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좋은 자료들 감사드립니다~ </P>
<P>아는 지인이 미국에서 왔는데</P>
<P>와이파이만 잡히면 미국에서 쓰는 한국에선 개통도 안된 아이폰으로 미국에 공짜로 전화를 하구요</P>
<P>그리고 인터넷 선에 바로 연결하는 인터넷 전화로 어디서건 무료로 통화합니다.</P>
<P>voip기술이라고 하네요. 음성을 파일로 바꿔서 전송하나 봅니다.</P>
<P>이에 대한 조사도 좀 필요하고 그 지인을 통해서 현재 어떤 회사들을 통해서 서비스 하는건지 알아보려합니다.</P>
<P> </P>
<P>현재 우리나라는 통신세력들의 방해로 인해서 와이파이 활성화에 방해를 받고 있습니다.</P>
<P>막말로 우리나라는 전국 와이파이망이 뚫려버리면 와이파이 기술로 인해서 핸드폰이 사실상 필요없는 나라입니다.</P>
<P>기존의 통신사를 완전히 무시하고 기술적 측면이나 국익의 측면에서 생각한다면</P>
<P>앞으로 와이브로와 와이파이 그리고 voip의 등장은 기존 핸드폰 통신을 무력화시킬수도 있습니다.</P>
<P>단지 통신사들이 경제부처와 결탁되어있다면 쉽지 않겠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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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통신사들의 로비로 아이폰의 한국입성이 2-3년 늦어졌을만큼 텃새가 심한곳이 우리나라 통신시장입니다.</P>
<P>그리고 최근 제 4이동통신을 중소기업에서 추진했으나 결국 정부에서 허가하지 않았습니다. 통신비를 대폭 낮춘다는 내용이었는데 뭐 기술력준비가 다 안되어있다나 뭐래나</P>
<P>아니 기술력 준비 안되있으면 그 회사가 차린후 그 회사가 망하는건데 왜 차리지도 못하게 하는지...</P>
<P> </P>
<P>제대로된 정치인들만 만나게 되면 기존통신이 없어진다에 한표 걸겠습니다.</P>
<P>우리나라에서는 기존통신사의 방해로 힘든일일지언정</P>
<P>분명 어느나라에선가는 각광받을 기술력입니다.</P>
<P> </P>
<P>와이파이와 voip 무선통신의 흐름이 어떻게 전개될지에 대한 자료수집에 게을리 하지 않아야겠으며</P>
<P>보는눈이 있어 그러한 것을 개발할 기업을 찾게 될때 투자는 대박으로 갈수 밖에 없습니다.</P>
<P>국내시장이 아닌 세계시장을 요동치게 할수도 있으며</P>
<P>현재 와이브로는 우리나라 고유기술수준으로서 가장 앞서고 있습니다. 뭐 곧 추격당할수도 있지만뇨...</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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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어쩌면요 와이파이망을 서비스하는 신규 사업자와 기존의 전화망을 가진 거대통신사와의 싸움이 아니라 , 중국이나 인도와 같은 신흥국 , 아프리카와 같은 개발도상국들이 도입하려하는 와이파이망과 기존의 통신망을 계승 , 발전시켜 쓰려하는 선진국들의 기존의 인프라유지를 갈망하는 세력들간의 대결로도 볼 수 있지 않을까요 . 결국 정해지는 통신망에 따라 단말들이 맞춰 출시되어 나오니까요 . 세계를 선도하는 기술은 결국 유저들이 많이 쓰는 기술이 되겠지요 . 중국과 인도가 세계인구의 30프로를 차지하는 지금 , 만약 중국과 인도의 통신 인프라 정책이 지금과 같이 와이파이망으로 가속이 되면 , 그들의 수요에 따라 개발되는 단말
