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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웃긴자료 ‥‥‥‥‥、 전 세계적으로 청년들에게 나타나고있다는 공통적인 현상. jpg
에 든 추천 1 조회 5,023 24.06.17 19:09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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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17 19:11

    첫댓글 ㄷㄱ

  • 24.06.17 19:23

    예전에 쥐로 했던 실험이랑 비슷하게 흘러가는건가

  • 24.06.17 19:27

    말그대로 눈높이가 높아진탓이 크다봄 부의형태는 피라미드이고 그 밑바닥이 가장많은데 소셜미디어를보면 나만 그런거같고 박탈감느끼고 포기하고 시대탓하고 하는거지

  • 24.06.17 19:40

    이게 정답입니다

  • 24.06.17 19:58

    공감 부모님세대처럼 전쟁직후 쑥대밭에서 태어나서 밥을 굶고 다니고 국민학교 졸업해서 상경해서 혼자 독립해서 산것도 아니고....

  • 24.06.17 19:27

    빚만 없다면.. 적당히 만족하는 삶을 살수도 있지 않나..

  • 24.06.17 19:37

    가족들이 다들 공부 잘하고 엘리트코스 밟았음
    부모님의 기대치는 내 능력으로 도저히 채울수 없었음
    기대를 저버리고 포기할거 포기하니까
    그제서야 내 인생이 살만해졌음

    지금은 명문대 가보겠다고 난리친 시간이나 돈이아까움
    대학못간다고 인생끝나는것도 아닌데
    뭐 그리 부모님 눈치만 보면서 살았을까

    나이도 먹고 반듯하진 않아도 직장도 생기고 나니깐
    그때의 억울함이나 힘들었던걸 털어놓고 싶었음
    하지만 우리 부모님은 이미 환갑을 넘어서 칠순으로...
    그냥 현실 생각하면서 하루하루 살고있음

    주변사람들 보면 다들 결혼도하고 자식도 있고
    차타고 자기 집에서 출퇴근하는데 나는 하나도없음
    근데 그냥 뭐 어떻게든 살고있음
    늙어서 홀애비가 되면 외롭다는데,그때 생각하려고 함

    뭐 네덜란드나 스위스는 안락사 합법이라는데,
    정말 늙어서 살기 힘들어지면 벌어놓은 돈으로 거기로 날아갈까 생각들때도 있음

  • 24.06.17 20:05

    힘내십시오 냉정하게 이야기하면 부모님이 인생을 대신 살아주지 않습니다 전 어쨌던 계속 무언갈 하다보면 언젠간 좋은일이 생길것이라는 생각으로 삽니다

  • 24.06.17 20:06

    @존버맨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은 그냥 받아들이고 살고있습니다

  • 24.06.17 20:09

    @MiYa.in[Book] 좋은날이 올껍니다 그냥 자포자기하지만 마세요 평일에 일하고 휴일엔 쉬면서 사람들도 좀만나고 그러다보면 인생이 어찌 변할지모릅니다

  • 24.06.18 09:56

    내 인생의 조연이 아닌 주연이 되십시오 화이팅

  • 24.06.18 17:02

    딱히 기대한거없이 일기장처럼 썼는데
    많이들 응원해주시네요
    좋은말씀 다들 감사합니다

  • 24.06.17 20:10

    ㄷㄱ

  • 24.06.17 21:29

    ㄷㄱ

  • 24.06.19 07:35

    옛날엔 일해서 집 살수 있었음
    지금?일해서 절대 못삼
    지금이 더 살기 좋고 뭐라뭐라하는데
    계층간 사다리가 코인밖에 없는 지금이 더 암울한 시대인건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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