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감은 2024년 3월20일부터 투석을 시작했다. 이사를 한달 남겨놓고. 세종병원에 서 시작하고 브니엘 요양병원에 12일 다시 세종 으로 옮겨 21일 입원 4월 26일 퇴원하고 집으로왔다. 시조카들 의 집드리를 무사히 하고 화목토 투석통원치료를 시작했다. 11시 반쯤 세종병원에 출발 하는데 영감은 아침부터 옷을 다 입고 신발까지 신고 밥을 먹는다. 콜택시를 불러서 워커를 접어서 싣고 간다. 가면 겉옷을 벗고 체중 을 재고 침대에눕고 이어폰을 연결 해준다.4시간의 투석 할동안 티비를 보는데 수십명이 같은 자세로 티비를 보고 각자 리모컨을 돌린다. 손운동 하는공 두개 핸드폰 판피린 한병을 옆에두고 나는 나온다. 나혼자 12시반 에 김밥 이나 순두부백반을 사 먹고 탁구장 으로 버스를 타고간다. 한두시간의 재미있는 탁구게임 으로 스트레스 도 풀고 운동도 하고 다시 버스를 타고 병원에 가야한다. 병원에 들어가기전에 이마트 부근에서 과일 이나 채소를 사서 간다. 투석이 끝나면 담요 공두개 이어폰 핸드폰 을 챙기고 몸무게를 단다. 투석전 보다 1~2kg이 줄어 있다. 다시 병원에 줄서있는 택시로 집에온다. 현관에 들어서면서 느낀다. 하나님께서 데이트코스 만드셨구나 . 하고 감사한다. 죠니가 혼자 기다리다가 반긴다. 배고픈 영감 을 위해 김밥 죽 과일 등을 충분히 멕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