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위스키는... 참 색다른 세계입니다.</p><p style="text-align: left;">앞에서 이야기했던 것과 같이... </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연금술사와 브랜디의 탄생" data-og-description="흙, 물, 공기, 불... 제5원소라는 영화를 보면 나오는 단어들이죠.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는 만물은 흙(테라), 물(아쿠아), 공기(벤투스), 불(이그니스)로 이루어져 있다고 생각합니다.오랫동안 " data-og-host="cafe.daum.net" data-og-source-url="http://cafe.daum.net/3040free/OOy8/351?svc=cafeapi" data-og-url="http://cafe.daum.net/_c21_/bbs_search_read?grpid=1GnK1&fldid=OOy8&datanum=351&svc=cafeapi" data-og-image="http://scrap.kakaocdn.net/dn/b8cLw6/hyIHLrJDyS/uet8N7WgSc2QKzmFdogCbK/img.gif?width=1&height=1&face=0_0_1_1"><a href="http://cafe.daum.net/3040free/OOy8/351?svc=cafeapi"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cafe.daum.net/3040free/OOy8/351?svc=cafeapi"><div class="og-image" style="background-image:url(http://scrap.kakaocdn.net/dn/b8cLw6/hyIHLrJDyS/uet8N7WgSc2QKzmFdogCbK/img.gif?width=1&height=1&face=0_0_1_1)"></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연금술사와 브랜디의 탄생</p><p class="og-desc">흙, 물, 공기, 불... 제5원소라는 영화를 보면 나오는 단어들이죠.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는 만물은 흙(테라), 물(아쿠아), 공기(벤투스), 불(이그니스)로 이루어져 있다고 생각합니다.오랫동안 </p><p class="og-host">cafe.daum.net</p></div></a></div><p style="text-align: left;">물질을 금으로 바꾸고 싶어했던 연금술사에 의해 시작된 연금술은...</p><p style="text-align: left;">증류 기술이라는 기술을 발전시키고... 증류주라는 분야를 만들어나갑니다.</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이 동방의 증류 기술이 십자군 원정과 함께 유럽으로 전해져서...</p><p style="text-align: left;">브랜드, 위스키, 아쿠아비트, 보드카, 럼, 진 등의 술들이 만들어지는데... </p><p style="text-align: left;">특히 스코틀랜드와 아일랜드에서는 위스키라는 술로 만들어집니다.</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위스키는 맥아(보리)를 이용해서 만드는데... 맥아는 우리나라의 식혜에 쓰이는 엿기름의 원료와 비슷합니다.</p><p style="text-align: left;">일반적으로 맥아를 사용해서 만드는 술로 위스키와 맥주가 있지만...</p><p style="text-align: left;">위스키는 맥주와는 다르게 홉을 사용하지 않습니다.</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위스키는 크게 몇가지로 나눠지는데...</p><p style="text-align: left;">하나는 맥아로만 만든 몰트 위스키... 그리고 또 하나는 주로 밀, 호밀, 옥수수 등의 곡물로 만든 그레인 위스키가 있습니다.</p><p style="text-align: left;">이 두 가지를 섞어서 만든게 블랜디드 위스키가 있는데 관련해서는 이전 글을 참고하세요. </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Daum 카페" data-og-description="여기를 눌러 링크를 확인하세요" data-og-host="cafe.daum.net" data-og-source-url="http://cafe.daum.net/3040free/OOy8/414" data-og-url="http://cafe.daum.net/_c21_/bbs_read?grpid=1GnK1&fldid=OOy8&datanum=414" data-og-image=""><a href="http://cafe.daum.net/3040free/OOy8/414"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cafe.daum.net/3040free/OOy8/414"><div class="og-image" style="background-image:url()"></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Daum 카페</p><p class="og-desc">여기를 눌러 링크를 확인하세요</p><p class="og-host">cafe.daum.net</p></div></a></div><p style="text-align: left;">위스키는 스코틀랜드, 아일랜드가... 