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산행하신 아름다운님들 줄거운 산행 감사"*♡
전날 뉴스
남부지방에 약간 비가 내린다고 하니
걱정이 조금 앞서갑니다..
발수제 구입해서 고어텍스와 신발에마구 뿌려서
드라이기로 말리고
울 2조 회원님들과 함께할
갈매기살과 버너그릴 준비하고
드디어
출발예정 시간
마두역에 도착하니 아무도 보이지 않네
조금 기다리니 아름드리님 짱~~ 나타나시고
정기산행 때마다
꼭 늦은님들 계시지만....ㅋㅋㅋ
기다려주는 미덕 발휘하고 있는데
민주부친님께서 회원님들 잘다녀오시라고
건강에 좋은 우유 가지고 함께 하지 못하는
아쉬움 달래고 가셨습니다..(민주부친님~~ 감사가 만땅하여 까꿍)
오후11시 7분 일산을 출발하여 서해안 고속도로를 마구 달리고 달려
목적지를 향해 달렸습니다..
여행하면서
휴게소에서 내려 잠깐 쉬는 재미도 솔솔하고 휴게소마다
아름다운 봄 꽃들이 나를 반겨주네요
한참 달리는데 새벽 3시쯤
무안ic가 보입니다..
이곳에서 5분만 가면 내가 살던 마을이 보이는데
고향의 향수를 조금느끼면서.....
모든 회원님들 주무시는데
식사 예약관계로 주무시지도 못하고 대로님 산장식당에
전화를 하시면 회원님들 식사를 예약하시네요..대로님 감사^^*
차는
향아님 고향 함평을지나 나주 방향으로 돌려고 또 돌리니
영암 이정표가 보입니다..
설레이는 마음 달랠까 했더니
아니벌써 산장식당이 보이네요
새벽 4시 조금넘어서 아침 식사로 북어국으로 맛나게 먹었습니다..
식사후 아래 넓은공터에서
한뫼님표 체조로 몸을 풀고 풀어
드디어 월출산을 향해 출발~~~~~~~~~~~~~~
안개가 앞을 가리지만
상쾌한 공기가 나를 부르니 마음이 가벼워짐니다.
기암절벽과 아름다운 경치가
눈을 매우 아프게 하네요
역시 남부지방으로 이곳보다 더 푸른 봄경치가
앞서있네요
모든 회원님들
가벼운 마음으로 산에 한결같이 잘오르고 또 오르는 모습
한참을 가지 구름다리가 보이네요
구름다리위에서 바라보는 김암절벽과 바위들
그리고 안개속에서 희미하게 보이는 절경들은
제 마음을 흘들리게 합니다..
천황봉을 향해 돌고 또 돌고
내리고 오르고
또 내리고 오르고 또 돌고
생각보다 코스가 넘 멋있네요
이른 시간 산행을 시작하니
시간적 여유가 많이 있어 사부작 하면서
휴식시간을 자주 가지면서 행동식을 먹는재미
봉달이표 꼬감..하이산님 어머니표 약과..
또..한뫼님표 쵸코렛...과일 빵 기타등등....
이렇게 다정다감한 산행을 하면서
정다운님과 함께 하는 산행때문인지
하나도 힘들지 않아 좋았습니다..
하산하면서 안개가 거치면서
주변의 아름다운 경관들이 한눈에 들어오기 시작하여
약간 아쉬운 마음도 있어 다음에 다시올 것을 기약하면서....
하산을 했습니다.
산행후
각 조마다 준비해 가지고온 음식으로
맛있는 파티.....
서로를 배려하면서 각자 정성스레 가지고 온
음식으로 나눠먹는 재미와 함께 담소를 나누는 시간
줄겁고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산행후
각자 가지고온 음식으로 맛있게 먹는 이 재미와 이 맛
우리 주변에서 느낄 수 없는 삶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넘 일찍 산행이 끝나 아쉬운 마음에
보성 녹차밭에 가자는 회원님들 많이 계셔서
넘으로 보성 녹차밭에 가는 행운도 만끽했네요
한번 꼭 가보고 싶었는데
이제 더 이상 갈 필요가 없어졌지만
그래도
보성 녹차밭에서 사진을 찍으면서 아름답고 아름다운
추억을 또 간직하게 되었습니다...
