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건달산(328m)번개산행공지 6월28일(넷째일요일)

[강산해(김영호)]

★ 화성시 건달산(328m)번개산행 공지★

1.일   시: 2020년6월28일 넷째주 일요일(09:00)

2.산 행 지: 화성시 봉담읍 세곡리 건달산(328m)

3.만나는장소:수원역2층환승센터 발안.봉담버스정류장 앞 09시00분에 모여서 출발합니다.

참여대상:누구나 모든산우님 전원 초보자도 즐기는 트래킹 & 산행 멋진힐링이 될것입니다.

4.산행코스:수원역 발안.봉담 버스정류장 승차- 봉담 힌돌산기도원입구 버스정류장 하차 -

 흰돌산기도원-안부 -구름다리 -건달산정상 -은혜와진리교 -세곡리 버스정류장 -하산식당 

                  (약 5km/ 2시간30분 휴식 및 간식포함)

▶산행코스는 현지 사정의해 변경 될수있습니다

5.산행준비: 마스크착용필수/스틱.생수.간식.여벌옷.선그라스.등산장비일체

6.찬조금: 10,000원(점심식사) 

봉담맛집 식당에서 뒤풀이합니다(현지 사정의한 변경될수있습니다)

7.번개산행 추진담당자:손양근.김기관.장낙중.박종심.김천성산대장.

  최경회운영위원.서은숙총무.김영호운영위원장                          

★ 참좋은 산우님들 아래 댓글 란에 참여 댓글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 추진담당자님에게 전화 및 카톡.문자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 참좋은 산악회 임원님들 적극적인 참여를 바랍니다.

건달산(建達山)328m
화성시 팔탄면 기천리 및 봉담읍 세곡리에 걸쳐 위치한 건달산(建達山)은 화성시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정상에 올라 맑은 날에는 서해에 둥둥 떠 있는 아름다운 섬들과 인천 앞바다까지 훤히 보이는 명산이다.

세곡리 지역의 건달산 중턱에는 아직도 산신각이 모셔져 있는등 민간신앙의 흔적이 남아있다.
유적으로는 1821년(순조 21)에 설치된 봉수대가 있는데 당시에 이곳에 50여명의 군관들이 상주했다고 전해지며 지금도 정상에는 그 잔재인 깨진 기왓장들을 쉽게 볼 수 있다.
한국전쟁 때는 마을사람들이 이 산에 올라 월미도를 포격하는 인천상륙작전의 모습을 보기도 하였다고 하며,건달산 상공에서 미군 전투기가 북한군 전투기를 격침했다고 전해지기도 한다.

건달산은 원시림에 가까운 자연생태계가 잘 보존되어 있어서 천연기념물 324호 소쩍새와 솔부엉이, 솔개, 오색딱따구리와 여러 종의 파충류(살모사, 율목이, 도룡뇽 등) 및 멸종 위기의 양서류(두꺼비, 맹꽁이 등)가 서식하고 있으며 또한 사라져 가는 곤충류인 반딧불이,장수하늘소가 남아 있는 청정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화성시-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세곡리에 위치한 산이다(고도：328m). 발안천의 발원지이다.
『동국여지지』에서부터 '건달산'이란 명칭이 기록되어 있으며 각종 고지도에서 빠짐없이 기록될 정도로 옛 남양 땅의 중요한 랜드마크 역할을 하였다.
『수원부읍지』에 "예전에 기우제를 지냈고 1710년(숙종 36)에 뇌성과 지진으로 큰 바위가 붕괴되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또 『화성지』에는 이 산에 봉수(烽燧)가 있었던 것으로 기록하였다.
 '건달'이라는 산 이름 유래에 대해 두 가지 설이 있다.
하나는 산에 돌이 많고 나무가 적어 산다운 맛이 없다 하여 '건달'이라 불렀다는 설이고,
다른 하나는 산의 형태가 멀리서 보면 잘생긴 모습이나 가깝게 보면 난봉부리는 남정네 같다 하여 '건달'이라 불렀다는 설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건달산 [建達山, Geondalsan] (한국지명유래집 중부편 지명, 2008.12, 국토지리정보원)

[마돌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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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해(김영호)]

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