유명하며...</p><p style="text-align: left;">영국의 식민지였던 미국, 캐나다까지 합쳐서 세계 4대 위스키라고 부릅니다.</p><p style="text-align: left;">그리고 한국인이 하이볼로 많이 마시는 산토리가 있는 일본까지 합쳐서 세계 5대 위스키라고 부르기도 합니다.</p><p style="text-align: left;">세계 유명 위스키에 들기 위한 브랜드 마케팅에 산토리가 참 많은 활동을 하였죠.(이런건 참 부럽습니다.)</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도쿄] 산토리 홀 / Suntory Hall" data-og-description="Suntory Hall / 산토리 홀 Beautiful hall with splendid acoustic - It's like a jewel box of sound ..." data-og-host="blog.naver.com" data-og-source-url="https://m.blog.naver.com/ssongyc/221384316295" data-og-url="https://blog.naver.com/ssongyc/221384316295" data-og-image="http://scrap.kakaocdn.net/dn/pZrXg/hyIHMxqd9E/jzVSxFCaFKlFGaU9uw5gTk/img.jpg?width=743&height=419&face=0_0_743_419"><a href="https://m.blog.naver.com/ssongyc/221384316295"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m.blog.naver.com/ssongyc/221384316295"><div class="og-image" style="background-image:url(http://scrap.kakaocdn.net/dn/pZrXg/hyIHMxqd9E/jzVSxFCaFKlFGaU9uw5gTk/img.jpg?width=743&height=419&face=0_0_743_419)"></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도쿄] 산토리 홀 / Suntory Hall</p><p class="og-desc">Suntory Hall / 산토리 홀 Beautiful hall with splendid acoustic - It's like a jewel box of sound ...</p><p class="og-host">blog.naver.com</p></div></a></div><p style="text-align: left;">아무튼 나머지 위스키는 나중에 이야기하도록 하고...</p><p style="text-align: left;">지금은 스카치 위스키... 스코틀랜드 위스키에 대해 이야기해보록 합니다.</p><p style="text-align: left;">참고로 스코틀랜드 위스키는 Whisky라고 쓰고, 미국이나 아일랜드에서 만드는 위스키는 Whiskey라고 합니다.</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스카치 위스키는스코틀랜드 지방에서 기원전부터 민간에서 전해 내려오는 전통주로 1494년에 첫 문헌에 나타납니다.</p><p style="text-align: left;">처음에는 보리를 발효시킨 후 알코올을 추출한 무색투명한 원액 그대로 마시는 것이였다가 점점 현재의 형태로 만들어 집니다.</p><p style="text-align: left;">술로 만들 원액을 생명의 물(라틴어의 Aqua Vitae)이라는 뜻에서 우스개바하(Uisge Beatha)로 불렀다가...</p><p style="text-align: left;">우스개바하는 우스개베이야(Usque baugh)로, 이후 우스키(Usky)로 불리우다... 위스키로 부르기 시작한 것은 대략 18세기 말부터 입니다.</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GnK1/ba2a1a74941e7769b8a8fe71a431dadb005639e4"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GnK1/ba2a1a74941e7769b8a8fe71a431dadb005639e4" data-orgin-width="216" data-origin-height="435"></div><p style="text-align: left;">스코틀랜드 위스키는 앞서 이야기했던 것과 같이 영국과 스코틀랜드의 독립 운동과 관계가 있습니다. </p><p style="text-align: left;">영화 브레이브 하트를 보면 나오듯 13세기 영국의 폭정에 맞서 스코틀랜드에서는 독립 운동이 일어났죠.