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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빛들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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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림마당 들살이 5/20(달) : 짙은 오월의 광주에 마음을 드려요
예봄 추천 0 조회 147 24.05.28 07:26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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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30 13:20

    첫댓글 이게 다 하루동안에 일어난 일이라니...!
    학생들이 얼마나 주체적으로 준비하고 열심히 누렸을지 짐작이 가네요.

    귀여운 모둠이름처럼 광주리에 평화를 향한 갈망을 가득 담아 주먹밥처럼 꾹꾹 모아빚어 함께 사랑을 나누었군요.

  • 작성자 24.06.10 07:11

    만난 곳, 마주친 사람들, 함께 느꼈던 것들 떠올리면 하루가 정말 길고 깊게 느껴져요^^

  • 24.05.30 22:07

    광주리 모둠, 주먹밥 모둠
    스스로 공부길 찾아

    용기 내어 만난 사람들
    그 분들에게 들었던 이야기들

    함께 나누며 마음에 새겨진 것들 모두
    내일을 여는, 오늘을 사는
    희망의 빛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 작성자 24.06.10 07:13

    5.18 국립묘지 추모관에
    '이 땅의 민주화를 위해 신명을 바치신 분들이 잠들어계신 곳이니 정숙해주시길 바랍니다'라는 문구가 적혀있었어요.
    그 신명을 기억하며 오늘 하루 보내겠다 마음먹습니다!

  • 24.05.31 11:19

    모둠별 인터뷰, 탐방일정이 제일 궁금했더터라, 폭 빠져 읽었네용~
    날적이따라 그날의 공부길에 저도 빨려들어가는 느낌으로 재밌게 봤어요~
    깊은 만남과 공부로 꽉 찬 달날~^^ 함께한 이들모두가 든든하지 않았을까싶어요~

  • 작성자 24.06.10 07:15

    들살이 돌아오던날 너브내 밥상 앞에서 반겨주시던 이모삼촌들 얼굴이 떠오르네요^^
    정성스런 반찬과 함께 배우시는 마음으로 곁에 계셔주시는 덕에 정말 든든했답니다!

  • 24.05.31 13:32

    오일팔 역사의 현장을 누볐네요!
    배움을 한다는 건 그 때의 그 시대로 돌아가
    그 마음을 느껴본 것인데 마음이 어땠을까요?

    역사의 산 증인들을 만나고
    이야기 듣는 시간도 새로웠을 것 같네요.

    광주리 주먹밥 모둠
    샤브 샤브도 먹고
    역시 먹는 건 잘 먹어야 힘이 나지요~
    오일팔의 힘으로 잘 살아가면 좋겠네요^^

  • 작성자 24.06.11 11:37

    들살이 하면서 참 넉넉하고 든든하고 맛있게 먹었어요^___^
    같이 열심열심히 일정을 보내고 먹으니 왠지 더 맛있고 소중하더라고요!!
    광주에서 주먹밥을 나누던 따뜻한 마음 품고, 일상에서도 서로 먹이고 살리며 살아가고 싶어요 : )

  • 24.06.02 06:28

    두 모둠이 다른 맛으로 광주를 만났네요. 한 가운데에서 겪지 않았음에도 단절의 아픔을 겪었고 계속 이어져오고 있다는 것을 보고 계신 이들의 생생한 증언을 들으며 가슴이 먹먹합니다. 계속해서 기억하고 지켜가려는 현장까지, 푸른이들에게는 기억 할 역사로 남겠지요.

  • 작성자 24.06.11 11:39

    맞아요, 저도 그렇게 느꼈어요!
    이야기를 들으면서 함께 해온 공부가 더 깊어지고 5.18운동이 하나의 생명으로 지금 이 순간까지 이어지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참 소중하고, 고마웠습니다 : )

  • 24.06.04 19:24

    용감한 새빛들 기자들이 전해준 이야기 잘 들었어요. ^^

  • 작성자 24.06.11 11:40

    정말 대담한 공부 한마당이었지요.
    어떤 이야기를 듣느냐 뿐 아니라 사람과 장소를 만나며 나 자신을 관찰하고 알아갈 수 있어서도 참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다음번에는 왠지 더 재미있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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