경북, 경동) ․ 장감 선교구역 철폐
26회	1937 9.10~16	대 구 제일	이문주	․ 농사 연중 행사표를 만들어 보급하다. ․ 방지일 산동 선교사로 파송하다. ․ 최혁주 만주 선교사로 파송하다. ․ 한국어 사용을 총독부가 강력히 금지하다.
27회	1938 9.10~16	평 양 서문밖	홍택기	․ 신사참배 가결 ․ 숭실전, 평신 신사참배 문제로 자진 폐교 ․ 기독신보 자유주의라 하여 폐간 ․ 기독교 황도선양 연맹 출현
28회	1938.9.8~15	신의주 제2	윤하영	․노회 조직(황동, 평동, 군산) ․ 불신자간의 혼인식을 목사가 주례는 할 수 있으    되 교회 안에서는 못한다. ․ 교단의 모든 서적은 「하나님」이라고만 사용    할  수 있다. ․ 새로이 시작되는 신학교를 총회가 직영키로 하        다. ․ 경성에 조선신학교 설립하다.
29회	1940 9.6~13	평 양 창동	곽진근	․ 이기풍 목사(80세)를 총회 원로 목사로 추대하고 생    활비를 보조키로 하다 ․ 평양신학교 1940년 2월 9일 조선 총독의 인가를 받     다. ․각 노회는 포교에 종사하는 교역자 및 포교자의     이력서를 수집, 비치하여 조사상 필요시 신속 가   수되도록 한다. ․기독교인의 대량 검거 선풍 ․ 외국 선교사의 대거 출국 시작

30회	1941 11.21~ 26	평 양 창 동	최지화	․ 1941.11.22. 30회 총대 일동이 개회 다음날  아침   평양신사에 참배하다. ․ 부여 신궁 건설에 전국 노회 대표 72명이 근로 봉사하다. ․ 41.6.30 금강산 수양관 철거 ․총회 창립 30주년 기념예배
31회	1942 10.16~20	평 양 서문밖	김응순	․개회 전에 대동아 공영군 건설을 지지하는 선언문 채택 ․ 경기, 경성노회 합병키로 ․ 42.9.20 해군에 헌납한 전투기 명명식 갖다.「조선 장로호」로 ․ 42.10.15 해군에 헌납된 교회종 1540개 ․ 총회 회의록 일본어로 정리하다 ․ 외국선교사 전원 출국
※1943~1945년까지 3년간은 전시 관계로 총회를 열지 못하다.
32회	1946 6.11~14 (제1회 남부대회)	서 울 승 동	배은희	․38선이 철폐되면 남북이 통일한 총회를 조직, 회의를 진행키로 하다. ․ 1938년 27회 총회시 가결한 신사참배는 전국교회의 신앙부족을 일제의 강압에 의하여 저지른 잘못으로 알고 회개하고 이를 취소한다. ․ 조선신학교를 총회가 직영키로 하고 대학령에 의한 신학교로 하기로 하다.
33회	1947 4.18~22	대 구 제 일	이자익	․목포노회 신설 ․한국 자주독립을 위하여 성명서를 발표하기로 ․ 1948년에 개최될 WCC 창립총회에 대표 파견키로 ․ 목사가 관공리가 될 경우 당회장권을 가질 수 없다 ․ 북한교회, 주일선거 문제로 박해 당함.    김화식 목사 순교당하다.
34회	1948 4.20~23	서 울 새문안	이자익	․각 학교의 주일에 행하는 행사를 일체 금하기 위해  당국에 교섭하기로 하다. ․ 고려신학교 입학지원자에게는 천서를 주지 않기로 ․ 찬송가 합동은 장 ˙감˙성으로 하다.
35회	1949 4.19~23	서울 새문안	최재화	조선예수교장로회를 대한예수교 장로회로 변경하다. ․국기에 대한 경례는 주목으로 하기로 하고 임원회 및 손양원 목사에게 맡겨 당국에 교섭하기로 하다. ․황남노회 조직 ․김제노회 조직 ․ 장로회신학교를 총회 직영 학교로 변경하다. ․ 300만 부흥전도회는 기관지「부흥」을 발행하다.
36회	1950 4.21~25	대구제일 (부산중앙)	권연호	․ 6.25 동란으로 인하여 이듬해(1951) 5월 25일 부산 중앙교회에서 속회하다. ․  이승만 대통령의 국무회의 관계로 총회 축하하지  못함을 광고하다. 5월 27일(주일) 국난 극복과 건승을 위해 특별 금식기도회 갖다. ․ 조선신학교와 장로회신학교 총회 직영 취소
37회	1952 4.29~5.2	대 구 서 문	김재석	․ 목사가 관공리나 국회의원에 전직케 되면 안수 목적에 위배되므로 마땅히 목사성직을 사직해야 한다. ․대전노회 조직 ․경서노회 조직 ․이북노회( 평양, 평북, 아주, 평동, 용천,황해, 황동, 평서, 함남, 함북)총대를 호명하고 박수로 환영하다. ․이북노회가 월남한 것으로 결정한다. ˙목사 자격 시취의 건에 대한 비상사태 선언