</p><p style="text-align: left;">본토 주민이 앵글로색슨족이지만, 스코틀랜드 주민은 켈트족이라 문화와 국민성이 다릅니다.</p><div class="figure-video" data-ke-type="video" data-video-url="https://www.youtube.com/watch?v=nMft5QDOHek&feature=youtu.be" data-video-host="youtube" data-video-play-service="daum_cafe" data-video-width="640" data-video-height="480" data-ke-style="alignCenter" data-video-thumbnail="https://scrap.kakaocdn.net/dn/tneGL/hyIHCgyeiv/y4MPqIqXTjMA16FfxIY6LK/img.jpg?width=640&height=480&face=0_0_640_480" data-ke-mobile-mobileStyle="widthContent" data-video-origin-width="640" data-video-origin-height="480"><iframe src="https://www.youtube.com/embed/nMft5QDOHek" width="640" height="480" frameborder="0" scrolling="no" allowfullscreen=""></iframe><div class="figcaption">영화 브레이브 하트</div></div><p style="text-align: left;">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는 1707년 연합법을 통해 합병할 당시 서로의 자치권을 보장하며 합병되었지만... </p><p style="text-align: left;">지금도 독립과 관련된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다르죠.</p><p style="text-align: left;">아무튼 시대적 배경이 필요한 이야기라 먼저 영국과 스코틀랜드에 대한 배경을 이야기했습니다.</p><p style="text-align: left;"> </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추위와 기근이 부른 스코틀랜드 독립전쟁 – Sciencetimes" data-og-description="‘사이언스타임즈’와 ‘국방일보’가 지난해 6월 29일 MOU를 맺고 콘텐츠를 제휴하기로 했다. 이로써 사이언스타임즈의 과학·창의교육 콘텐츠가 70만 국군장병들에게 보급되고, 국방일보의 글" data-og-host="www.sciencetimes.co.kr" data-og-source-url="https://www.sciencetimes.co.kr/news/%EC%B6%94%EC%9C%84%EC%99%80-%EA%B8%B0%EA%B7%BC%EC%9D%B4-%EB%B6%80%EB%A5%B8-%EC%8A%A4%EC%BD%94%ED%8B%80%EB%9E%9C%EB%93%9C-%EB%8F%85%EB%A6%BD%EC%A0%84%EC%9F%81/" data-og-url="https://www.sciencetimes.co.kr/news/%EC%B6%94%EC%9C%84%EC%99%80-%EA%B8%B0%EA%B7%BC%EC%9D%B4-%EB%B6%80%EB%A5%B8-%EC%8A%A4%EC%BD%94%ED%8B%80%EB%9E%9C%EB%93%9C-%EB%8F%85%EB%A6%BD%EC%A0%84%EC%9F%81/" data-og-image=""><a href="https://www.sciencetimes.co.kr/news/%EC%B6%94%EC%9C%84%EC%99%80-%EA%B8%B0%EA%B7%BC%EC%9D%B4-%EB%B6%80%EB%A5%B8-%EC%8A%A4%EC%BD%94%ED%8B%80%EB%9E%9C%EB%93%9C-%EB%8F%85%EB%A6%BD%EC%A0%84%EC%9F%81/"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www.sciencetimes.co.kr/news/%EC%B6%94%EC%9C%84%EC%99%80-%EA%B8%B0%EA%B7%BC%EC%9D%B4-%EB%B6%80%EB%A5%B8-%EC%8A%A4%EC%BD%94%ED%8B%80%EB%9E%9C%EB%93%9C-%EB%8F%85%EB%A6%BD%EC%A0%84%EC%9F%81/"><div class="og-image" style="background-image:url()"></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추위와 기근이 부른 스코틀랜드 독립전쟁 – Sciencetimes</p><p class="og-desc">‘사이언스타임즈’와 ‘국방일보’가 지난해 6월 29일 MOU를 맺고 콘텐츠를 제휴하기로 했다. 이로써 사이언스타임즈의 과학·창의교육 콘텐츠가 70만 국군장병들에게 보급되고, 국방일보의 글</p><p class="og-host">www.sciencetimes.co.kr</p></div></a></div><p style="text-align: left;">현재의 위스키가 나오게된 배경에는 역사적인 이유가 있습니다.