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자유여행,방콕,파타야,태국현지여행사, 굿 타이 투어(http://www.goodthai.net) 폼첩쿤 입니다기존 카페 게시글들을 이동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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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시작된 첫 태국여행의 하루를 마치고 2째날....
준비된 기본 정보가 없어 우린 호텔을 2인실로 잡았다... 그런 비약한 게스트하우스란걸 상상도 못한체...
호텔역시 조이너스 차지란것이 있어 상당히 불편했던 기억이 있다
오늘은 무얼할까 고민중 우린 태국의 문화를 둘러보고 싶어 우선 왕궁으로 향했다...
무척이나 건조하고 더운날씨 우린 택시를 타고 왕궁으로 고고 태국왕궁 이란고 또 왕궁 사원이라곳...
참으로 웅장하고 돈 많이 들었겠다라는 생각뿐이었다
왕궁을 한바퀴돈후 인근 태국식당 (우리나라 분식집갔은곳... 외국인은 잘안온다는 곳)
간단한 요기를 하고 새벽 사원이란곳으로 배를 타러갔다...배를타고 태국의 수로를 보고 고기를보고 그렇게 낮이 지나고
어둠이 내리기 시작.... 우린 또 다시 성이 욕구가 치밀어 올라 가이드에게 물었다(철판깔고) 그럼서 친구는 언제 소개시켜줄거냐
가이드 기다려라 좀 지켜보고 소개해주겠다... 나참 이거야원... 뭘 지켜보겠다는건지.... 알았어 그럼 조은데 가... 어디?
좋은데... 맛사지 갈까? 무슨 맛사지 태국에는 여자들이 모여 맛사지하고 음음하는데 많이 있다 거기가...
가보자... 라차다 포*** 친구랑둘이서 완전 눈알 빠질뻔 했음다....
일명 어항~~~ 울나라 청** 용** 비스무리한게 어항속에 꽉들어 차있는것이....흐흐흐 완전 기쁨에 탄성이 새어나오며
쭈욱 훌터 보고 멍하니 있자 가이드 골라보세요 맘에드는가이나 맘에 들면 말해요
허나 우린 멍석을 일단깔아놨고 맥주하나씩 시켜서 가이드와 긴히 대화를 나누며 우리에 목적은 업소걸이아니라...
오리지날 현지인이었기에.... 가이드 작업 친구 왜 안소개시켜줘 언제 까지 기다려... 빨리 빨리 전화해 친구한테....
이러며 가이드를 꼬이고 작업하며한쪽눈으로 걸들을 감상하며....
가이드 그러더중 오케이 친구한테 전화 걸고 내일 만나자...약속을 하고... 허나 오늘은 그냥 지나갈수 없는법
제법 이쁘며 그중에서도 타이스러운푸잉 초이스 땀함빼고 호텔로 돌아와 부족한 정보로 인해 잘못된 호텔로인해
둘이서 긴긴밤을 지내며 내일을 기대하며 잠들었다...
세째날....
아침일찍 부푼 맘으로 호텔 아침을 먹고 가이드 기다다 가이드 와서 오늘도 태국 문화 기행가자...
태국에서 사원이며 여러곳 우리가대부분알고 갈만한 관광지는 모두 돌아 봄....
저녁이 되어 태국의 한야외 레스토랑....
우리나라 전원 레스토랑처럼 운치 있고 좋았다... 태국 외곽지역에 있는곳이라는데... 거의 태국인만 온다는곳....
그곳에서 가이드 친구들 만나기로~~~흐흐흐
가이드 친구 소개 시켜주기전에 망설인것은 태국걸들은 남자를 볼때가장 중요한것이 상대의 맘이라고... 거짓없고 솔찍하고
비록 여자를 탐할지라도 솔찍하고 거짓없이 성실한 남자를 선택한다고....
태국친구 2명 오고 한명은 살짝 귀여운 스타일 이며한친군 살짝 별루....
어쨌든 가이드 성의를 생각해 저녁을 먹고 인근에 있는 라이브 카페 같은곳에 가서 맥주마시고....
역시 이곳 물은 좋터만요 어딘진 기억안나는데 섹소폰으로다 크게 간판되어있는곳 어디쯤이던데...
여긴 외국인들 정말 안온다고 그당시에는 오로지 태국인들과 싱가폴 사람들만 온다고....
싱가폴과 태국은 사이가 좋은가보다느끼면서 싱가폴에서 주말 마다 태국으로 놀러운다는 사람들이 대부분
어쨌든 그렇게 가이드 친구들을 만나고 깊은 뭔가는 하지 못하고....헤어지고...가이드 보내고...
젊은 혈기 긴밤을 보낼수 없어 친구랑둘이 팟퐁으로 다시고....
그때 까진 아는곳이 없어서우린 그냥 팟퐁으로 갔다.....
둘이 돌아다니다가 어찌 어찌 하여 한판 뜨고 호텔로 돌아와 내일은 파타야 하루 놀러가자 일정잡고 하루이로가끝
네째날....
아침에 눈을 떠 밥먹고 맛사지 함 받고 쳇아웃하고 시외버스터미널로 고고고고
이날 어처구니 없이 택시 트렁크에 실어둔 가방 분실사건....