38회	1953 4.24~28	대 구 서 문	명신홍	˙통일 없는 휴전 바대하기로 하다.   ․ 10월 6일 문교부로부터 신학교 설립 인가 받다.   ˙교장: 감부열 ˙ 강동노회 조직 ˙예배당에서 성극과 유희하는 것은 가히 합당치 못 하므로 각 당회가 신중히 처리 할 것 ˙목사 김재준씨는 제36회 총회 결의 위반 및 성경 유오설을 주장했으므로 목사직을 파면하고 그 직분행함을 금하다.
39회	1954 4.23~24	안동 중앙	이원영	˙제27회 신사참배 결의를 취소하고 성명서 내다. ˙신사 참배 교역자와 신자, 또 선교사를 제명한 노회, 학교, 각 기관에 명하여 그 기록을 취소키로 가결하다. ˙38회 총회 결의에 따라 신학교 한인 교장 박형룡 박사를 이사장 안두화를 선임하고 대구 서문교회에서 취임식 거행하다. ˙강원노회 조직
40회	1955 4.22~26	서울 영 락	한경직	˙1954.7.19 교역자 신분증 발행 ˙500무교회 면에 1교회씩 신설운동 펴기로 하다. ˙대한신학교와 총회 야간 신학교 합동하고 총회 직영 야간신학교로 하다. ˙차기 총회를 9월에 열기로 하다. ˙나운몽씨의 부흥기가 장로교 신경에 맞지 않으므로 이를 막기로 하다.
41회	1956 9.20~24	서 울 새문안	이대영	˙사교가 횡행하는 것을 우려하여 지도원리 발표 (1955.8.4) 1955. 6.23 최찬영 태국 선교사 파송 ˙김소일 목사 태국선교사로(김상권 목사 대신)파송 ˙박태선 이단으로 규정하다.
42회	1957 9.19~24	부 산 중 앙	진필순	˙헝가리 의거 의연금 보내다 ˙IMC 대회에 한경직, 유호준 파송 ˙외국 선교부는 해체되고 선교회의 사업이 총회내에 ˙통합되어 한국교회와 각 선교회 또는 선교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위해 “협동사업부 ”를 두기로 하다.
43회	1958 9.25~10.1	서 울 영 락	노진현	˙계단공과 발행키로 하다. ˙경기노회 분립(경기, 한남) ˙월남에 선교사 파견하기로 하다. ˙각 신학교 교수는 3년마다 1차씩 해 이사회에 서약케 하다. ˙UN 총회에 남북 통일에 관한 메시지를 보내다.
44회 44회 속회	1959 9.24~28 1959 11.245~29	대전 중앙 서 울 승 동	양화석 양화석	˙경기노회 총대 시비와 WCC의 에큐메닏ㄱ스 신학에 대한 이견으로 비상 정회하다. ˙WCC를 영구히 탈퇴하다. ˙NAE 가입 회원도 총회를 어지럽히는 요인이 되므로 탈퇴하기로 하다,.
45회 45회 속회	1960 9.22~24 1960 12.13~15	서 울 승 동 서 울 승 동	고성모 한상동	˙신앙 노선이 같은 고려파와 합동을 하기로 하다. ˙60.9.20 부산에서 회집된 고신측 70회 총회에서 우리 총회와 합동하기로 하다. ˙에배 끝의 축도는 「있을찌어다」로 일치하게 실시키로 하다. ˙고려파와 합동 원칙 방안 등을 결의하다.
46회	1961 9.21~25	부산남	한상동	˙ICCC와 우호관계를 단절키로 하다. ˙권사의 연령을 50세 이상으로 개정하여 받기로 가결하다. ˙강도사 고시1년 후 안수받기로 하다. ˙총회신학교와 고력신학교를 합하여 교사는 서울에 두기로 하다.

