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동안 많은 은혜 받고 갑니다.
상처가 내가 직접 받는 것만 상처인 줄 알았는데
감정적으로 느낀 것도 내 안에 상처로 있다는 것을 알고 그것까지 치료받게 되었어요.
예언기도를 듣고 앞으로 나의 길을 결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나보다 나를 더 잘 알고 계시는 성령님을 이곳에서 다시 한번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목사님 사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번에는 혼자왔는데 저희 남편에게 꼭 이야기 해서 꼭 한번 다시 오겠습니다.
이 기회를 통해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깨닫고 체험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이 곳에 오기 전 기도제목으로 왔는데
성령체험과 은사(방언,통변,예언)와 병치유(우울증,불면)와 앞날의 확신(직업) 모두 이루어졌습니다.
지금으로서는 하나님께 감사하다는 말만 나옵니다.
돌아가서도 은혜를 깨닫고 주님을 더욱 가까이 함에 힘쓰겠습니다.
임마누엘!!
아침에 산책을 나갔다가 이웃집에 있는 어미개가 새끼개를 입에 물고 사랑해 주는 모습을 보면서 참 부럽고 예뻐 보였습니다.
내 가슴 속에 있는 그리움과 소망이 어미개와 새끼개를 보면서도 나타났나 봅니다.
모든 여정이 끝난 지금 가슴이 벅찹니다.
무언지는 모르지만 가슴 한켠에 무언가가 있는데 쉽게 풀어보고 싶지 않고 차근차근 하나씩 풀어보고 싶습니다.
이 여정에 초대해 주신 하나님과 목사님 사모님!
함께 참여하면서 서로에게 길잡이가 되어 주신 분들..
머리숙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먼길 마다하지 않고 여기까지 온 제 자신에게도 축복의 말을 전해주고 싶습니다.
인천 장 ㅇㅇ 권사님 대전 박 ㅇㅇ 자매님 광명 조 ㅇㅇ 성도님이 성령치유를 경험하고 남긴 글인데..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