버스터미널에 도착해 그냥 무심결에 가방 신경도 안쓰고 내려 가방을 잃어버렸다....
그리 귀중한건 없지만 그래도 옷이며 그런것들이들어 있었고 나름 아끼는 물건들이 있었는데 홀라당 다잃어버리고
그나마 여권이랑 지갑은 따로 가방을 메고 있어서 그나마 다행중에 다행....
가이드 이곳저곳 전화하고 라디오 방송국 전화하고.... 그러더니 일단은 가잔다....
걱정말고 잃어버림 어쩔수 없이 못찾는거고 찾으면 다행이란다 이런 꽉~~~~
2시간정도 여기저기 전화하고 그러다 어쩔수 없이 우린 그냥 파타야로 출발......
2시간 여정도 걸린 파타야....
그곳에서 도착하자 마자 쌀국수 먹었는데 이거 정말 맛있어서 한그릇 더 먹고..... 호?들어가 체인하고...
샤워하고 살짝쉬다가... 저녁무렵 워킹이란곳으로 출발...
쏭테우타고 10분정도 가니까 워킹...스트릿...이란 입구에 현란한 간판이 내눈으로 빨려들어오고 이거 뭔가 재밋는 곳이란
직감이사정없이 후려치고.... 하지만 그런 느낌도 잠시팟퐁과 비슷한업소들이 즐비하게 늘어서있고...
몇군데 들어갔다나왔다 그렇게 워킹의 시작에서 끝까지 한바퀴다둘러보고... 킥복싱도 보고.. 물담배도 보고...
뭐 암튼 워킹에 있는거 대충눈으로 다보고...
비치로드 밤거리를걸으며 지나가는 수많은 여인네들 살짝 웃으며 슬슬다가오고.....
가이드 옆에서안돼 에이즈걸려.... 그럼서 못하게 하고 하고싶으면 아고고가서 골라...그러길래...
에이 오늘은 피곤도하고 그래서 아냐 우리 이런거 싫어해.ㅣ.... 그냥 호텔 가자....
그러면서 호텔로 돌아와 눈물을 머금으며 대의를 위해 오늘은 쉬어주는 아픔을 가슴속에 묻고 호텔로~~~~
다섯째날
오늘은 방콕으로 돌아가 한국으로 돌아올 예정....
코란섬으로 향해 마지막 여정을 즐기고 ... 하지만 코란섬에서는 별루 재미없이 정오를 보내고... 가이드 핸펀 빌려서
영문 작업 문자 계속날리고.... 너의 맑은 눈동자...보고싶다 ... 되지도 않는 문자 계속날리며
그렇게 무료하게 코란섬에서 보내고 방콕으로 돌아온고
방콕 터미널에 도착 오늘은 떠나기전 그친구들을 만나 저녁을 먹기로 약속하고... 갑자기 가이드왈 전에 묵었던 호텔가자
왜? 자기가 볼일이 있단다... 근대 내 가방 어떻게? 가이드 아직 연락없다 못찾을거 같다....
가이드 나를 속임니다... 놀래 주려 그랬답니다....나중에 들은애기론
호텔에 도착하니 내가방이 돌아온겁니다... 택시 기사가 여기서 타고간 사람이 놓고 갔다 그러면서 호텔에 보관시키고
미리 연락해놓은 가이드에게 어제 밤에 호텔에서 연락했다고 그럼니다.... 나를 완전 속인가이드 애구 기여운것....
그렇게 가방을 찾고 기분조아 하루연장 가이드에게 리턴체인지 1데이 .... 가이드 항공사 연락해서 하루 연기 해줍니다..
그래고 호텔은 가이드가 여기는 여자 차지있으니까(조이너스차지) 다른데가....
그래서 가게된곳이 수쿠빗에 있는 서비스아파트.... 그렇게 수쿠빗과의 인연이 시작되고.....
그곳에서 첵인하고.... 오늘은 방2개 흐흐흐
친구들 만나러 고고.... 친구들 만나서 지난번에 만난 야외레스토랑 저녁먹고 나이트가서 신나게 놀고 마시고....
그렇게 태국의 나이트 문화와 음주 문화를 익히게 되고.... 얘네들 술 많이 안먹더라구요맥주에 얼음 타먹고.... 양주엔 소다수 타먹고 그렇게 희석해서 약하게 마시더라구요
그렇게 나이트에서 나와 헤어지고 가이드에게 친구 넘 맘에 들지만 솔직히 지금 우리에게 여자필요해...
라고 말하니 가이드 알았어 그럼 여자만나러가.... 그래서 어디론가 데려갔는데.... 거기서 초이스후...호텔로...
아싸~~~ 태국얘들 참 착하고... 몸매도 좋고 완존 쭉쭉빵빵 하지만 우린 온니 타이스탈(원숭이빼고)
한번 두번 몇일동안 쌓인거 하루밤에 다풀고.... 기분좋은 아침을 만나며
이렇게 연장된 하루를 보내고.................................
3편기대해주세요 두서없이 넘 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