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물 관계도 – 화연 >
화연-> 시현- 같은 편의점 다른 타임 알바생,
어린 나이에 편의점 알바를 하니 안쓰럽게 보면서도 완벽주의자 성향의 화연은 가끔 일을 허술하게 하는 시현을 보며 빠진 부분들을 지적해준다.
시현-> 화연
- 같은 편의점 다른 타임 알바생,
같은 알바생이지만 나이가 많고 더 꼼꼼 하다는 이유로 훈수를 두는 듯한 화연을 꼰대라고 생각 함.
화연-> 독고
- 사장님이 말해주신 노숙자,
도시락을 챙겨주라는 사장님의 말에 마주치면 친절하게 대응하며 챙겨준다. 시현의 독고에 대한 불만을 들으며 이해하는 걸로 보아, 노숙자의 대한 어느정도의 편견은 존재한다.
독고-> 화연
- 폐기 된 도시락을 보고 새거를 챙겨주려고 하거나, 바나나 우유를 챙겨주는 등 호의를 베푸는 모습을 보고 감사함을 느낌,
<목표>
작품 전체의 목표 – 편의점에서 일어나는 일들과 사람사는 이야기를 담아낸 “불편한 편의점” 이라는 연극에 주인공 시현과의 대립하는 그림을 나타내고 각 인물들에 따라 노숙자에 대한 시선을 나타내기 위한 목표.
장면마다의 목표 – 화연의 등장과 함께 시현과 독고의 두 번째 만남이 성사가 되고,
그 안에서의 화연과 시현이 바라보는 노숙자의 대한 시선과 편견들이 비추어진다.
또, 시현과 화연의 대립적인 상황들을 표현하며 인물들의 성격이나 특성들을 표현 함으로써 연극의 재미를 한층 높일 수 있는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