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사님의 인도에 따라 기도를 드릴 때 나는
영광체험에서는 처음으로 따스함과 포근함으로
머리가 간지럽고 잠이 오는 걸 느꼈다
이 글을 쓰는 지금도 그 감각을 느끼며
다시 그 푸근한 잠 속으로 빨려들어갈 것만 같다
오늘 오전엔 기도드릴 때
마치 내 가슴에서 주님이 스르륵 튀어나오시듯 나오셔서 뒤돌아앉으시니
예수님이 문득 내 눈 앞에 앉아계신다
기도를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도 않았는데
오늘은 주님과 벌써 많은 이야기들을 주고받는다
그렇다고 주님이 하시는 말씀들이 문장으로 아주 또박또박 들린 것이 아니다
그냥 주님이 첫음절만 ‘아’ 해도 내가 주님이 하실 말을 끝까지 다 알아듣는다
그냥 주님이 아직 영글지않은 환상으로 그저 검은 동그라미가 먹물처럼 퍼지는 것을 보여만주시는데
나는 그것이 주님이 곧 무언가를 보여주시기위한 시작임을 믿는다
그런데 나는 정말이지, 이처럼 샅샅이 다 주님이 진짜 내 방에 오신 것과
주님이 주시는 말씀이요 장면이라고 즉시 확신해보기는 처음이다
정말 주님이 내 앞에 계시고 나를 보고 웃고
내 손을 잡고 함께 걷는데 집욕실에 분홍물이 넘쳐흐르는 곳을 걷고
투명한 폭포수가 떨어지는 계곡의 물살도 걷고
나중엔 함께 바다도 걷는다…
나는 신기해서 어떤 촉감인지 인식하려고 애쓰는데
푹푹 빠지는 느낌없이 아무렇지 않게 예수님과 손잡고 바다 위를 걷는다..
무언가가 보이기 시작하면 다 주님이 보여주시는 거라는 확신이 든다
한국의 ‘어노인팅’ 찬양팀 초청예배 광고를 길거리에서 보고
몇 주간 기대하여 드디어 오늘 금요일 저녁 8시에
뉴욕 ‘넘치는 교회’ - 처음 알게 된 교회에서 찬양예배 드리고 왔다.
찬양하면서 우리 하나님, 이토록 기도에 응답주시니 너무 감사해요 감사해요
눈물이 넘쳤는데 왜냐하면
나는 미국교회를 다니다 보니, 우리 한국찬양으로 찬양예배 너무 그리웠고
한국에 가면 특히 어노인팅 찬양팀 목요찬양집회에 꼭 가고 싶어서
주님께 기도드렸었다. “주님 저 한국에 얼른 가서 찬양예배 맘껏 가고 싶어요!”
했는데 그 많은 찬양팀중에 하필 어노인팅 팀이 여기에 우리동네에 와서
내가 찬양드리고 있으니, 놀랍고 놀라웠다.
주님이 요즘 내게 주신 것을 다 헤아려본다.
먼저, 방언이 바뀌었다.
내 영도 바뀜을 느낀다.
내 영이 건강해지고 내 마음과 생각을 더 지키게 되어간다.
슬슬 일이 하고 싶어져서 주님, 토플을 가르칠 학생 한 명만 보내주세요
더도말고 덜도 말고 내가 공부한 것의 효과를 확인할 단 한 명의 학생만 주세요 기도드렸는데
정말 한 명이 생겨서 코로나때부터 멈췄던 과외를 시작해서 $500 벌었다.
몇 년만에 처음 번 첫열매라서 예품에 전부 감사로 송금했다.
그랬더니, 드디어 그토록 찾아헤메던 작고 깨끗하고 비싸지않은 사무실 하나를 세를 얻게 해 주셨다!
사무실 렌트비는 보통 가장 작아도 $800부터 시작인데(에어컨도 없는 사무실들)
나는 $650에 얻었다.(건물 중앙냉난방시스템이고 나는 전기요금, 인터넷요금도 내지않고 화장실청소도 건물에서 하는 곳이다)
$500은 수업료 받은 것으로 하고 나는 $150만 더 얹어서 내면 되었다.
또 나는 수년간 그토록 고통받았던 변비가 요즘 많이 나았다.
오늘 ‘어노인팅 찬양팀’ 까지
원하는 것을 주님이 주신 것을 다 헤아리며 찬양드리니
정말 주님이 너무 가까이 실재로 느껴진다.
6월 말부터 7월 초까지 2주간 라스베가스 여행을 하게 해 주셔서
그 전에 변비가 다 낫기를 더 선포하며 몸을 다스릴 것이다.
홍유진 간사님께서 내 영이 크게 변화되었다고 놀라워하고 기뻐해주셨는데
나는 정말 많이많이 바뀌었다!
주님이 나에게 보여주었던 장면들이 정말 있어서
나는 그것을 기대하고 있는데
간사님이 대언으로
“내가 너에게 보여주었던 장면들이 하나씩 엮어져 갈 것이다”라고 말씀해주셔서 놀라웠다.
나는 늘 간사님이 배정되면
그 간사님의 일지를 찾아서 다 읽고 스카이프 수업에 들어간다.
이번에도 역시 홍유진 간사님의 일지를 모두 읽었다.
