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선 지능 아동(느린학습자)지원사업 학습일지
태야, 임수빈, 김정훈, 김수현, 김유미
수요일은 개인별 수업은 없는 날이지만 다같이 모여서 지난시간에 했던 미래직업에 대해 다시 이야기도 나누어 보고 다같이 직업에 대해 알 수 있는 시간을 가짐. 지문을 읽기로 했는데 아동들이 한사람씩 글을 읽는데 읽는사람이 틀리면 다음사람이 바로 고쳐 읽는것을 제안하여 그렇게 읽기로 함. 아동들은 자신의 차례가 언제 올지 긴장하며 줄을 그어가며 읽기를 따라오기도 했는데 간혹 놓쳐서 "어디에요?"라고 물어보기도 함. 1줄씩 읽기가 끝나면 글의 의미를 다시 물어보거나 설명을 해주어 가며 진행함. 직업의 의미와 필요성, 다양한 직업, 미래유망 직종등을 이야기 나누어 보고 글속의 어휘로 '소득, 적성, 자아실현, 유망하다, 직종, 3D프린터'의 뜻을 알려주고 하나씩 외우면 포인트를 준다고 했더니 가장 짧아보이는 '소득'을 다같이 외워서 말함. 외래어 바르게 쓴것에 o표 하는것을 어려워함. 걷다의 두가지 의미를 줄로 연결해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