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수지가 MBC 새 수목극 '이리와 안아줘'의 출연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일간스포츠에 "'이리와 안아줘'를 제안받은 건 사실이나 출연은 안 한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두 번째 미니앨범 '페이시스 오브 러브'로 솔로 여가수의 입지를 다진 수지가 '이리와 안아줘'로 안방공략에 나선다고 보도했다. 가수 활동을 마무리하고 다음 달 드라마 촬영에 돌입한다는 것. 하지만 수지는 이미 이 작품을 고사한 상태였다.
황소영 기자 일간스포츠
아이비, ‘볼륨감 넘치는 몸매 화제’
뮤지컬 배우로 활약 중인 아이비의 볼륨몸매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아이비는 자신의 SNS에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아이비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한편, 누리꾼들은 최근 MBC ‘복면가왕’에서 가왕으로 등극한 집시여인의 정체를 아이비로 예상하고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강은비, "염산으로 테러한다고? 살해 협박에도 내 생각 변함없어"
[스포츠투데이 문수연 기자] 배우 강은비가 각종 위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18일 강은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염산으로 테러하신다는 분들. 알겠습니다.
오늘까지 또 670개 디엠이 왔어요. 그중에 살해 협박도 하시는군요. 그래도 제 생각에 변함은 없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진 여자들이 더 많은데 고민하거나 힘들어할 필요 없음"이라고 덧붙였다.
보아, '집사부일체' 최연소 사부 출격…오늘(19일) 촬영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가수 보아(31)가 '집사부일체' 최연소 사부로 출격한다.19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보아가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 사부로 출연한다. 이 관계자는 "오늘 보아가 '집사부일체' 촬영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집사부일체'는 물음표 가득한 청춘들과 마이웨이 괴짜 사부들의 동거동락 인생과외를 그린 예능 프로그램. 앞서 '집사부일체'에는 전인권, 이대호, 최불암이 '사부'로 출연했고 윤여정이 네 번째 사부로 출연할 예정이다.
'최연소 사부'가 될 보아는 윤여정에 이어 출연할 예정이다.한편, '집사부일체'에는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이 고정 출연중이다. 매주 일요일 6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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