47회	1962-9.		박병훈
48회	1963.9.		박병훈
49회	1964.9.		박병훈
50회	1965.9.		송재묵
51회	1966. 9.		박병훈
52회	1967. 9.		박병훈
53회	1968.9.		이도봉
54회	1969.9.		박병훈
55회	1970.9.		박병훈
56회	1971.9.		박병훈
57회	1972.9.		박병훈
58회	1973.9.		박병훈
59회	1974.9.		박병훈
60회	1975.9.		여원희
61회	1976.9.		여원희
62회	1977 .9.		박병훈
63회	1978 9.	예양	신응균	박병훈목사 총신 응급 처우, 호헌총회 평양신학교를 호헌총신으로 개명.
64회	1979...9.	향산	신응균	강도사고시는 총회에서 관장, 실시 명칭은 대한예수교장로회(호헌측)이라 한다. 한국성서신학교 총회 양성 신학교로 인준
65회	1980 .9.	향산	안태민	총회 헌법 개정 장로 피택 연령 27세-30세
66회	1981 .9.	영천	신응균	강남노회를 강동노회로 변경 서울북노회를 북서노회로 함평노회를 황해노회로 변경
67회	1982 .9.	향산	신응균	교육부를 교육국으로 승격
68회	1983. 9.	유구	신응균
69회	1984. 9.	신광	이병삼	총회 정책 자문 구성(증경총회장)
70회	1985. 9.	천광	신응균	단군전 건립 반대 대책외 구성
71회	1986. 9.	대석	이광일
72회	1987. 9		신응균	한양노회 구성 교단합동(합동보수: 이현재) 전라신학교를 총회에서 인준 통일교 제품 불매운동
73회	1989.9.	여전	안봉웅
74회	1989.9.	영천	안봉웅	교단합동(호헌:길호성 총회장측) 전라신학교를 총신 호남분교로 승격
75회	1990. 9	신광	김좃성
76회	1991.9.	영광	안봉웅	교단합동(보수측:총회장:최응섭) 총회주일을 지교회 1년 예산에 1% 상납
77회	1992.9.	명성	안봉웅
78회	1993.9.	신광	조희구
79회	1994.9.	은석	안봉웅	김회관 선교사 파송(러시아) 규칙 1차 개정
80회	1995.9.	성원성산	김의규	정덕훈 선교사 파송(필리핀),총신교회 설립 지방신학교는 총신분교로 인준한다.
81회	1996.9.16-9.17	제   일	김의규	1.총회규칙 파송 2.비영리 사업자 등록 3. 목회자 차기 년도 계획 수립
82회	1997.9.22-24	의정부소망	안병덕

83회	1998.9.	광주제일	김의규
84회	1999.9.13-9.15	영  안	이윤회	여자목자 안수건 통과
85회	2000.9.	서  부	이윤회
86회	2001.9.	전주임마누엘	이윤회
87회	2002.9.26-27	양촌	김의규	전주신학교 총회분교를 총회인준신학교 결의함. 특이사항: 총회신학교 칭호를 사용키로 하고 대학원은 2년을 본교 총회신학대학에서 하기로 결의함.

