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을 읽기전에 제가 기억하는 전화 연결된 사람 숫자 입니다 그외 부수적으로 전화도 여러차례돌렸습니다
저는 고생하시는 엄마와 함께 하기 위해 효도하는 맘으로 티켓끊고 기쁘게 여름휴가를 홍콩으로 갔습니다 여행사는 쥬얼리 샵으로 인도를 했고 엄마와 전 다이아가 싸다고 해서 펜던트와 반지를 총 550만원 상당샀습니다
사서 와 보니 이건 완젼 거지같은 히얀한 제품이였습니다 반품을 의뢰했고 이미 물건을 보내서 19일에 홍콩 현지 쥬얼리샵에서 물품을 받고 취소를 했다고 주장하며 현지 판매자와 전 통화도 했습니다 취소 전표도 받은상태였구요
당연히 취소가 될줄 알고 일주일을 기다렸습니다 이건 오리무중 ... 우리은행카드라 1. 우리은행고객센터로 전화를 했습니다 고객님 우리은행에서 발급은 했지만 비씨에 문의를 하셔야 합니다 그말에 또 2. 비씨고객센터로 전화를 했습니다 고객님 우리은행에 문의를 하세요 그러는겁니다 살짝 당황했지만 좋게 얘기하고 다시 3.비씨 고객센터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상황설명을 하고 4.비씨 해외팀이 또 따로 있다는겁니다 전화번호를 주네요 연결해주는것도 아니고 통화를 했습니다 전표회수가 안되어 취소가 안이루어지고 있다고 기다리란 말만..그리고 가맹점에 물어보라는 겁니다 헐~ 벌써 가맹점과 통화를 끝냈다고 하자 그럼 5. 상의부서로 넘겨 준다고 합니다 다시 우리고객센터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또한 6.상의부서로 연결한답니다 답은 여전히 없이 ....일주일동안이렇게 총 넘긴 사람들 12명과 통화 또 전화를 하면 일반 상담실 직원들과도 몇번을 통화 했는지 정말 심적으로 힘들게 해서 완젼 지쳤습니다 전 총 2주를 기다렸죠 우리bc카드는 하난데 통화는 몇군데로? 속에서 불이 부글부글
무조건 다들 알아봐준다고만 하고 해결은 절대 안되고 있었습니다
드뎌 결재일이 다가오고 제겐 물건도 없고 취소는 안되어 돈은 내야되고 제가 알기로 이의제기를 하게되면 청구보류가 된다고 알고있어 다 알고 전화를 걸었습니다 헐~ 최소 줄여 적어서 적어 13째 분과의 통화에 비데 본사로 전화를 하랍니다 그래서 우리은행을 관할담당하는 비씨 해외팀 마스터 담당자까지 확인해서 정확히 본사담당과 연결했습니다 정말 이쪽저쪽 핑퐁 하면서 넘기고 넘기고 아주 화가 나있었지만 물어봤습니다 14.본사직원왈 오! 잘 모르겠는데요 업무숙지 전혀 안된 여직원이 본사에 그것도 담당으로 앉아있었습니다 그분왈 우리은행에 전화해서 물어보겠습니다 .. 그래도 최소한 알아봐준다고 하고 도와드릴수 있도록 하겠다는 말에 화는 덜났습니다 그때 시간 5시반이였습니다 결제일 하루앞이고 안된면 안된다 되면 된다도 아니고 헐~ 담당이 은행에 전화해서 묻는답니다 그것도 본사직원이.... 그래도 웃으며 좋게 말하고 끊었습니다 이후 다시 전화와서 돌아오는 답변 정말 다행히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러시는거예요 완젼 믿었죠.. 휴~ 이의 제기 하러 은행 가야된다고 해서 또 일하다 택시타고 우리은행 갔습니다 땀뻘뻘 완젼 초스피드로 .. 이미 반품은 끝났고 결제를 하는건 아니다 싶었고 된다고 하여 저는 한숨돌렸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걸 27일에 통장 잔고에서 돈이 빠져 나간거였습니다 헉! 15 .bc해외 고객센터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상담원 알아본답니다 연락 없음...