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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동문들의 근황 스크랩 서촌 나들이 자욱들 (1) 통인시장 - (2) 종로구립 박노수미술관까지
이 연숙 22기 추천 0 조회 65 13.11.12 00:07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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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1.12 05:08

    첫댓글 열명의 박문 소녀들, 서촌이 환해졌겠습니다. ㅎ 함께 하는 즐거움이 어떤 건지 지난번 추부 여행에서 맛보았지요. 또래끼리, 가장 빛나던 시절을 공유한 사람들끼리 다시 만나 시간을 보내는 일이 얼마나 큰 즐거움인지 예전에는 잘 몰랐어요. 서울에 대해 아는 바 없는 저에게 서촌은 낯익은 곳입니다. 바로 얼마전 엄마 모시고 조카딸이랑 다녀왔거든요. 박노수 미술관으로 들어가는 길어귀의 정자에서 이어지는 좁은 거리가 정겹더군요. 맛있는 웰빙 빵집이 거기 있다는 사실, 알려드립니다. 미술관도 참 좋았어요. 일제강점기의 건물, 독특한 그림을 감상할 수 있지요. 추억이 있는 그곳, 다시 한번 함께 했어요. 감사!

  • 13.11.12 08:35

    저는 서촌은 가 보질 못했네요. 22기 선배님들 덕분에 서촌을 수월하게 방문하게 될 것 같습니다.
    이젠 22기 선배님들의 얼굴이 낯설게 느껴지질 않습니다^^ 소녀시절로 돌아간 우리의 어여쁜 22기 선배님들~ ^_^*

  • 13.11.12 19:15

    아름답고 소중한 나누셨군요. 행복한 모습이 좋습니다. ^^

  • 13.11.12 23:03

    저랑 가까이 있는데도 전 아직 못갔네요. 열명의 소녀에서 열분의 중년 여인까지 선배님들의 극진한 우정을 확인합니다.
    무척 부럽군요. ~~ 앞으로도 선배님들의 그우정 영원히 영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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