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89~151, 1/22~1/27)
월 89~98
1.대인관계력;타인과의 소통능력
1)뇌는 대인관계를 생존의 문제로 여긴다.
대인관계 능력은 다른 사람을 존중하고 배려하고 다른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고 아픔이나 느낌에 공감하는 능력이다.
대인관계력이 높은 사람은 자신의 뜻을 잘 전달하고 타인의 의도를 잘 파악하고 설득하고,리더십을 발휘할수 있게 된다.
하위요소로는 공감능력,관계성,자기표현 등이 포함된다.
나 자신과 내가 하는 세상일은 타인을 통해 연결된다.
2) 나와 타인의 마음을 읽는 대인관계력
자기자신과 타인에 대한 정보를 잘 처리하는 능력을 일컫는 소통능력이다.
뇌과학에서는 역지사지 능력을 마음이론이라고 한다. 마음이론은 다른 사람의 입장이나 의도를 파악하고 이해할수 있는 능력을 의미한다.
3)긍정적 정서가 대인관계력을 키워준다.
대인관계력이 뛰어난 사람은 인간관계에서 높은 수준의 긍정적 정서를 보인다.인간관게의 행복과 관련한 정보를 주로 처리하는 부위가 mpfc와 pcc의 신경망이라면 인간관계의 갈등과 괴로움에 관한 정보를 주로 처리하는 부위는 전방대상피질의 신경망이다.
2. 자기동가력:세상과의 소통능력
1)나와 타인을 연결해주는 세상일
:자기동기력은 자신이 하는 세상일에 대해 열정을 발휘하는 능력이다.
하위요소로는 내재동기,자율성,유능성,열정 등이 포함된다.
2)자기결정성과 문제해결력
자기동기력은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해 스스로 동기를 부여랗수 있는 능력이다.
자기 동기력이 강한 사람은 높은 수준의 문제 해결력을 발휘한다.
문제해결력의 다른 이름은 차의성,, 창의적 사고이다.
화 99~109
3. 마음 근력의 뇌과학적 근거
1)마음근력의 바탕이 되는 내측전전두피질
자기조절력, 대인관계력,자기동기력 마음근력의 바탕이되는 가장 중요한신경망은 mPFC 중심으로 한다.
mPFC는 뇌는 다양한 기능을 통합하는 부위로 알려져 있다.
2)fMRI를 이용한 뇌 영상 연구
뇌는 백지상태에 있다가 특정한자극을 받는 순간 그와 관련된 뇌 부위가 활성화되는 것이 아니라 생명현상과 솬련하여 지속적인 정보처리를 하느라 늘 바쁘다. 영상은 기준이 되는 상태와 자극에 노출된 상태 사이의 차이를 통해서만 나타나는 정보다.
3)뇌 활성화 패턴과 기능 수행의 관계
뇌의 기능은 활성화 패턴과 뇌의 기능사이에는 일대일 관계가 성립하지 않는다.
뇌 활성화 패턴의 개인간 차이는 크다.
특정부위의 근육을 발달시키고자 한다면 해당부위를 단련하는 동작이나 행위를 체계적으로 반복해야 한다.
4)디폴트모드네트워크가 가장 중요한 이유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을때도 뇌는 열심히 일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으며,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을때 더 활성화되는 산경망이 바로 DMN이며 이신경망의 핵심에는 MPFC가 포함되어 있다.
수 113~124
제3장 마음근력 훈련을 한다는 것
1.유전자에 대한 환상은 마음근력 훈련을 방해한다.
마음근력 훈련을 통해 자기 자신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려면 훈련 효과에 대한 확신이 반드시 필요하며, 내면소통의 효과도 그대화 할수 있기 때문이다.
마음근력 훈련을 위해서 우리는 먼저 선천성이나 유전적 영향이라는 환상에서 벗어나야 하기 때문이다.부모는 유전자의 원천이기 이전에 매우 중요한 환경적 요인이다.
2.지능은 성취역량을 결정하지 않는다.
선취역량은 마음근력을 체계적이고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강화 할 수 있으며,모든것이 유전자에 의해서 선천적으로 결정되는 것은 아니다.
3. 마음근력은 후천적으로 더 많이 결정된다.
후성유전학은 한마디로 환경과 유전자의 상호작용으로 이뤄지는 유전자의 발현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여러가지 환경적인 요인이나 신체적 조건에 의해서 영향을 받는다.
마음근력 역시 어느정도 유전자에 의해 결정되나 그보다는 환경과 습관에 의해서 결정된다.
