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은 아파트인데도 텃밭이 있는
희한한 동네여요
자꾸자꾸 다육이가 늘어나고 있답니다.
12시 방향부터 시계방향대로
이번에 데려온 브리트니 두들레야(설산),
알비플로라,
오팔금, 그옆에는 엘크혼금
리톱스 엉딩이들
그리고 생선뼈 입니다
밤에보면 더 이쁜 브리트니
심으면서 흙 고정하니라고 물을줬더니
분이 째끔 씻겼어요😂
엘사여왕이라 이름붙였습니다
이렇게 물을 듬뿍줘도
반 노지 비스무리해서 얼마 후면 물이 다 빠져용
옆에 시중드는(?) 친구는
알비플로라
같은데서 데려온 화장진한 친구
엘사 브리트니는 예쁘니까 사진 한 번 더
양쪽에 꽃대를 올려서 더 신비로워요
꽃대 자르고 잎대 키우는데
집중시키는 분들도 있지만
이대로 예쁘면 됐다싶어서 요래요래 둡니다
집에 화분이 없어도 왕화단이 있다보니
자꾸자꾸 애들을 데려오게되어요
다육이 관심없던 신랑도
엘사 브리트니랑 알비는 예쁘다고 칭찬하더라구요!
이러면 또 데려오고 싶자너~~~
첫댓글 예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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