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랑길 5코스는
진하해변~ 덕신대교~ 덕망교~
청량운동장~ (구)덕하역까지
17.7km의 길이다
진하해변의 바다를 마지막으로
바다는 안녕~~~^^
회야강 물줄기를 따라 걷는 길이고,
후반에는 차도로 걷는 길도 꽤 있어
약간은 지루할 수도 있는 길이기도 하다
공사 덤프트럭도 조심해야 하고
전 구간이 시멘트길이어서 좀 피곤한 길이기도 하다
아름다운 일출로 유명한 진하해변이다
어젯밤 명선교 야경.
진하해변 팔각정 야경
진하해변 역시 서핑으로 유명하다
강양항의 아침풍경이다
이제 회야강 강 줄기를 따라 걷는다
남천이 제 키보다 크네요 ^^
쉼터가 있는 공원에서
간식도 먹고,,
바우길을 걷는 느낌이다 ^^
벗꽃이 피면 얼마나 아름다울까,,
똑 같은 풍경의 심심한 길을
쭈욱 걷다가
문득 올려다 본 하늘
멋진 구름의 응원을 받는다
5코스를 걸으시는 분은
꼭 드셔보세요~
왜 보리밥 레스토랑인지 아실거예요~~^^
반찬 하나하나가 너무 정갈하고 맛있구요~숭늉 맛집이네요 ^^
5코스의 종점 (구) 덕하역입니다
바로 옆으로 새 역사가 아주 크게 들어서 있어요
평지를 걷는 쉬운 길이어서
일찍 마무리하고 6코스로 갑니다
해파랑길 6코스는 산행이다 ^^
덕하역~ 선암호수공원~ 울산대공원~ 고래전망대~ 태화강전망대까지 15.7km의
길이다
선암 호수공원길을 제외하곤
거의 산길을 오르락 내리락 솔마루길 1, 2, 3 코스를 다 걸어야 끝이 난다
울산에서 솔마루길을 꽤나
알리고 싶었나보다,,,
선암호수공원.
호수공원 벗꽃길.
태화강전망대.
360도 회전하는 레스토랑도 있다
내일 걷게 될 십리대숲 풍경이다
많은 사람들이 걷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전망대에서 내려 다 본
풍경이다
역시 하루에 두 코스를 완주 한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갑자기 바다가 막 그리워지는
밤이다 ^^
첫댓글 잘 봤습니다.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따뜻한 응원 기억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돌멩이님 ^^
대나무 십리길 멋지지요
잘 보고 갑니다 _()_
오늘 하루종일 대나무에 취한 날이었습니다 ^^
내일은 대왕암으로 갑니다
감사합니다~뱅기옵빠님 ^^
세상에나~
하루에 30키로 이상을 걸으시다니
너무 힘드셨을거같아요~
코스는 6코스가 더 예뻐보여요~
남은걸음~
너무 무리하시지마시고
즐겁게 걸으시길바래요~^^♡
감사해요~~테라님 ^^
저희는 지금 방어진항에서 점심먹고 있습니다
눈 내린 바우길이 너무
궁금합니다 ^^
즐거운 걸음 하세요~^^
오래전에 걸어서 그런가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사진으로 다시한번 되새겨봅니다 ᆢ
즐거운 걸음되세요 ~~^^
꽃피는 봄에 걸으면 좋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쟈스민님 ^^
태화강 국민정원 봄꽃 축제 가보고 싶었는데 은하수가 보인다는 십리대나무숲도요. 멋진 사진들 잘 보았습니다. 격하게 응원합니다.
봄에 오시는 거 강추합니다~
고맙습니다~왕눈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