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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륙산케-재경경남중고26산행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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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산행 후기 2024. 5/26(일) 1221차 및 대동제 예천 삼강문화단지와 회룡포 여행기
새샘 박성주 추천 0 조회 328 24.05.28 16:04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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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29 05:45

    첫댓글 이번 이륙대동제에 산케가 많이 참가하여 성황을 이뤄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회룡포와 삼강나루의 절경을 보고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새샘주필의 상세한 후기 잘 읽었습니다.

  • 24.05.29 19:59

    사천의 대표선수이자 우리 법대 수석합격자 김기표 수험생,
    법제처장, 법제연구원장, 권익위원장
    그리고 끝내 회장님 회장님 우리 회장님!
    이번에 참 수고 많았습니다.

  • 작성자 24.05.29 11:37

    연중 행사로선 기장 크고 성대한 행사 성공적으로 치러낸 민헌회장님께 힘찬 성원의 박수 보냅니다!

  • 24.05.29 20:01

    대동제 후기는 내가 단골 필경사였는데
    세월인가? 게으름인가? 병고인가?
    아마 그건 후일 만남을 더 반갑게 하려고 아껴두고 있는 건 아닐까?
    그렇게 예쁘게 봐주시기를... *^^*

    이번 산행후기는 새샘의 마지막 한마듸 "즐거운 대동제 끄~읕!"
    즐겁고 반가움이 잔뜩 묻어있고 후기는 새샘이다. 대세다, 항상 새롭습니다. ^^

    이제 나이 칠십줄
    회룡포란 글자 그대로 용이 비상하듯 강을 휘감아 돌아간다는 뜻인데
    장녹수의 곤룡포 타령이 생각납니다.

    한 조각 구름 따라 떠도는 저 달님아
    한 많은 사연 담아 네 숨은 곳 어드메냐
    곤룡포 한 자락에 구곡간장 애태우며
    안개강 건너서 높은 뜻 기웠더니
    부귀도 영화도 꿈인 양 간곳없고
    어이타 녹수는 청산에 홀로 우는가

    50년지기 친구들이여!
    친한 친구 여럿 앞세우고
    지나고보니 인생, 별 것 없더이다.

    이제 부릴 것도 없는 큰 욕심 부리지 말고
    높은 산만 산이 아니니 이같이 회령포 같은데나 다니고
    곧 팔십이 될 테니 앞날 지난날 걱정 떨어버리고
    오늘, 지금 재미있게 맛있는 것 먹고 지냅시다.

    26산케 동무들, 늘 화이팅!
    앉으나 가나
    KN26 산케 명예회원

  • 작성자 24.05.29 11:39

    오랜만에 보는 소재회장의 글은 여전히 맛깔나는 멋진 글이네요.
    고맙습니다.

  • 24.05.29 14:52

    댓글이 작품이 되는 걸 소재의 글에서 처음 알았소
    슬며시 웃음이 나오는 말씀
    고맙소이다~

  • 24.05.29 17:50

    소재회장의 멋진 글, 고맙소~

  • 24.05.29 10:39

    대동제 후기를 읽어 보면서 새샘의 능력과 노력에 다시한번 경의를 표합니다. 소인은 구경하기에 바빠 다른 곳에 신경을 쓸 엄두도 못 내었는 데.. 하옇든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쭈욱..

  • 24.05.29 11:29

    70평생에 꽤나 돌아다니며 많이 봤다고 생각했는데 회룡포라는 숨은 산수를 접하니 새삼 감개무량!
    좋은 벗들과 웃고 떠들며 찌꺼기를 다 씻어 내니 참 좋았소
    앞으로 한 20년만 더 돌아 다닙시다
    새샘의 그림같은 후기 고맙소~

  • 24.05.29 17:47

    육지속의 섬마을,회룡포. 멋진곳 찾아 안내해 준 서울 부산 집행부에 감사드립니다.
    새샘 주필이 미쳐 보지 못한 곳까지 찍어 올려주니 더욱 빛이 납니다.
    아직도 예천 막걸리 여운이 남아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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