역시 많아질 것이며 , 이는 곧 기존의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하던 실내 통신단말의 사용자들과의 교감역시도 3G이동 통신망보다는 나을것으로 판단이 드나 , 일례로 일본의 경우를 들어 개인적이고 구체적인 이야기를 해 본다면요 . 일본은 와이파이망은 실질적으로 알려진 최대 전송속도보다 아직은 실생활에서 속도가 그리 나오지 않고요 , 무엇보다 인프라 구축에 드는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기존의 이동통신망 사업자들에게는 품질과 가격면에서 충분한 메리트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 와이파이를 이용해서 무료 전화가 가능해서 전화비가 안 들진 몰라도 오히려 인프라 구축비용들을 계산한 정액 통신비등의 명목으로
실질적으로 유저들이 감당해야 하는 비용은 결국 명목의 차이일뿐이지 , 그 금액은 비슷할 것이라 생각이 되며 . 와이파이망이 서비스하는 주파수는 기존이동통신망이 서비스하는 주파수보다 회절이나 반사감이 떨어지기에 도심과 같이 통신시 통신전파 장애물이 될 만한 건물이나 구비진 골목들의 환경때문에 더 많은 간이 중계기들이 필요하며 이와 같이 많은 중계기들과의 연동은 호환성 문제로 인한 서비스 품질이 나빠질 가능성이 커요 . 실제로도 일본은 한국의 와이브로 기술을 삼성으로 통해 그대로 직수입 , 이제는 자체적으로 발전시켜 오히려 한국이 어느정도 배워가는 부분까지 기술의 진보가 나름 이루어진 상태인데
아직까지 유저들의 반응은 냉담하기만 합니다 . 가입자는 늘지 않고 해약자는 지속적으로 늘며 무엇보다 인프라투자를 위한 유동성의 확보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으니 와이파이 서비스를 하려는 사업자들이 고사상태에 있죠 . 기존의 이동통신망의 인프라가 얼마나 견고하다구요 . 이미 시내의 한 블록에서 10층 이상의 건물에는 기지국들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 기지국을 하나 세우는데에도 부대비용까지 합치면 우리나라 돈으로 대략 5억원 . 이런 기지국들이 즐비하답니다 . 왜 있잖아요 건물보면 옥상에 안테나같은거 긴거 있는거 , 그것들 다 이동통신사업자들이 설치한 기지국이고요. 이들이 이렇게나 엄청나게 많은 수로 설치해놓은
기존 인프라들이 한순간에 무용지물이 된다는 것은 국가적으로도 손해가 크기에 앞으로 기존의 사업자들이 지금부터 기지국을 철수시키는데만도 10년 그 용도를 바꾸는데만도 5년정도는 걸리지 않을까 싶네요 . 따라서 요즘 새롭게 나오는 움직임이 와이파이망을 기존의 이동통신망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개념의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물론 이것은 아직 대외적으로 공개되지 않은 어떤 움직임이구요. 다만 이런 기술들이 오픈될때에는 무엇보다 기존의 사업자들이 자기들의 인프라를 해치지 않으면서 신규시장에도 자연스레 진입할 수 있기에 무척이나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여줄것이라 생각합니다 , 음성을 파일로 전환하여
무료통화가 가능한 것은 와이파이뿐만 아니라 , 기존의 이동통신망에서도 가능합니다. 다만 와이파이가 실내에서 (무선이라고 하더라도 전파발신기까지의 거리가 무척 강하니 그것은 거의 유선의 개념으로 봐야합니다 ) 인터넷 통신망으로부터의 전파품질이 좋기에 그런것이지 , 이동통신망으로 무료통화가 되지 않는 것은 아닙닌다 . 이동통신망은 기지국과 단말의 거리도 멀 뿐더러 신호가 약한 지역적 편차등으로 서비스품질이 떨어지는 것 뿐이지 와이파이라서 가능하고 기존 3G통신망이라서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그런것들을 가능하게 해주는 앱들의 개발이 더 고무적인 현상이라 보여지며 그런 기존의 .3G 이동통신망의