너무 통화를 많이해서 머리도 어지럽고 같은말을 수십번을 하다보니 목도 입도 아팠고 내의사가 제대로 모든 사람들한테 안빠지고 말이 전달 됐는지 조차 헷갈리기시작했습니다 드뎌 화가나서 도대체 우리비씨카드는 우리은행/비씨카드/비씨해외팀 이렇게 한카드로 어지럽게 하냐고 일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냐고 말만 들을라고 있는거냐고 화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전화했던곳 책임자들에게 전화를 하라고 했습니다 화내니 카드사끼리 무슨말을 했고 녹취콜을 듣고 누가 잘했니 잘못했니 따지고 있는거였습니다 어이 상실~ 누가 그걸 바랬습니까 결론은 빨리 취소해달라고 했지 그러던 도중 청구보류해주기로 한 여직원(우리은행담당 비씨해외승인마스터카드담당 : 조은정씨) 에게 전화를 해달라고 메모를 남겼습니다 왜 안된건지 물어보려구요
전화가 왔습니다 다짜고짜 고객님 왜 전화달라고 하신거예요? 제가 말했습니다 제 통장에서 돈이 빠져나가서요 그떄 청구 보류된다고 하셨지 않으셨어요? 이러니 고객님 bc에서 전화 안왔던가요? (따지는 말투로 했습니다) 네 받았는데 뭐 할부로 전환되면 안된다 그런말씀 안하셨지 않으세요 이러니 전화받고 저보다 더 잘알고 계시네요 (계속따지는 말투) 알고 계신데 왜 저한테 전화하라고 하시는건데요 이러는거예요 저도 중간에 끼였거든요 저도 중간에 끼인거라구요 아시겠져? 본인은 억울하답니다 그것도 정작 일을 해결해나가도록 해봐야 할 직원이/// 정말 기가 차서 본사직원분 아니세요? 담당아니십니까? 이러니 "그래서요? 어떻게 해달라구요 이러는겁니다"" 최소한 본사 담당여직원이 업무를 파악해야하는거고 다시 자기가 맡은 업무 해결을 위해서 제차 확인을 하고 아닌걸 알았을 때 제가 콜센타 다시 확인해서 알아보기 이전에 저한테 전화해서 양해를 구하거나 알려줘야 하는게 최소한 예의가 아닙니까? 제생각은 그렇다" 이러니 "그래서 뭘 바라세요? 뭘 어떻게 해달라구요? 이러는겁니다" 헐~ 일은 일대로 해결도 안해주려하고 되리어 저에게 따지고 그럽니다 완젼 어이상실 아가씨 지금 저하고 싸우자는 건지 아니면 뭐하자는 건지 제가 이해가 안되네요 이러니까 "아니 고객님 지금 일 안됏다고 역정나서 저한테 그러시는거잖아요" 이러는 거예요 일을 하려고 본사에 계시는건지 당체 이해불가였습니다 상식이하의 행동을.. 그러며 더 기가찬 말을 합니다 저 말구요 다른분하고 말씀하시고 싶으세요? 본인이 저에게 묻습니다 ㅋ 진짜 지대 너무 어이 없어 네 주세요 그럼 다른사람을 본인처럼 하는 사람말고 완젼히 담당하고 책임지고 가시는 분 말입니다 하니 겨우 대리 번호줍니다 ...어느회사건 대리가 책임자입니까 언제부터 바뀐법인지? 기가 더 차고 황당 ! 끝까지 매기더라구요 너무 화가나서 대리에게 바로 전화를 했습니다 전화를 받고 끊고 그냥 7번이상 끊었습니다 그리고 한 여직원 전화를 받았습니다 전화가 돌다가 자기에게 꽂혔답니다 회사전화기 돌아가는데 끊기다 돌아가는 경우도 있습니까 그러더니 옆에 그 조은정씬가 그사람 있었는지 있어봐봐 작은 소리로 말합니다 헐~ 혹시 옆에 조은정씨가 계시나 봐요 이러니 흠 .. 아니요 그분은 아니고 저희 부서가 틀려요 거직말하는거 뻔히 다 보이고.. 그다음 말은 회의 들어가서 늦게 나온답니다 낮에 들어가서 아직 안나왔다고 .. 제가 밤새도록 하는것도 아니고 쪽지 남겨두세요 전달하지 않을꺼란걸 알았지만 역시 전달 안되어 다음날 전화를 다시걸었습니다
완젼 화나서 조은정씨 해당 관리자와 연결 해달라고 하니 외근 중이랍니다 콜센타 팀장이 전화왔길래 다 말하고 다시 제가 콜센터는 녹취되는걸 알기에 상담원에서 적으라고 하고 제가 적어놓은 조은정씨 말 다 기록해서 넘겼습니다 한차례무시받고 팀장 믿고 아침에 통화하고 2시까지 기다렸습니다 절대 전화 안오라구요 열확받아 전화해서 바로 바꾸라니 받더라구요 전달받았냐니 무슨말씀이신지 오리무중이였습니다 헐~ 본사는 녹취 되냐 어제 내가 조은정씨랑 대화한거 들어봐라 어이 없었다 본사는 녹취 안한답니다 정말 허술의 극치 입니다 본인이 안했다고 잡아 때면 그만 인셈이죠 알고 보니 고객센터 팀장님께서 듣고 너무 어이가 없어서 불만 센터에 공문으로 넘겼다 하셨습니다 거기에 한풀 화는 누그러 졌습니다 그런데 조은정씨 담당팀장 조은정씨와 똑같았습니다 해줄수 있는게 없답니다 자기는 힘이 없다고 아무것도 일도 해결안해주고 그 잘못한 직원 교육만 하겠답니다 완젼 열받아서 제가 부탁 하는것도 아니고 본인이 할일에 대한 최소한의 업무 숙지와 인성은 갖추고 있어야 하는것 아니냐니 그래서 교육시킨답니다 파견업체 여직원이라 나가면 장땡이란 생각으로 그자리에 있는건지... 