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씨 종친 여러분! 세월유수라더니 올해도 벌써 반년이 훌쩍 지났네요 칠월의 시작과 함께 더욱 건강하시고 뜻대로 형통하시어 행복이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종친 여러분! 내일 7월 2일은 이미 공지한 대로 상생방송(STB) <한국의 성씨> 프로그램에서 [진주 소씨 편]이 방송됩니다.
방송 분량은 30분이며 유구한 씨족사와 훌륭하신 상계 조상님부터 근현대 인물을 소개하는 방송입니다. 방송을 보고 나면 어릴 적 가축 소에 빗대어 별명으로 놀림받았던 응어리가 풀리고 자랑스러운 씨족임에 긍지를 느낄 것입니다.
우리 소씨는 무궁화이기 때문입니다. 한자 사전에는 “깨어날 소” “회생할 소”로 표기되었지만 적제 축융 소복해 할아버지께서 수천 년 전 무궁화(蘇)를 전국토에 심고 성으로 삼으셨다고 했으니 피고 지고 또 피는 부활의 꽃 무궁화는 소생과 회생으로 일맥상통하는 것입니다. 하여 우리 소씨는 수천 년을 이어오면서 멸문의 위기에서도 꿋꿋하게 가문을 지켜온 대단한 씨족 무궁화 소씨입니다. 자부심과 긍지를 가집시다.
채널은 별표를 참고하시고 하루 세 번 방송이니 놓치지 마시고 꼭 시청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정규 방송 후 유튜브로 송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