</p><p style="text-align: left;">1707년 대영제국이 건설된 후 부족한 재정을 마련하기 위해 엄청난 주세(맥아세)를 부과하게 됩니다.</p><p style="text-align: left;">이에 대항하기 위해 스코틀랜드의 글래스도우와 에딘버러에서 대규모의 폭동을 일으키고...</p><p style="text-align: left;">위스키 제조업자들은 스코틀랜드 북부지방의 산 속에 숨어들어 몰래 밀주 만들기 시작합니다.</p><p style="text-align: left;">밀주는 Moon Shiner라고 부르는데, 달빛 아래서 만들었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죠.</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스카치 위스키는 독특한 향이 있는데... 그 이유는 위스키를 만들때 사용하는 피트(peat)탄에 있습니다.</p><p style="text-align: left;">맥아를 햇볕에 건조시키면 되지만 밀주는 그렇게할 수 없고... 건조시킬 연료가 부족해서 산간에 있던 피트탄을 사용되었습니다.</p><p style="text-align: left;">피트는 이탄이라고도 하는데... 이끼 등 식물이 습기가 많은 지역에서 완전히 썩지 못하고 퇴적 및 발효되면서 점차 탄화되어 만들어집니다.</p><div class="imagegridblock" data-ke-type="imageGrid"><div class="image-container"><span data-url="https://t1.daumcdn.net/cafeattach/1GnK1/aeaf3665f9fb8b8eb2c97727ce3bdbba08beeb62" data-origin-width="850.0" data-origin-height="678.0" style="width:46.16%; margin-right: 10px;"><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GnK1/aeaf3665f9fb8b8eb2c97727ce3bdbba08beeb62" class="txc-image-grid"></span><span data-url="https://t1.daumcdn.net/cafeattach/1GnK1/a457e0638a72a586113a34ddddde42cd6f05fa4d" data-origin-width="2048.0" data-origin-height="1434.0" style="width:52.58%; "><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GnK1/a457e0638a72a586113a34ddddde42cd6f05fa4d" class="txc-image-grid"></span></div></div><p style="text-align: left;">중세시대에는 장작 대신 이것을 말려 난방용으로 썼으며... 독특한 향이 들어있으므로 스코틀랜드에서는 위스키의 재료인 맥아를 훈연해 독특한 향취를 더하는 데에 사용합니다.</p><p style="text-align: left;">소시지를 훈제해서 말리면 독특한 향이 스며드는데 이와 같은 원리라고 볼 수 있습니다.</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이렇게 피트로 건조한 맥아를 증류기로 증류해냅니다.</p><p style="text-align: left;">그런다음 오크통에 다시 숙성을 시킵니다. 산속에서 만든 밀주를 보관해야 하는데... 보관을 위해 그 당시 스페인에서 대량으로 수입해 온 셰리 와인을 마시고 난 빈 통에 담아 두었습니다.</p><p style="text-align: left;">처음에는 술이 바로바로 소비되었지만 밀주된 술이 누적되자 위스키가 장기간 숙성되었고... 투명한 호박색의 짙은 향취를 지닌 부드러운 맛이 나오게 되었죠.</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스카치 위스키에는 셰리 오크통 이외에 버번 오크통도 사용합니다.</p><p style="text-align: left;">셰리 오크통은 스페인의 남부 헤레스 지역의 특산품이 바로 ‘셰리와인’을 숙성시킬 때 사용했던 오크통으로...</p><p style="text-align: left;">처음에는 이 오크통만 사용했다가 1930년대 스페인 내전으로 인해 셰리오크통의 공급이 힘들자...</p><p style="text-align: left;">미국의 버번 위스키를 숙성할 때 사용했던 오크통을 사용하기 시작했죠.</p><p style="text-align: left;">기존의 와인이나 다른 술을 숙성했던 오크통에서  위스키를 숙성시키면서 또 다른 향을 함께 입힐 수 있게 되었습니다.</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그레인 위스키도 영국의 맥아세를 벗어나기 위한 스코틀랜드인의 적응 방식이죠.</p><p style="text-align: left;">맥아로 위스키를 만들면 세금이 내야하기 때문에 대체 곡물은 찾게 되고... 밀, 호밀, 옥수수 등의 곡물로 만든 그레인 위스키가 탄생하게 됩니다.