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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선생님께 물었어요 디지털 피아노 < 일반 피아노
직접 피아노를 전공했고, 지금은 아이들에게 피아노를 가르치고 있다. 피아노 강사 입장에서는 디지털 피아노보다는 일반 피아노 구입을 권한다. 건반악기의 역사를 볼 때, 피아노가 오늘날 이렇게 발달한 것은 한마디로 ‘모든 사람이 건반을 누르는 힘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말할 수 있다. 즉 피아노의 묘미는 바로 각자의 곡 해석에 따라 건반의 터치가 다르다는 것이다. 따라서 터치감이 없는 디지털 피아노로 연주를 하는 것은 악보는 읽을 줄 알지 모르지만 제대로 된 피아노 연주 능력을 키워간다고 볼 수 없다.
디지털 피아노가 편리한 것은 사실이지만, 실제로 집에서 디지털 피아노로 연습하던 아이가 학원에서 일반 피아노를 치게 되면 적응을 못하는 경우도 많다. 피아노 학원에서 디지털 피아노를 이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음악 교육의 일환으로, 피아노 외에 다양한 음을 들어보게 하거나 합주용으로 이용할 때, 또는 아이들의 흥미를 북돋우기 위해서다.
디지털 피아노를 구입하기보다는 가정에서 5~10년 정도 사용한 중고 피아노를 살 것을 권한다. 조율이 잘 된 제품이라면, 처음부터 새 제품을 길들이는 것보다 더 나을 수 있다.
작곡가에게 물었어요 디지털 피아노 > 일반 피아노
음악을 전공한 것은 아니지만 어릴 때부터 피아노와 각종 악기를 다룬 덕분에 가요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리고 최근에는 디지털 피아노 사이트와 전시장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피아노의 역사를 볼 때, 일반 피아노가 지닌 장점은 결코 무시할 수 없다.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디지털 피아노를 구입하는 것이 훨씬 설득력 있다고 본다. 아이에게 제대로 된 피아노를 사주고 싶은 부모의 마음은 모두 같겠지만, 최소 2백50만원이 넘는 고가의 악기를 선뜻 구입한다는 게 쉽지만은 않기 때문이다. 초기 비용은 물론 연 2회의 조율비, 이사 비용 등도 무시할 수 없고, 아파트에서는 밤늦게 피아노를 칠 수 없다는 제약도 골칫거리이다. 디지털 피아노는 그런 걱정을 모두 해결해준다.
터치감과 음색이 중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전공을 할 것이 아니라 취미나 학교 교육용 피아노를 배운다면, 디지털 피아노로도 충분한 효과를 얻을 수 있으리라 본다. 한마디로 조율이 안 된 일반 피아노 보다는 정확한 음을 재현해주는 디지털 피아노가 백번 낫다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이다. 게다가 디지털 피아노의 다양한 기능을 잘만 활용한다면 보다 다양한 음악 교구로 활용할 수 있으니, 일거양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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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떤 종류의 피아노를 구입할 것인가 결정한다 → 어쿠스틱 피아노는 크기에 따라 구분하면 108~275cm까지 있다. 소형(Upright 110~131cm)은 가정용·연습용으로 사용되고, 대형(Grand 150~275cm)은 연주용·전문가용으로 사용된다. 대개 가정에서는 업라이트 피아노를 선택한다.
2. 피아노는 소리가 아름답고 균일해야 한다 → 피아노를 구입할 때는 직접 연주해보면서 음색이 마음에 드는지 점검해야 한다. 같은 가격대의 피아노라 하더라도 사람에 따라 좋아하는 음색이 다르게 마련이다. 고음 쪽에서 쇳소리가 나는 것은 좋지 않다.
3. 건반 하나하나를 쳐보며 터치감을 생각해야 한다 → 피아노를 칠 때 손끝에 느껴지는 촉감이 어떠한지, 페달을 밟을 때 잡음이 너무 심하지는 않은지 잘 유의하여 선택하면 큰 결함은 없다.
4. 좋은 재료를 사용한 내구력 있는 제품인지 살펴본다 → 피아노는 한 번 구입하면 10년 이상 쓰는 악기이므로 오래 사용할 수 있는지 꼼꼼히 따져보아야 한다.
5. 미관을 생각한다 → 성능이 같은 피아노라면, 아무래도 외관이 아름답고 자신의 마음에 드는 디자인을 고르는 것이 좋다. 요즘은 업라이트 피아노 외에 디자인이 예쁜 콘솔형도 많이 나오고 있으며, 색상은 블랙·월너트·체리·오크·화이트 등이 있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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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클래식 스타일로, 부품 하나하나를 수작업으로 제작, 정통으로 만들어 장인정신이 깃들어 있는 Kohler&Campbell 제품이다. 피아노 골격은 강성이 우수한 고로쇠 목재와 음향 전달이 가장 뛰어난 스프루스 목재를 사용하여 전통 기법 그대로 제작된다. 피아노의 핵심 부품인 건반은 세계 최고인 KLUGE사 건반을 사용하고, 액션 역시 세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RENNER사의 액션을 사용하여 부드러운 터치감을 유지하는 것이 자랑.