5) 역대 총회 임원

호헌총회 이전(1～46회) 역대 임원

회수	년도	회  장	부회장	서  기	부서기	회  록	부회록	회  계	부회계
1	1912	원두우	길선주	한석진	김필수			방위량	김석창
2	13	왕길지	한선진	김필수	김선두			시락수	〃
3	14	배유지	양전백	〃	〃			피 득	〃
4	15	김필수	마포삼열	함태영	장덕로			〃	〃
5	16	양전백	업아력	〃	〃			곽안련	〃
6	17	한석진	홍승한	장덕로	김성택			〃	〃
7	18	김선두	마포삼열	〃	〃			피 득	〃
8	19	마포삼열	김익두	김성택	채근필			〃	〃
9	20	김익두	이기풍	〃	차재명			주공삼	노혜리
10	21	이기풍	업아력	차재명	남궁혁			〃	김동원
11	22	김성택	박정찬	〃	석근옥	김우석	김가전	임택전	주공삼
12	23	함태영	안승원	김우석	홍종필	백신철	장흥범	〃	황보덕상
13	24	이자익	임택권	〃	장규명	홍종필	박용희	이춘섬	이상백
14	25	임택권	한석진	〃	홍종필	장흥범	〃	〃	곽안련
15	26	김석창	김내범	〃	장흥범	석근옥	송관권	〃	이상백
16	27	김영훈	염봉남	홍종필	장규영	정일선	최상림	〃	백남채
17	28	염봉남	이인식	〃	정일선	이학봉	김길창	〃	김농월
18	29	차재명	〃	〃	〃	홍택기	장운경	〃	정찬유
19	30	홍종필	〃	홍택기	장운경	이승길	김봉도	〃	김만일
20	31	장규명	장흥범	〃	이승길	곽진근	홍하순	〃	이관순
21	32	남궁혁	〃	〃	나시산	〃	김낙영	〃	곽안련
22	33	장흥범	이인식	〃	이승길	〃	나시산	〃	김이현
23	34	이인식	김성로	〃	곽진근	나시산	박인관	고한규	장은경
24	35	정인과	〃	〃	〃	〃	김응순	〃	안 련
25	36	이승길	이문주	〃	〃	〃	정재호	〃	임학수
26	37	이문주	홍택기	곽진근	백승건	권태희	조승제	〃	정일신
27	38	홍택기	김길창	〃	조택수	〃	정재호	〃	이순섭
28	39	윤하영	〃	〃	〃	조승제	강신명	〃	장은경
29	40	곽진근	최지화	조승세	〃	정재호	주형옥	〃	박유실
30	41	최지화	전필순	〃	정재호	조택수	정세환	〃	이춘섭
31	42	김응순	〃	조택수	박매수	김종대	김미수	김진수	장화응
32	46	배은희	함태영	김종대	(남부총회)
33	47	이자익	〃	〃	계일승			김영주	이경욱
34	48	이자익	이태학	계일승	유호준	김상백		〃	이순필
35	49	최재화	박용희	유호준	서정태	안광국	김조대	이순필	김영주
36	50	권연호	김재석	김상권	김종대	강인구	서정태	정일영	김교완
37	52	김재석	이원영	〃	강인구	안광국	차태화	〃	〃
38	53	명신홍	한경직	안광국	〃	박찬목	〃	강경봉	〃
39	54	이원영	〃	〃	〃	〃	박병훈	김윤찬	장평화
40	55	한경직	전필순	〃	박병훈	〃	한완석	주덕근	김은찬
41	56	이대영	〃	〃	〃	정규오	김용진	배태준	주덕근
42	57	전필순	노진현	〃	김삼대	〃	박찬목	김형남	배태준
43	58	노진현	양화석	김상권	〃	〃	〃	〃	신태식
44	59	양화석	나덕환	박찰목	〃	〃	송회용	곽현보	배태준
45	60	고성모	김세영	〃	장승찬	〃	황규석	〃	〃
46	61	한상동	이환수	〃	정규오	전성도	장승찬	〃	박남조