</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1850년대에 몰트 위스키와 그레인 위스키를 혼합한 블랜디드 위스키가 나오게 되는데... 런던 등지에서 호평을 받게 됩니다.</p><p style="text-align: left;">수십 종의 위스키를 혼합할 수 있게 됨으로써 다양한 위스키가 나오게 되는 배경이 되었고... 아일랜드 위스키보다 스카치 위스키가 세계적으로 발도듬할 수 있게 되었죠.</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위스키의 분류 - 베버리지뉴스 - Beverage News - LIQUOR - 위스키와 증류주" data-og-description="원료 및 제법에 의한 분류 (1) 몰트 위스키(Malt Whisky) Malted Barley(발아시킨 보리, 즉 엿기름 또는 맥아)만을 원료로 해서 만든 위스키로서, 맥아를 건조시킬 때 피트탄의 훈향(Smoky Flavor)이 배도록 " data-og-host="www.beveragenews.co.kr" data-og-source-url="https://www.beveragenews.co.kr/news_liquor/1694" data-og-url="https://www.beveragenews.co.kr/news_liquor/1694" data-og-image="http://scrap.kakaocdn.net/dn/cZBMsn/hyIHQ0TFRj/ZRZZM5vmFs6kWHs4Tne9Ck/img.jpg?width=300&height=300&face=0_0_300_300"><a href="https://www.beveragenews.co.kr/news_liquor/1694"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www.beveragenews.co.kr/news_liquor/1694"><div class="og-image" style="background-image:url(http://scrap.kakaocdn.net/dn/cZBMsn/hyIHQ0TFRj/ZRZZM5vmFs6kWHs4Tne9Ck/img.jpg?width=300&height=300&face=0_0_300_300)"></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위스키의 분류 - 베버리지뉴스 - Beverage News - LIQUOR - 위스키와 증류주</p><p class="og-desc">원료 및 제법에 의한 분류 (1) 몰트 위스키(Malt Whisky) Malted Barley(발아시킨 보리, 즉 엿기름 또는 맥아)만을 원료로 해서 만든 위스키로서, 맥아를 건조시킬 때 피트탄의 훈향(Smoky Flavor)이 배도록 </p><p class="og-host">www.beveragenews.co.kr</p></div></a></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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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은 원래 '신사의 나라'로 포장을 잘해서 그렇지... 유태인을 학살했던 독일 아니였으면 욕을 많이 먹을 나라였죠. 저랑 별로 관계없는 나라이긴해서 큰 감정은 없지만...요. https://namu.wiki/w/%EB%B2%B5%EA%B3%A8%20%EB%8C%80%EA%B8%B0%EA%B7%BC
첫댓글 싱글몰트 위스키가 먼말인지 이제는 알아듣게되었네요 ^^;;;
맛차이가 궁금하지만....일단 이론부터요 ㅋㅋㅋㅋㅋ
맛있습니다. 갑자기 위스키 한잔 땡기네요.
미엘라님은 그 향의 깊은 맛을 아시면 아니될 듯 싶지만요.
@사달수드(주도임시방장) 맛없다맛없다 세뇌중 ㅜㅜ
@미엘라 깊은 향과 맛을 아시는 순간... 술이 바뀝니다.
그냥 캪틴큐만 생각하세요. ^^
영국역사도 참 재밌죠 실제로 영국있을때 가장많은 차별을 당했는데...일상이 차별인듯한..역사를 이해하면 얘네들이 왜 이러는지도 알겠지만 ...덕분에 떠날때 별로 섭섭하지 않았던 나라였어요 ㅋㅋ
영국은 원래 '신사의 나라'로 포장을 잘해서 그렇지...
유태인을 학살했던 독일 아니였으면 욕을 많이 먹을 나라였죠.
저랑 별로 관계없는 나라이긴해서 큰 감정은 없지만...요.
https://namu.wiki/w/%EB%B2%B5%EA%B3%A8%20%EB%8C%80%EA%B8%B0%EA%B7%BC
예전 위스키 한참 좋아했을 땐 스코틀랜드 여행이 로망이었는데 요즘은 장식장에만 있는 관계로 우선 순위가 바껴 버렸습니다.^^
해외여행은 당분간 힘들 듯 싶습니다.
에딘버러에 한번 가보고 싶은데 기회가 될련지 모르겠어요.
흥미로운 글이에요.
제가 향이 강한 위스키를 좋아하는데,
아마 그 향이 피트탄때문 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네요. ^^
피트항과 오크향의 조합으로 다양한 향을 만드는 위스키... 위스키를 블랜딩할때 맛을 보는게 아니라 향으로만 브랜딩한다는 말을 듣고 충격이였는데 전문가의 코는 참 대단한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