아름다움이란 늘 함께 있다 하여도
늘 가꾸지 아니하면 많이 퇴색이 되는 것 같습니다..
보성녹차밭에서 내려오면서
녹차바닐라 아이스크림으로 몇몇 회원님과 나눠먹으면서
ㅎㅎㅎ
바로 이맛이야....
오후 4시쯤 보성녹차밭을 출발하여
다시 돌아오는 길
남부지방의 물씬 풍긴 향수에 빠져 한참 헤매였습니다.
보리밭사이로 유채꽃이 만발하고
그 사이 영산강에서 낚시하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이렇게 아름다운 산행을 함께 할 수 있는 님
이렇게 좋은 산행을 안내해 주시고 배려해 주신
지기님 대로님....
산행할 때마다 멋진 사진으로 회원님들을 기쁘게 해주시는 사서함님
(사서함님 이번 저 사진 꼭 올려주세요..앞전에 안올려주셨담^^*)
차량이 편안하여
무박산행을 여러번 해 보았지만 처음으로 잠을 콜콜 청했습니다..
이렇게
콜콜자고 있으니 대로님 목소리가 들립니다.
목적지에 다 도착하니 내릴 준비를 미리 하세요...
아쉬운 마음에
뒤돌아서 회원님들 한분 한분 바라보면서
다음 산행때 또 뵈옵길 기대하면서
아쉬운 마음 가득하여 후기글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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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5월 2째주 소백산 산행을 계획하고 계신다고 하니
아름다운 소백산 철쭉제 또한 기대해 봅니다...
다시한번
이렇게 좋은 카페에서 좋은님들과 함께 산행할 수 있어
대로님 이하 모든님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 주중 주말산행에 많이 동참하셔서 아름다운 추억 많이 만들어 보세요^^*
<== 산행하기 좋은 계절 산을 통해서 삶의 모든 스트래스 모두 버리고
줄겁고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 누리시길 빌어봅니다.^*~~
무막 월출산 정기산행 함께 해 주신
모든님과 좋은산행 리딩해주신 대로님
좋은자리 이쁜자리 양보해 주신 모든 회원님께 감사
만땅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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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안개에 휩 싸인 월출산~ 얼마나 아름다웠을까요? ~ 보성 녹차밭까지 ~ 남도 지방으로 봄 나드리 잘 하셨군요? ~ 사무엘님의 나누는 맘이 더욱 즐거운 분위기를 만드는 것 같아요~ 후기 잘 보았습니다.
꽃그늘님께서 함께 해 주셨으면 더욱 알찬 산행이 되었을 것 같은데요 넘 줄겁고 행복한 산행이였는데 함께 하지 못해서 많이 아쉬웠네요...다음 정기 산행 소백산 철쭉제가 될 것 같은데 많이 기대해 봅니다..다음주 행복한 한주가 기다리고 있으니 주일 줄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부지런한 사무엘님 벌써 후기 올라 왔네요~맛갈스런 후기글 보며 어제의 월출산을 다시 떠올립니다..안개속의 월출산은 그런대로 멋지고~대로님 말씀 처럼 구름다리가 괜히 구름다리 입니까?.구름위의다리니 구름다리지요ㅋㅋ구름위의 다리가 아니라면 행운다리 라든가 이름이 달랏을것이라는 대로님의 말씀엔 산에가자 대장님으로써 아쉬움이 숨어있는 말씀이기에 폭소를 ㅎㅎ즐거웠습니다.녹차밭 구경까지 시켜주신 대로님 정말 감사합니다...산에가자 최고!! ㅎ(사무엘님 옛생각나게 하는 호박엿 잘먹었어요)
갈때 한숨도 주무시지 못하셨는데 넘 산행을 잘하시네요^^*..웃음 가득한 행복한 모습에서 많은 것을 배워봅니다..모두 한결같으신 회원님과 산행을 하니 참으로 줄겁고 행복하네요,,^^*
사무엘님 부지런도 하시네요 벌써 후기도 올려주시고 이번 산행 에서 사무엘님 께 넘넘 고맙다는 말 꼬~옥 보내고 싶어요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하루 되십시요!!~
백송님 이제 눈도장 몇번 찍었으니 자주 산행에서뵈었으면 좋겠습니다..멋진 산행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2조는 아니였지면 덕분에 숯불고기 맛있게 얻어 먹었습니다.
