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마리 잡아왔는데 한마리는 너무 커서 손질하는데 징그럽더라구요. 내장도 어마어마했어요. 작은거 두마리는 손잘해서 냉동실에 넣어놓고 큰거 한마리로 대구탕 끓였는데 살이 너무 부드러워서 입에서 살살 녹는게 맛있었어요. 사진 찍어서 올리고 싶었는데 먹느라 정신없어서 사진은 못찍었네요. 낚시 좋아하는 남편땜에 싱싱한 생선 원없이 먹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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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우 실하네여~~
싱싱한 생선 바로드시면 더 맛있을듯 해요
얼큰한 대구탕 먹고 싶어요~~
우와. 울아버지가 진짜 좋아하시는데….
이렇게 싱싱하면 대구지리! 좋네요. ㅎㅎㅎㅎ
싱싱해서 더 맛있었겠어요, 부러워요
우와~크네요, 대구!
사진이 갑자기 떠서 깜놀했어요@@
싱싱해보여요
저걸로 대구탕해드셨군요. 완전 맛있었겠어요
큰녀석은 복어같이 배가 뽈록하네요.싱싱해서 더 맛있겠어요.~~
와 진짜 크고 싱싱하네요
으악배왜이렇게 통통해요 진짜 싱싱하네요!
대구 손질이 힘들다던데 안귀찮아하시니 천생연분이시네요
우와 진짜 맛있었겠어요 자연산!!
감탄이 절로 나는 비주얼이네요~
싱싱함이 느껴지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