규격 118×150×64cm(높이×폭×깊이), 228kg 색상 다크 체리 가격 4백69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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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르네상스 시대의 장식을 문양으로 형상화한 정통 프렌치 스타일 제품이다. 당초 문양을 음각과 양각으로 형상화시킨 중후하고 고풍스런 상·하판의 조화가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알래스카산 시트카 스프루스 최고급 향판과 최고급 재료를 사용하여 투 톤 컬러를 적용했고, 음향공학에 입각하여 설계된 제품. 피아노 연주시 연주자의 손을 보호하기 위하여 건반 뚜껑이 천천히 닫히게 하는 소프트 글라이드(Soft Glide) 시스템을 장착했다.
규격 118×65×148cm(높이×폭×깊이), 220kg 가격 체리 3백98만원, 오크 4백8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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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하고 세련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신모델. 완벽한 터치와 음색을 구현하는 교육용 피아노. 피아노 연주시 연주자의 손을 보호하기 위하여 건반 뚜껑이 천천히 닫히게 하는 소프트 글라이드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다.
규격 121×61×150cm(높이×폭×깊이), 225kg 가격 라이트 체리 3백72만원, 오크 브라운 3백77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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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건반의 터치감이 일반 피아노와 최대한 가까워야 한다 → 건반이 ‘스프링형’이냐 ‘액션 해머형’이냐에 따라 가격차가 난다. 건반 밑면에 해머를 부착해 건반에 해머의 무게를 부가, 어쿠스틱 피아노에 가까운 터치를 느낄 수 있는 액션 해머형을 선택한다.
2. 음색이 원음에 가까워야 한다 → 디지털 피아노를 고를 때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음색이다. 현재 디지털 피아노의 음원 방식은 PCM 샘플링 방식이다. 최근에 출시된 신제품들은 국내 최대 용량인 64M 비트 용량의 음원이 내장돼 있는데, 이것은 연주 시 풍부한 사운드와 다이내믹한 연주를 가능하게 해준다.
3. 동시발음수를 고려해야 한다 → 동시발음수란 악기가 동시에 소리 낼 수 있는 음의 수를 말하는데 동시 발음수가 많은 것이 연주할때 효과가 크다.
4. 초보자는 피아노 타입이 좋다 → 피아노 타입은 음색수가 10가지 정도며 음색 혼합, 건반 분리 등의 기능이 있어 쉽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악기를 처음 대하는 사용자의 부담이 적다.
5. 여건에 맞는 가격대를 선택한다 → 디지털 피아노는 가격에 따라 기능이 많이 차이 나는데 너무 복잡한 기능을 가진 제품보다는 사용자가 기능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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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쿠스틱 피아노의 완벽한 원음 재현과 그랜드 피아노의 뛰어난 건반 터치감이 이뤄낸 21세기형 신개념 디지털 피아노이다. 일반 어쿠스틱 피아노에 적용되는 콘솔 타입으로 미주풍의 클래식 스타일 디자인이 집 안을 멋지게 꾸며주고, 3백46가지의 다양한 음색과 세계 각지의 2백20여 가지 리듬을 사용하여 컴퓨터로 작곡·연주·편곡을 할 수 있는 전문 연주가용 피아노이다.
기능 88건반(Hammered TP-30), 128GM+410음색+37드럼셋 색상 마호가니 가격 2백60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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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피아노의 명가로 손꼽히는 야마하의 노하우로 그랜드 피아노의 소리를 디지털로 녹음했기 때문에 다양한 음색을 재현한다. 그레이드 해머(GH) 건반을 사용해 저음부와 고음부 사이의 미묘한 음의 차이를 그랜드 피아노의 건반 터치로 재현하고 있다. 특히 저음역으로부터 고음역까지 자연스러운 밸런스로 연주자에게 만족감을 준다.
기능 그레이드 해머 88건반, 동시발음수, 음색수 규격 51.8×137×85cm(길이×너비×높이), 51kg 색상 다크 로즈우드 가격 1백48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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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의 1백24 동시 발음 음원, 다이나톤 기술력의 결정체인 스테레오 샘플링의 RPS.V3 사운드 탑재로 실제 피아노 이상의 사운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기존 건반 대비 액션의 무게와 건반의 상승 및 하강 무게를 그랜드 피아노에 최대한 근접하게 설계한 최상급 NEW HWS 건반을 채택하였다.
기능 88건반(NEW HWS 메커니즘), 동시발음수 124, 음색수 128 규격 50×138.5×850cm(길이×너비×높이), 62kg 색상 라이트-체리 가격 1백10만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