품질향상을 위해서 3.9G 라고 과도기적인 (당장은 4G 라고 할 만한 괄목할 만한 기술진보의 이상적 구현이 이루기 힘들기에 ) 그러나 지금보다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격의 빠른 인프라 구축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 본 서비스가 완전히 정착이 되기까지는 불과 2-3년 후면 전국적인 통신망구축이 완성됩니다 . 이렇게 이동통신망의 비용이나 노력의 엄청난 투자에 비해 와이파이는 경제적으로도 , 와이파이를 써야만 하는 결정적인 이유가 없는 한 , 유저들은 기존의 통신망을 쓰려합니다 (그것은 결제 시스템이 그렇게 되어있으니까요 . 새로이 가입하고 새로운 요금체계에 익숙해지고 , 기존의 전화망을 이용하고 있는 유저가 새로운
와이파이망과 호환이 가능한 또 새로온 단말을 사야하는 부담감등으로 인해) , 좋은 사업은 좋은 기술을 쓰지만 , 좋은 기술이 꼭 좋은 사업이 되지는 못합니다 .와이파이는 기존의 이동통신 인프라가 강하게 구축된 나라나 환경에선 아직은 그 두각을 드러내기 힘듭니다 . 애플의 타블랫 피씨역시도 그래서 이동통신망 서비스와 와이파이 서비스를 같이 쓸 수 있는 단말을 만들어내는 이유가 와이파이망만이 가지고 있는 기술적 , 그리고 환경적 한계점을 인식하고 있는 것을 마케팅의 큰 맥에서 읽을 수 있겠습니다 . 와이파이가 말이죠 , 정말로 세세한 옥외환경에서도 충분히 쓰일 수 있기 위해선 당장의 기술적 개발도 필요하겠지만 그것보
도 반드시 일정하게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의 해소면에서 당장은 LTE기반의 이동통신사들의 인프라구축 속도와 투자에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일본과 같은 기존통신사들의 거대 인프라 구축이 견고한 경우에서 말씀을 드린것이고 중국이나 인도의 시장의 현지사정은 또 다른 양상으로 전개가 될 것으로 생각이 되며 , 만약 우리가 와이파이의 기술적 진보의 맥락에서 기업을 찾거나 평가한다면 신흥국에서 활동하는 혹은 그 쪽 시장으로 기술수출이 가능한 물품들을 생산해내는 기업들을 중심으로 찾아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기존 통신망의 파워가 강한 선진국으로 경우엔 와이파이망이 LTE기반의 통신망과
호환 혹은 접속점을 찾아줄 수 있는 원천기술들을 개발하거나 가지고 있는 회사들을 찾아보는 것이 유효하리라 생각합니다 . 하지만 선진국으로 경우도 지금 발빠르게 무선인터넷망 기반의 통신 인프라 구축에 아주 큰 흥미를 가지고 있으니 , 그들이 성공적으로 기존의 통신카르텔에 상처입지 않고 빠르게 진입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면 이는 정말로 혁명적인 통신서비스의 개선이 찾아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 물론 그 전엔 각 노드들을 연결해주는 클라우드 기술 체계의 발전이 미리 복선과 같은 타이밍을 알려줄것이라 생각합니다 .
voip의 개념이 등장한 것은 꽤 오래된 일이며, skype가 이를 활용한 서비스로 가장 유명한 업체입니다. 국내의 070류 서비스 들도 모두 같은 기술을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유선 전화의 대체재 역할에 머무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이폰 등의 스마트 폰이 등장하면서 무선 영역에도 voip가 사용되기 시작했고, viber, tango 등의 서비스 들도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skype등으로 3G망에서 통화해보면 아직은 좀 통화품질에 문제가 있지만, 4G망이 사용화 되면, 무선에서도 무제한 통화가 현실화된 가격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와이브로는 가장 앞선 기술이였지만, 미국 업체가 주축인 와이맥스가 치고 나가는 것 같습니다. LTE도 그렇구요.