부메랑님 다음번엔 꼭 같은조로 들어오세요...함께 해서 줄거웠습니다....^^*
사무엘님의 자상한 후기글로 맘 편하게 어제의 산행을 반추해 보았습니다. 늘 새롭게 느껴지고 아쉬움이 남은 산들이 많은데 이번 월출산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운영꽃으로 만발한 자주색 남녁의 들판을 감상하며 상경하는 맛이 이국적인 분위가 풍겨 더 추억에 남는 하루였습니다. 함께한 모든 산우님들 감사합니다. 꾸벅!
울창해님!! 언제나 마음의 여유가 넘치고 남을 배려해 주시는 마음 감사합니다..주중 산행에서 자주 뵐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후기글 읽다보니 샘이 납니다....얼마나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셨을까 ~ 담에 기회되면 정기산행 가야겠네요 ^^
수선화님 5월은 소백산 유명한 철쭉제에 간다고 합니다..꼭 오세요 후회하지 마시구요..그럼 기대해 보겠습니다...^^*
복된 사무엘님 후기 감상 잘했습니다..언제나 산행을 신나게 준비하시고 재미있는 후기까지 올려주시니 정성에 탄복합니다..어제 산행 수고많으셨습니다.
산행할때마다 맛있는 행동식 주셔서 감사합니다..언제나 웃음 가득한 모습^^* 주중 산행때 꼬리글 달고 가겠습니다...^^*
녹차 아이스크림에 호박엿, 그리고 후기글까정. 고맙습니다. 늘 즐겁게 안전한산행하세요.
산좋아님 이제 확실하게 얼굴도장찍어 잘 기억하겠습니다..함께 산행해서 줄거웠습니다..^^*
멋진 사진 감상한 다음 불량주부 복된사무엘님의 아기자기한 후기 읽다보니 살살 약이 오르네요. 보성 녹차밭의 분위기가 아주 이색적인것 같던데요. 저도 갈걸 그랬나봐요.
정기산행에 돌아오니 관악산 향기가 저를 부르고 있네요..산사람은 벌써 다음주 월요일 기대해 봅니다...다음 정기 산행때 뵈옵지요..5월은 소백산으로 갈 예정인가 봅니다...^^*
별루 재미 없었다는 카더라 통신 받았는데 ㅋㅋㅋ불량주부님 혼자 신났구만요 ㅎㅎㅎ(WHY 민주 아빠 안가서리??)
민주아빠 안가서리 불량주부 쬐끔 쓸쓸해지요..다음번 쓸쓸하게 다녀오는일 없도록 하세요...^^*..우유 잘마셨습니다...
구름속 오묘한 천황봉에 오르고 싱그러운 보성 녹차밭에...이보다 더한 봄날에 추억이 또 어디에 있을라구요.
청학님과 함께 했더라면 더 줄겁고 행복한 산행이 되었을 것 같은데요..주중 산행때 자주 뵈옵도록 제가 노력 많이 하겠습니다..^^*
편안히 앉아 사무엘님이 구워주시는 갈매기살 넙죽 넙죽 받아먹은 덕분에 옆구리 살 늘리고 온 월출산행(ㅋ~)...구름다리위를 흘러가던 구름이 마침 꿈속이었던 듯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보성 오가는 길 가 보랏빛 자운영 꽃밭을 바라보며 내 고향 해남에서의 추억에 잠겨보기도 하고...산에가자 덕분에 넘넘 행복했던 주말이었습니다..