간사님의 일지속에 기름부음이 내게 전해져서 그런지
간사님과 주님과의 사랑의 속삭임이 너무 아늑하게 느껴져서 그런지
나와 주님과의 사랑의 속삭임도 그렇게 깊고 깊기를 더 더 원하게 되었다.
모든 간사님들과 배사랑 목사님을 더 더 존경하게 되었다.
첫댓글 할렐루야~ 일지를 읽으며 주의 장막님 분위기가 많이 가벼워지고 밝아진 것이 느껴집니다~😀
토플을 가르치시다니! 능력자시네요👍
멋져요~~~~😍
속도 얼른 편해지시길~즐거운 여행하시길 축복합니다^^
이야~~~!
배움의 자세가 남다르시네요 ㅎㅎ
배사랑목사님께 배운 꿀팁..
상대의 기름부음을 취하려면
먼저 상대를 사랑하라 섬기라 !!+
날마다 일취월장하며 폭풍 성장하실 것을 선포합니다
해변에서 조개를 주워 바구니에 담고 계신 모습을 보여주십니다
비록 햇볕이 뜨겁고 힘들지만
끊임없이 보여지는 조개잡이에
즐거워하며 웃음 짓고 계신 모습입니다.
한 개를 주면 두 개를 아는 나의 딸아
네게 주어진 지혜와 계시의 영을 잘 사용하고 있구나
더 구하라 내가 채우리라 채우리라 !!
귀한 주의 장막님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주의장막님!
머리에 치유의기름을 강력하게 부우십니다
배추가 하루하루 폭이 차고 탐스럽게 자라듯
주의장막님 머리가 푸른빛으로 윤기가 납니다
(환상에서 푸른빛 에머랄드빛을 치유의기름으로
표현을 주시기도 합니다)
생각을 타고 들어오는 나약함 연약하게 하는
상처들을 치유하시며 부정적인 생각자체를
긍정적으로 적극적으로 믿음 소망만을
바라보며 나아가도록 강력하게 이끌고 계시다
하십니다
사랑하는 딸아!
세상의 학문도 주의것이라
그 학문도 내가 창조하고 만들었노라
초등학문을 갈고 닦을 기회를 네게 준것은
그것으로 너를 세우기 위함이라
더불어 네안에 참사랑 참소망 진리의 말씀들이
깊게 풀어지고 세워져 갈 때
네게 온전한 기쁨과 자유가 임하게 되리라
이방민족을 위해 사도바울을 준비하고 세웠듯
네게도 그것을 준비시키고 있노라
같은하늘 같은땅에 구별되어 참사랑을
누리지 못하는 그곳에 치유불을 짚히는자가
되어 영광의 꽃을 피우게 하리라 하십니다
주의장막님~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주의장막님 반갑습니다
열정으로 사모하며 나아오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양갈래 머리를 땋은 예쁜 소녀가 폴짝 폴짝
뛰며 공기돌을 하나씩 부지런히 옮기고
있습니다
주님을 더알고 싶어 부지런히 움직이고
계시다고 말씀하십니다
사랑하는 나의 딸아
어느덧 성장한 너의 모습을 바라보니 참으로
흐뭇하구나
많은 어려움속에서도 나를 사랑하고 신뢰함으로 잘따라와 준 네모습이 귀하고 아름답도다
내가 너에게 지혜와 계시의 영을 더하여 주리라
내가 너를 은혜길로 생명의 길로 인도하리니
나만을 믿고 더 나아오라
내가 너에게 재정의 기름을 부으리라
주의장막님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주의장막님 ^♡^
주님께서 머리에 지혜와 계시의 기름을
부으시며 형통과 부유의 축복의 통로를
넓혀주시며 두손 높혀 축복하십니다
주님께서 이제 지혜와 총명함으로 더욱
깊어지며 나의뜻이 무엇인지 정확히 인지하여
네가 믿음으로 네가빼앗겼던 축복들을 다시
찾아 풍성하게 누리게 하리라 하십니다
사랑하는 나의딸아
이제내가 너의 삶 깊숙히들어가 너를
간섭하며 내가 이끌어가리라
너는더욱 나에게 푯대를 맞추고 정결거룩
집중하여 나오며 나를 신뢰함으로 믿음을갖고
나오라 내가너를 높이며 크게 세우리라
주의장막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주의장막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주님이 강력히끌어올리시는모습이보여주십니다
주의장막님 조금만더 정결과거룩집중에
믿음과 인애와 열정의코드를맞추고가요
조금만 조금만〜입니다
주님이준비하고계시는 많은것들을
지혜롭게 취하시길축복합니다
소망과기대가 넘치는
주의장막님을
축복하고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붉은색 코스모스 꽃이 쭈~욱 피어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걸어가는 길에 주님의 보혈로 보호하노라 하십니다
마음에 바라고 원하는 것들이 성취되고 심령이 상쾌하고 안정된 심령을 주리라 하십니다
사랑하는 내 딸아
오직 나만 바라며 지금까지 왔더냐
내 딸을 기뻐하고 기뻐하노라
사랑하고 또 말하노니 사랑하노라
내 생명이 보호 파수 추수의 기름이 함께 하노라
메마른 심령에 보혈의 강이 더 풀어지리라 하십니다
주의장막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