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zas Quizas Quizas』는 남미(南美)의 열정(熱情)과
'카리브 해(海)'의 낭만(浪漫)을 담은 '쿠바' 의 명곡(名曲) 입니다.
연모(戀慕)하는 사람에게 "우리 언제 결혼 해요?" 라는 물음에
확답(確答) 하지 않고, "아마도..글쎄요.." 라는 불확실한 답변에
지쳐가는 애달픈 사랑의 노래입니다.
미국의 명 가수이자 피아니스트 「Nat King Cole」이 1958년에
발표한 스페인어 앨범 수록곡으로, '쿠바' 출신 작곡가 '오스발도
페레스' 가 만든 2/3박자의 'Bolero(볼레로)'곡입니다.
이후 'Doris Day', 'Bing Crosby' 등 당대의 스타들이 잇따라
영어 버전 으로 발표한 명곡이기도 하죠.
(영어로는 "Perhaps Perhaps Perhaps 아마도 아마도 아마도..)
또한 이 곡은 1960년대 홍콩을 배경으로 2000년 개봉된 왕가위'
감독, '장만옥'과 '양조위' 主演의 멜로 영화 '화양연화 (花樣年華)'
O.S.T로 삽입되어 감동을 배가(倍加)시켰습니다.
'화양연화 (花樣年華)'는 "꽃처럼 아름다운 시절", 즉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시절을 의미합니다. 이 영화는 "망설이는 여자와 구애
(求愛)하는 남자의 사랑하는 시간들을 Story로 구성"하였습니다.
『Quizas Quizas Quizas』는 세계적인 가수들인 'Julio iglesias',
'Andrea Bocelli'등이 음색을 뽐내며 불렀으며, 수많은 뮤지션들이
커버하였습니다. <인천 아이러브색소폰클럽 대표 윤양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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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mpre que te pregunto
Que cuando, como y donde
Tu siempre me respondes
Quizas, Quizas, Quizas.
항상 난 그대에게 묻곤 하지요,
언제, 어디서, 어떻게라고.
그대는 늘 내게 대답합니다
그럴 수도 있겠지,
그럴 수도 있겠지,
그럴 수도 있겠지
Y asi pasan los dias
Y yo voy desesperando
Y tu, tu, tu, contestando
Quizas, Quizas, Quizas.
그렇게 날들은 지나가고
나는 절망에 빠져 만 갑니다.
그런데도 그대는 대답합니다.
그럴 수도 있겠지,
그럴 수도 있겠지,
그럴 수도 있겠지
Estas perdiendo el tiempo
Pensando, pensando
Por lo que mas tu quieras
Hasta cuando, hasta cuando.....
하지만 그대는 시간을 잃고 있는 거예요.
생각하고 생각하느라고
그대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 때문이라면
언제까지라도, 언제까지라도....
Ay, asi pasan los dias
Y yo voy desesperando
Y tu, tu, tu, contestando
Quizas, Quizas, Quizas.
아, 그렇게 날들은 지나가고
나는 절망에 빠져만 갑니다.
그런데도 그대는 대답합니다
그럴 수도 있겠지,
그럴 수도 있겠지,
그럴 수도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