호헌총회 이후(47회～ ) 역대 임원

회수	년도	장소	회  장	부회장	서  기	부서기	회  록	부회록	회  계	부회계	총  무
47	62	애양	박병훈	송희용	서동혁	송재묵	오원근	최영주	이의원	김경호
48	63	애양	박병훈	최성곤	서덕조	서동혁	김성배	김척기	이의원	송재묵
49	64	총신	박병훈	송재묵	이길우	손계복	김성배	김오성	임덕용	김경호
50	65	애양	송재묵	김경호	이길우	윤기병	이도봉	김원택	임덕용	최해천
51	66	애양	박병훈	윤기병	이도봉	김원택	여원희	최해천	임덕용	이종환
52	67	애양	박병훈	김경호	이도봉	김원택	여원희	박순택	임덕용	이종환
53	68	애신	이도봉	문성찬	여원희	김시백			우기정	김응진
54	69	애양	박병훈	문성찬	여원희	박순택			김응진	우기정
55	70	애양	박병훈	문성찬	여원희	박순택			김응진	전대길
56	71	애양	박병훈	여원희	박순택	남동학			전대길	김정우
57	72	애양	박병훈	여원희	이창식	신응균			유성태	차경진
58	73	애양	박병훈	여원희	신응균	이병삼			문종석	박양준
59	74	성은	박병훈	신응균	장재호	형남철			박인수	안태민
60	75	향산	여원희	신응균	임은영	김  한			김기성	박인수
61	76	향산	여원희	신응균	이명수	김  한			김기성	형남철
62	77		박병훈		이기준
63	78	애양	신응균	박상룡	고희집	최병룡	한연수	형남철	이명수	방대원	안병태
64	79	향산	신응균	조명례	최병룡	고희집	장석인	한연수	방대원	이규일	안병태
65	80	향산	안태민	고희집	최병룡	장선급	형남철	이병삼	이규일	한연수	장석인
66	81	영천	신응균	고희집	장선급	최병룡	권춘화	형남철	한연수	이규일	장석인
67	82	향산	신응균	이병삼	정한식	형남철	장석인	강대일	이광일	김승년	장석인
68	83	유구	고희집	이병삼	정한식
69	84	신광	이병삼	이광일	정한식	형남철	안봉웅	이규일	정재규	노상은	장석인
70	85	천광	신응균	이광일	정한식	목정규	안봉웅	형남철	이규일	한연수	장석인
71	86	대석	이광일	김종성	정한식	안봉웅	이규일	강영호	한상근	강종림	정재규
72	87	향산	신응균	안봉웅	형남철	정재규	이규일	유하식	한상근	이형룡	정재규
73	88	여전	안봉웅	형남철	이규일	설동훈	박부웅	김의규	윤재룡	안병덕	정재규
74	89	영천	안봉웅	김종성	이규일	김의규	설동훈	강영호	윤재룡	방해환	목정규
75	90	신광	김종성	이규일	정한식	신유선	강영호	김의규	안병화	박종길	정재규
76	91	영광	안봉웅	최광재	이이중	김의규	오동식	강영호	장영길	이주영	이내식
77	92	명성	안봉웅	조희구	김의규	김유상	장귀현	김홍즌	박규순	신준호	정한식
78	93	신광	조희구	김의규	김바울	이윤회	김홍준	김유상	신준호	배기은	안병덕
79	94	은석	안봉웅	엄홍대	김바울	이윤회	김유상	박종식	신준호	배기은	안병덕
80	95	성산	김의규	정한식	김바울	이윤회	이진석	이봉제	배기은	이승헌	안병덕
81	96	제일	김의규	정한식	김바울	이윤회	이진석	박종식	배기은	이승헌	안병덕
82	97	소망	박상용	안병덕	김효종	전용수	정일윤	오천수	이승헌	송영철	김바울
83	98	제일	김의규	이윤회	이승헌	구한나	정병덕	서의석	홍현식	이우회	박종식
84	99	서부	이윤회	이동수 박종식	이승헌	홍현식	정병덕	이영임	이우회	구한나	송우용
85	2000	서부	이윤회	이동수 박종식	정병덕	조철하	오용덕	이영임	서의석	이상용	이우회
86	2001	임마누엘	이윤회	문화평	조요한	서의석	정병덕	구한나	이영임	이상용	이우회
87	2002	양촌	김의규	조요한	이상용	김병모	정병덕	김은하	구한나	오성만	류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