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여름날의 싱그러움이
철썩 거리며, 시원한 물결을 내뿜는 파도처럼
몰아치는 시간에
우리 경기지역대 사회복지학과의 잔치에
유범상, 이현숙 교수님을 모시고
경기사복과 학생회 임원진들이 모여
임원 LT(Leader Training)를 성대하게 열었다
열렬히 환영해 주시는
교수님과 선배님들로 인해 기분은 업되고
사회복지라는 거대한 명제를 조금씩
이해 하면서 임원 LT의 시간은
무러익어 갔다
3학년 신중옥 대표의
인사
열심히 노력하며 배우겠다는 어마무시한?
인사를 하며 내일의 행복을
꿈꾼다
최철환 수석 부회장의
개선장군 같은 우렁찬 사회로
임원 LT의 시간은 무러익어
갔다
파릇파릇한 3학년 새내기
임원들
유범상 교수님의 위트 넘치는
사회와 진행은 또다른 재미있는 시간의
양념으로, 식사시간 마저도 폭소를
터뜨리기에 충분하였다
각자 소개의 시간은
나름대로 자신의 철학적 가치를
표현하는 시간이기에
부담스러웠지만 한잔의 술잔으로
말끔히 해결되었다. ㅎㅎ
유범상 교수님의 짧은
강의시간
이현숙 교수님의 두번째
더 짧은 강의
서강민 선배의 찬조금
유희정 회장께
전달시간
지금은 넓은 곳에서 사회복지를 향한
각자의 꿈을 이야기 하며
선후배 간의 따스한 정을 나누며
조금씩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으로 빠져 든다
사회복지학과에 편입하여
처음으로 임원 LT에 참석 하였다.
부푼 가슴으로 기대와 설레임으로
학우들과 선배들을 뵈면서 반가움으로 인사하며
1박 2일 간의 긴긴 시간을
함께 하였다.
첫날의 모든 순서가 마무리 되고난 후
3학년 임원은 새벽 3시 까지
친교의 시간으로
앞으로의 공부와
사복과 지원동기 등 궁금한 부분들에 대한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며
대한민국의 사회복지를 향한
작은 날개를 펼쳐 보고자 한다.
사진이 몇 장 되지 못한 부족함을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고
마음으로 함께 하는
방송대 경기지역 사회복지학과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으로
함께 하고자 다짐 하는 시간이
되었다.
다음날, 아침 산책과 함께
이른 점심과 차를 마시며 모든 순서를
마무리 하였다.
임원 LT 준비와 진행을 위해 수고하신
유희정 회장님과 선배님들께 감사드리며
경기지역 사복과와 함께 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강원과 대전충남 학회장님께
감사 드리며
바쁘신 중에도 함께
참여해 주시고
좋은 말씀과 권면으로 지도해 주신
유범상, 이현숙 교수님께
감사 드린다.
● 일 시 : 2020. 7. 19. ~ 7. 20.
● 장 소 : 경기도 안성시 너리굴 문화마을
● 참석자 : 4학년 ( 유희정 최철환 고은희 박정은 박지애 최정은 ? ) __ 명
3학년 ( 신중옥 천정미 한은숙 이용찬 계나정 김연희 유선숙 장덕진 ) 8명
동문 ( 서강민 ) __명 [직책/존칭생략/무순]
강원/대전충남 사회복지학과 회장 ( ) 2명
교수님 (유범상 이현숙)
---> 참석하신 4학년 선배님과 동문분들 성함을 기재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참석하신 명단을 전달 부탁 드립니다.
첫댓글 우와~ 이런 일들이 진행되어져 왔군요.
그 자리에 계심으로서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은 드셨겠지만,
하나의 큰 그룹을 이끌어 가는 중차대한 역할을 하시는
중요한 분들이라 생각합니다.
너무나 멋지시고 감사합니다.
쫄개들은 졸졸 따라갈 뿐입죠 예예~(굽신굽신)
항상 얻어 먹기만해서 죄송합니다...(복 받으실겨~)
아닙니다.
윤희 학우님 처럼 함께 해 주시고
관심가져 주심으로 경기사복과가 더욱
발전하는 것이지요.
윤희 학우님이 있어서 든든 하답니다~
선배님들과 교수님들과의 첫만남이었죠.
올해도 후배님들과 저런 좋은 추억을 만들어갈수 있도록 하루빨리 좋은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날 밤새 예기한 추억이 새롭네요.
저두 빨리 대면 할수 있는 시간이 오기를
기대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