물어보니 일년 일했답니다 다 모를수도 있겠죠 그건 이해 하지만 적어도 확인해서 아니 잘못된걸 알았을때 알려주고 사과하는게 최소한의 예의 아닙니까 어쨋든 결론적으로 서로 미루다 조은정씨 담당팀장은 혼내는것만 말한다고 생각한건지 참 일에대해서는 말도 안꺼냅니다 일단 통화 끊고 보려고만 해서 제가 그랫습니다 그래서 이건 어떻게 처리 하실껀데요? 이러니 책임 질 방법 없답니다 ㅋ 어이!~상~ 실~
제가 그럼 돈 빠져나간 만큼 조은정씨도 억울하다고 하니까 우리은행에 말 잘못한 그분과 반반해서 저한테 달라고 하세요 제가 가지겠다는건아니고 아니면 팀장님이 받아서 넣어두세요 그리고 해결되면 주세요 이랬거든요 안됩니다고 후딱 자기 말만 합니다 참내 ///더웃긴 더 기가찬건 이 팀장 우리은행 본사에 전화해서 차장에게 말했나 봅니다 전화왔어요
고객님 왜 할부를 전환하셨습니까? 헐~ 제카드 제가 할부도 못합니까 그럼 몇백을 제가 재벌도 아니고 일시불로 결재 합니까? ㅋ 할부해서 안된거였다는 황당함.. 그건 제맘인거 아닌가요 할부해서 안되니 돈 일단내고 돌려 받으랍니다 완젼 터져서 말했습니다 거긴 일처리를 그따위로 하냐고 제탓으로 돌리는 차장의 말.. 그리고 내가 떠안으라는 말 뚜껑제대로 열려서
제자리 다 돌려놓으라고 첨으로 음성 높여 말했습니다 참내 그 차장 뭘 샀냐 다이안데 왜그래 싸게 샀냐 몇개샀냐 왜 반품을 했냐 가짜더냐 참내 어이 없습니다
저보고 원래 룰이니 어쩔수 없다고 다 따라 가랍니다 그러다 안되니 이달은 어쩔수 없고 다음달 부터는 청구보류 해준답니다
미친거 아닌가 싶더라구요 정말 이번계기로 저 우리은행 비씨카드 완젼 불신하게 되네요 그리고 알리고 싶었습니다 이러이러하니 사람들이 많이들알고 쓰실때 주의하라고 이런 고충이있단걸 알으시라고 ...돈이 오가는 카드랑 은행에서 책임도 못지고 무조건 안된다고 만하면땡이고 미친 이런경우가.. 전 우리 은행 믿고 거래하고 적금도 넣고 청약도 넣고 다 그은행만 사용하려고 했는데 이번계기로 허술함의 극치인 거지같은 일을 하려는 책임자 아무도 없는 우리은행과 비씨카드 완젼 해지 하려고 합니다 말이 너무 길었네요 어쨋든 해결 아직도 안됐습니다
첫댓글 글 길게 쓰실려면 좀 읽기 편하게 줄간격좀 띄어쓰기 하시지.
읽다가 눈알 빠지는 듯..
충분히 화나실만 하네요...잘 해결되시길 바래요~^^
다 읽고 싶었는데 ..에고 포기했습니다.
잘 해결 될거예요. 맘 고생 하시네요. 시스템차체가 문제죠~~
저 심정 저도 충분히 이해하는데...작은글씨 넘 긴 글이라...저도 읽기가..^^ 쫌 힘들었어요~^^
아직도 미결이세요? 에효...반드시 좋은소식 있으실겁니다~기운내세요~~~
은행계 전화하면 가끔 그렇더라구요. 저도 현대카드 신청 후 급히 사용할 일이 있어서 긴급배송 요청했는데 결국은 직원과 3번을 통화하고 오히려 더 늦게 받았어요..ㅠ 정말 화나시겠네요. 고객 게시판에 글 남기면 높은 분들이 읽고 빨리 해결하라고 한다고 하더라구요. 잘 해결되길 바랄게요.
글이 넘 길어서 끝까지는 쫌 읽기 힘들었용. . 해외 갈때 늘 느끼는 것이지만 가이드들이 데러가서 쇼핑할때는 신중하게 물건 구입 해야지 꼭 와서보면 허접하다는점 .. 카드건 잘 해결되시길 ~~
목다쉬고 몸살 걸리고 2주동안 너무 힘들었어요
아이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