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살짝내려...
산행하기에 더없이 좋은날...
시원하게 불어주는 밤바람을 타고...
선남선녀의 회원님들과 오붓하고 정겨운 산행
즐겁고 행복가득담고 왔읍니다.
일시 : 2012년 5월 2일 수요일
어디 : 앞산 충혼탑 뒤케이블카능선-헬기장-공원관리소-주차장
누구랑 : 클라이밍회원이랑
( 이경우. 정병희.이영희 .배은정.오상관.) 5명
은정씨의 엄살로 살랑살랑 오름을 즐기면서...
첫조망터에서 내려다본 야경..
은정씨는 힘들다고 엄살아닌 엄살로 궁뎅이을 내려놓고..
영희씨의 옆모습도 한판하고..
다시 산행이 계속 이어집니다...
또엄살을 피웁니다...ㅎㅎㅎ
두번째 조망터에서 대구시가지 야경을 찍어봅니다..
저멀리 두류타워도 보이고...
은정씨는 저녁을 일찍먹어서...배가 고파 못간다면서..
궁뎅이를 내리고 간식을 먹습니다
하늘의 구름이 정말멋있었는데...
찍사 실력부족으로 멋진모습을 담지못했읍니다.
이젠 좀살것같다면서..씩씩하게 올라갑니다.
아름다운 야경에 매료되어 즐겁기만 합니다.
영희씨도 한폼잡고..
선남선녀의 아름다움 모습들...
이경우씨의 카리스마도 한판하고...
대구시가지를 한눈에 볼수있는 조망터가 있다하여 궁금했는데...
올라오니 정말 잘해놓았군요.
달서구 방향의 야경모습..
멋진 병희씨의 모습도 담아보고..
회원님들 사진찍는다고 열심 입니다.
그리고 즐거운 야식시간..
은정씨와 영희씨가 마련한 떡뽁기와 김밥으로..
배불리먹고 산행하는데 애로가 많았읍니다..ㅎㅎㅎ
야간산행하는산 님들이 많이모여...
여기저기 잡담소리에 모두들 즐겁습니다.
달비골 과 대곡쪽의 야경입니다.
헬기장에서 기념삿 한판하고..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주고 ..
아름다운님들과 함께한 야간산행...
즐거움과 행복을 듬뿍안고 돌아왔읍니다.
함께한 회원님들 수고많이하셨읍니다.
첫댓글 수고하셨읍니당~당~당
아름다운 님들과 함께한 아름다운 산행이였슴당..이히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