좋은님들과 산행하는 줄거움...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이 가득한 산에가자 회원님들 덕분에 좋은 산행할 수 있어 멋진 산행이 되도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갠적으로 마니 걱정이 되었던 월출산 무박산행!! 그리고 보성 녹차밭!! 안가믄 무지 후회할 뻔 했던 산행이었슴다.수고해주신 대로님과 울 산방 운영진께 감사하며..건네주신 간식과 아이스크림으로 지친 산행 피해 갈 수 있도록 도와주신 사무엘님께도 감사함 전합니다요.^^*
맛있는 엄마표 약과 과일 넘 맛있게 먹었습니다..무엇보다 든든한 후미가 있어 가벼운 마음으로 산행할 수 있어 넘 좋았네요..다음 정기 산행때 또 뵈옵길
넉넉함과 편안함이 늘 함께하는 사무엘님 덕분에 더욱 기억에 남는 월출산행이 됐습니다. 거기에 부지런함까지 겸비했으니 불량주부로 손색이 없으렸다...ㅎㅎ 맛난 갈매기살에 녹차 아이스크림, 엿까지...사무엘님 감사했습니다^^
아름드리님^^*.. 아름다운 회원님 덕분에 많은 위로를 받으면서 잘 지내고 있으니 제가 늘 회원님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입니다..함께 한 산행 넘 줄거웠네요...^^*
날씨가 조금만 좋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 월출산 산행이었습니다... 하지만 비가 오지를 않아 다행인듯도 하고요....항상 산우님들을 위하여 배려하시는 사무엘님 맘에 감탄합니다...또한 후기속에서 묻어나는 정성 감사합니다... 늘 좋은 산행을 위하여 노력 하겠습니다...꾸벅.
대로님 덕분에 정기산행할 때마다 줄겁고 행복한 산행을 할 수 있어 늘 감사하구요..늘 변함없는 애정과 노고로 카페를 사랑해 주셔서 모든 회원님들이 늘 안산 즐산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말로 표현하지 못하지만 늘 감사하는 마음 가득합니다..^^*
산행후기 잘 읽었습니다.... 월출산행중에 유독 다른산과 달리 느낀건... 산새의 울음소리가 많았다는거... 너무너무 즐거운 산행이였습니다.... 산새소리 또 듣고 싶어요.... *^^*~~~
홍반장임 방가 방가했습니다..저도 또 듣고 싶네요...^^*
넘 ~~가고픈 산이었는데 많이 약오르네요. 보성녹차밭도 가고팠는데 ... 많은 행운이 이번 산행에 있었네요.ㅎㅎㅎ 복된사무엘님 언제나 미소 가득 행복 가득 ^o^ 하세요
여로님~~ 소백산 철쭉제에 꼭 오세요...대로님만 오시고 여로님 안오시니 어딘가 허전해지는 것있지요?...그럼 정기산행때 뵙겠습니다...^^*
개구장이 같은 면도 있고..불량주부같은 면도 있고...너무나 끼가 많은 사무엘님과 함께여서 더욱 기쁜 산행이였습니다..^^ 벌써부터 다음달 정기산행을 기다리고 있는 사무엘님에게 또다른 기쁨이 가득하시길...
와인님~~ 이번은 와인님표 먹지 못해서 서운해요...ㅎㅎㅎ.다음번 꼭 주세요..맛있는것으로..늘 함께 해서 좋네요 산에가자를 위해서 많은 수고 감사합니다..^^*
복 덩 이 ㅅㅁㅇ님 숫불갈메기굽느라 고생하시고 덕분에 잘먹구 잘마시고 즐거운 시간 엿스여 복 받을겨...근데 우리 영산강두 봐스여 ...
까망님!! 함께 산행 넘 멋있고 행복했습니다..까망님만 보면 행복해 지는것 있지요..아마 고향의 향수가 가득해서 그런가 봐요..가을에 저 기억해 주세요...^^*
후기글 즐감하고 갑니다,너무 즐거운 산행을 하셔서, 내일 월출산 귀경 갑니다.
월출산을 다시 다녀온것같은 맛갈난 후기 잘보구 잘읽고 감다. 항상 열정적인 사무엘님의 모습에서 많은것을 배우려 노력 함다. 건강하시고 5월정산에서 또다른 사무엘님의 모습 기대하며....
사서함님 함께 할때마다 회원님들에게 멋진 사진 넘 감사합니다..무거운짐 가지고 다니시면서..소백산행 은근히 기대해 봅니다...
그 비밀병기가 갈매기 살 ? 역시 사무엘님의 자칭 불량주부 경력에 감탄 할 수 밖에 없네요. 건강하시고 산에서 뵙겠습니다.
즐거운 산행이 되어서 행복한 기분으로 다음산행 기대 되네요...집에서본 월출산 잘 보고 갑니다~~~
만약에 달님이 빠지면 정기산행 맥이 조금 빠지겠지요?..늘 밝은 분위기 넘치도록 해 주시고 집에까지 데워주셔서 넘 감사합니다..부군님께 감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