첫댓글 어쩌면요 와이파이망을 서비스하는 신규 사업자와 기존의 전화망을 가진 거대통신사와의 싸움이 아니라 , 중국이나 인도와 같은 신흥국 , 아프리카와 같은 개발도상국들이 도입하려하는 와이파이망과 기존의 통신망을 계승 , 발전시켜 쓰려하는 선진국들의 기존의 인프라유지를 갈망하는 세력들간의 대결로도 볼 수 있지 않을까요 . 결국 정해지는 통신망에 따라 단말들이 맞춰 출시되어 나오니까요 . 세계를 선도하는 기술은 결국 유저들이 많이 쓰는 기술이 되겠지요 . 중국과 인도가 세계인구의 30프로를 차지하는 지금 , 만약 중국과 인도의 통신 인프라 정책이 지금과 같이 와이파이망으로 가속이 되면 , 그들의 수요에 따라 개발되는 단말
역시 많아질 것이며 , 이는 곧 기존의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하던 실내 통신단말의 사용자들과의 교감역시도 3G이동 통신망보다는 나을것으로 판단이 드나 , 일례로 일본의 경우를 들어 개인적이고 구체적인 이야기를 해 본다면요 . 일본은 와이파이망은 실질적으로 알려진 최대 전송속도보다 아직은 실생활에서 속도가 그리 나오지 않고요 , 무엇보다 인프라 구축에 드는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기존의 이동통신망 사업자들에게는 품질과 가격면에서 충분한 메리트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 와이파이를 이용해서 무료 전화가 가능해서 전화비가 안 들진 몰라도 오히려 인프라 구축비용들을 계산한 정액 통신비등의 명목으로
실질적으로 유저들이 감당해야 하는 비용은 결국 명목의 차이일뿐이지 , 그 금액은 비슷할 것이라 생각이 되며 . 와이파이망이 서비스하는 주파수는 기존이동통신망이 서비스하는 주파수보다 회절이나 반사감이 떨어지기에 도심과 같이 통신시 통신전파 장애물이 될 만한 건물이나 구비진 골목들의 환경때문에 더 많은 간이 중계기들이 필요하며 이와 같이 많은 중계기들과의 연동은 호환성 문제로 인한 서비스 품질이 나빠질 가능성이 커요 . 실제로도 일본은 한국의 와이브로 기술을 삼성으로 통해 그대로 직수입 , 이제는 자체적으로 발전시켜 오히려 한국이 어느정도 배워가는 부분까지 기술의 진보가 나름 이루어진 상태인데
아직까지 유저들의 반응은 냉담하기만 합니다 . 가입자는 늘지 않고 해약자는 지속적으로 늘며 무엇보다 인프라투자를 위한 유동성의 확보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으니 와이파이 서비스를 하려는 사업자들이 고사상태에 있죠 . 기존의 이동통신망의 인프라가 얼마나 견고하다구요 . 이미 시내의 한 블록에서 10층 이상의 건물에는 기지국들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 기지국을 하나 세우는데에도 부대비용까지 합치면 우리나라 돈으로 대략 5억원 . 이런 기지국들이 즐비하답니다 . 왜 있잖아요 건물보면 옥상에 안테나같은거 긴거 있는거 , 그것들 다 이동통신사업자들이 설치한 기지국이고요. 이들이 이렇게나 엄청나게 많은 수로 설치해놓은
기존 인프라들이 한순간에 무용지물이 된다는 것은 국가적으로도 손해가 크기에 앞으로 기존의 사업자들이 지금부터 기지국을 철수시키는데만도 10년 그 용도를 바꾸는데만도 5년정도는 걸리지 않을까 싶네요 . 따라서 요즘 새롭게 나오는 움직임이 와이파이망을 기존의 이동통신망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개념의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물론 이것은 아직 대외적으로 공개되지 않은 어떤 움직임이구요. 다만 이런 기술들이 오픈될때에는 무엇보다 기존의 사업자들이 자기들의 인프라를 해치지 않으면서 신규시장에도 자연스레 진입할 수 있기에 무척이나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여줄것이라 생각합니다 , 음성을 파일로 전환하여
무료통화가 가능한 것은 와이파이뿐만 아니라 , 기존의 이동통신망에서도 가능합니다. 다만 와이파이가 실내에서 (무선이라고 하더라도 전파발신기까지의 거리가 무척 강하니 그것은 거의 유선의 개념으로 봐야합니다 ) 인터넷 통신망으로부터의 전파품질이 좋기에 그런것이지 , 이동통신망으로 무료통화가 되지 않는 것은 아닙닌다 . 이동통신망은 기지국과 단말의 거리도 멀 뿐더러 신호가 약한 지역적 편차등으로 서비스품질이 떨어지는 것 뿐이지 와이파이라서 가능하고 기존 3G통신망이라서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그런것들을 가능하게 해주는 앱들의 개발이 더 고무적인 현상이라 보여지며 그런 기존의 .3G 이동통신망의