마치 유전처럼 보이는 환경의 영향
1) 대를 이어 전해지는 후성유전학적 변화
신경질적이고 불안장애에 시달리는 산모는 자기처럼 신경질적이고 불안장애에 시달리는 아이를 낳응 확률이 높다.
비슷한 환경 조건의 영향으로 후성우전학적 변화가 대를 이어 전승된 것이다.
2)부모 자체가 중요한 환경이다.
스트레스와 불안장애에 시달리는 산모가 똑같이 스트레스와 불안장애를 가진 아이를 낳는 것이 전적으로 환경조건 때문인지는 유전적 요인인지 의문은 남지만 어미쥐의 양육방식은 새끼 쥐의 뇌 발달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
어미의 애정이 애정표현이 환경적 용인이 새께쥐의 뇌 유전자 발현에 영향을 미친다.
3)조현병에 대한 일란성 쌍둥이 연구
입양아의 조현병 발병률은 생모의 조현병 여부와 관게가 깊고, 양부모와는 별 관련이 없다는 사실이 자료 분석으로 밝혀짐.
환경은 전사와 유전자 조절 과정에 강력한 영향을 미친다.
환경은 유전자자체의 염기서열을 바꾸기버다는 전사의 과정을 변화시킴으로써 유전자의 작동방식에 영향을 미친다.
목 125~137
후성유전학의 관점에서 본 마음근력 훈련
1)유전자와 환경의 상호작용
유전자와 환경이 상호작용하느 결과로 특정 형질이 발현된다는 후성유전학의 관점을 잘 설명해 주는 것은 로버트 새폴스키 교수의 스탠퍼드 대학교 학부인 "인간행동 생물학" 강의다.
2)MAO-A 논란
환경이 나쁠수록 감정조절장애의 유발 가능성은 높아지고 있음을 나타낸다.
첫번째 유전자 변형 여부와 상관없이 환경이 나쁠수록 감정조절장애가 나타날 가능성은 높아진다.
두번째 환경이 좋든 나쁘던 상관없이 특상관없이 특정한 유전자 변형이 있는 경우에 감정조절장애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세번째 유전자 변형이 없는 경우에는 환경이 나쁠수록 감정조절장애가 나타날 가능성은 더 높다.
3) 주의력결핍장애에 대한 환경적 영향
일란성 상둥이와 이란성 쌍둥이는 유전자 차이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재공되는 환경에도 차이가 생겨나는 것이다.
주의력결핍장애의 경우 서로 다른 가정에 입양된 일란성 쌍둥이 중 하나가 ADD일 경우 다른 한쪽도 ADD일 가능성은 50% 이상이다.
4)후성유전학의 관점에서 본 마음근력 훈련의 의미
마음근력은 유전자와 환경적 요인의 상호작용으로 결정된다.
마음근력 훈련은 나와 내몸,나와 내마음 사이의 바람직하고 건강한 소통 습관을 익히는 훈력이다.
금~토 138~151
신경가소성:마음 근력이 가져오는 변화
1)뇌의 신경가소성과 효율성
반복적인 마음 근력 훈련은 유전자 발현에 영향을 미칠뿐 아니라 신경세포 간의 연결망에도 변화를 가져온다.
2)뇌의 습관적 작동방식을 바꿔야 한다.
마음 근력이 약하면 쉽게 좌절하고 두려워하고 분노하고 짜증을 낸다.
마음근력의 중요한 것은 훈련이고 실행이다.
3)마음근력 훈련은 뇌 신경세포의 연결망을 바꾸는 것
마음근력 훈련은 뇌 특정부위의 신경망의 습관적 작동방식을 변화시킨다는 뜻이다.
4)신경가소성은 좋은 방향으로도 나쁜 방향으로도 일어난다.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마음 근력을 강화하면 기질과 성향 자체가 바뀌게 된다. 변화된 기질 이것이 바로 사람이 달라진다는 뜻이다.
<<마음 근력 훈련과 알코올>>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랗수 있는 전전두피질 기능억제는 바로 알코올이다.
술은 전전두피질 기능을 억제한다.
인간이 긍정적 정서를 느기고 행복을 느끼고 행복을 느낄때 활성화되는 부위가 안와전두피질을 포함한 전전두피질이다.
신경가소성에 의해 뇌에 새로운 습관이 완전히 장착될 수 있도록 적어도 마음근력 훈련을 하는 2-3개월 동안만이라도 술을 절제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