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업마이스터대학 천승주 교수
설득력 있습니다.
요점정리~ 유튜브 전성시대입니다. 정보가 많은 만큼 쓰레기는 더 많습니다.
1. 90일~100일 묘를 심어라.
통상적으로 육묘장에서 출고하는 것은 60일 짜리이다. 선수들은 집에서 30일을 추가 재배해서 심는다.
나이먹은 묘목을 심어야 수량이 잘 나온다.
2. 저녁 온다가 16도~18도이상 될 때 정식을 하라.
노지재배에서 빨리 심으면 꽃은 피는데 맺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온도 때문이다. 심는 날짜를 최대한 늦추라.
고추꽃의 상태가 볼펜심 만할 때가 가장 중요하다. 이때 온도가 떨어져 냉해 동해 맞으면 타격이 크다. 이 시점에서 비배관리를 잘하여야 한다.
암술이 길게 수술위로 올라와야 된다. 고추꽃은 보통의 경우 꽃잎이 5장이다. 발육 및 영양상태가 좋으면 6~8장이 된다. 꽃잎이 5장에 수술 5개이고 6장이면 수술이 6개이다. 수술이 많아야 씨가 많아지고 무게가 나간다. 무게는 곧 돈이다.
광주 전주 담양에서 5월 16일이 되었는데도 저녁온도가 16도가 안나온다. 고추가 쏟아진다. 나무가 노쇠되고 물량이 안나온다.
선수들은 600그람 말린고추의 숫자가 83개 84개이다. 못하는 사람은 260개가 나오기도 한다.
3. 심을때 이랑방향에서 직각이 되게 심는다. 고랑쪽으로 줄기가 뻣어나가게 하라.
잘하는 사람들은 땅에서 방아다리가 짧다. 노지재배에서 방아다리 아래 잎을 따지 말라. 하우스는 따주라.
4. 심는 깊이가 가장 중요하다. 포트 흙있는 높이에 맞추라. 중요하다.
5. 뿌리를 내리는 기술이 필요하다. 침지처리..필수 뿌리를 만들라.
( 광고로 이해하세요. 여기서는 잎강화제, 저온 냉해, 뿌리 활력저하..독일산 액티브 추천--해조류+아연산+미량원소)
뿌리가 없을 때는 하루 15분씩 3일에 거쳐 침지한다. 어느 정도 있을 때는 한번만 해도 된다.
왜냐하면 육묘장에서는 키 못크게 하려고 약을 친다. 그러면 뿌리가 없어진다.
6. 정식후 바사코트(가든코트)를 치면 10~20개의 열매가 순을 치고 나간다.
(그냥 광고로 이해하세요. 바사코트는 독일 compo사의 완효성 코팅비료입니다.)
7. 탄저병 칼라병, 바이러스 힌가루병은 뿌리가 튼튼하면 안온다.
뿌리가 시원찮으면 물, 양분 못먹는다. 1구루에서 1근 반 딴다. 130개 정도라고 계산된다.
8. 심기 10일전에 두둑을 만든다. 넓게하라. 두둑 1.5M에 고랑 1.5M로 하라.(총 8.5에 세 이랑)
그늘이 안 지면 탄저 안 온다. 한수저 비료 필수이다. 30일짜리 비료, 40일짜리 비료.
두둑 만들도 점적호수깔고 낮에 2시~4시 사이에 관주하라. 심기 전에 지온을 올려라. 비오면 심지 말라.
https://youtu.be/0FjCB-rtbU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