품질향상을 위해서 3.9G 라고 과도기적인 (당장은 4G 라고 할 만한 괄목할 만한 기술진보의 이상적 구현이 이루기 힘들기에 ) 그러나 지금보다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격의 빠른 인프라 구축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 본 서비스가 완전히 정착이 되기까지는 불과 2-3년 후면 전국적인 통신망구축이 완성됩니다 . 이렇게 이동통신망의 비용이나 노력의 엄청난 투자에 비해 와이파이는 경제적으로도 , 와이파이를 써야만 하는 결정적인 이유가 없는 한 , 유저들은 기존의 통신망을 쓰려합니다 (그것은 결제 시스템이 그렇게 되어있으니까요 . 새로이 가입하고 새로운 요금체계에 익숙해지고 , 기존의 전화망을 이용하고 있는 유저가 새로운
와이파이망과 호환이 가능한 또 새로온 단말을 사야하는 부담감등으로 인해) , 좋은 사업은 좋은 기술을 쓰지만 , 좋은 기술이 꼭 좋은 사업이 되지는 못합니다 .와이파이는 기존의 이동통신 인프라가 강하게 구축된 나라나 환경에선 아직은 그 두각을 드러내기 힘듭니다 . 애플의 타블랫 피씨역시도 그래서 이동통신망 서비스와 와이파이 서비스를 같이 쓸 수 있는 단말을 만들어내는 이유가 와이파이망만이 가지고 있는 기술적 , 그리고 환경적 한계점을 인식하고 있는 것을 마케팅의 큰 맥에서 읽을 수 있겠습니다 . 와이파이가 말이죠 , 정말로 세세한 옥외환경에서도 충분히 쓰일 수 있기 위해선 당장의 기술적 개발도 필요하겠지만 그것보
도 반드시 일정하게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의 해소면에서 당장은 LTE기반의 이동통신사들의 인프라구축 속도와 투자에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일본과 같은 기존통신사들의 거대 인프라 구축이 견고한 경우에서 말씀을 드린것이고 중국이나 인도의 시장의 현지사정은 또 다른 양상으로 전개가 될 것으로 생각이 되며 , 만약 우리가 와이파이의 기술적 진보의 맥락에서 기업을 찾거나 평가한다면 신흥국에서 활동하는 혹은 그 쪽 시장으로 기술수출이 가능한 물품들을 생산해내는 기업들을 중심으로 찾아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기존 통신망의 파워가 강한 선진국으로 경우엔 와이파이망이 LTE기반의 통신망과
호환 혹은 접속점을 찾아줄 수 있는 원천기술들을 개발하거나 가지고 있는 회사들을 찾아보는 것이 유효하리라 생각합니다 . 하지만 선진국으로 경우도 지금 발빠르게 무선인터넷망 기반의 통신 인프라 구축에 아주 큰 흥미를 가지고 있으니 , 그들이 성공적으로 기존의 통신카르텔에 상처입지 않고 빠르게 진입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면 이는 정말로 혁명적인 통신서비스의 개선이 찾아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 물론 그 전엔 각 노드들을 연결해주는 클라우드 기술 체계의 발전이 미리 복선과 같은 타이밍을 알려줄것이라 생각합니다 .
와이파이, 와이브로..허...어렵당..... 아무튼 좋은글 감사요~~
제가 아는게 맞다면 와이파이의 단점은 이동시 통화나 인터넷이 불안정하거나 일정속도 이상시 안된다는 겁니다.
그에 대한 대안들이 지금껏 나온것들이구요.
이동시에도 가능하며 와이파이를 능가하는 그 무엇을 찾는 진행이 현재의 진행이 아닐까 싶습니다.
voip의 개념이 등장한 것은 꽤 오래된 일이며, skype가 이를 활용한 서비스로 가장 유명한 업체입니다. 국내의 070류 서비스 들도 모두 같은 기술을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유선 전화의 대체재 역할에 머무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이폰 등의 스마트 폰이 등장하면서 무선 영역에도 voip가 사용되기 시작했고, viber, tango 등의 서비스 들도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skype등으로 3G망에서 통화해보면 아직은 좀 통화품질에 문제가 있지만, 4G망이 사용화 되면, 무선에서도 무제한 통화가 현실화된 가격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와이브로는 가장 앞선 기술이였지만, 미국 업체가 주축인 와이맥스가 치고 나가는 것 같습니다. LTE도 그렇구요.
지금 용어의 혼동이 있는듯한데요. 제가 말하는 와이브로는 좀 광범위개념입니다. LTE를 포함하는... 제가 표현을 잘못한건지도 모르겠네요. 암튼 많은 댓글 감사합니다~
그러시다면 4G 라고 표현하시는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와이브로는 4G의 하나의 기술개념이라고 봐야 자료 이해 및 여러가지 정리할때 편하실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