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케인의 거취가 추측의 대상이 되는 여름은 이번이 세 번째고, 2021년 맨시티가 그의 영입을 원하며 벌어졌던 정확히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한 의문이 여전히 있지만, 맨시티의 오퍼는 토트넘에게 진지한 결정을 내리기에는 충분하지 않았음.
-이제, 시장이 다시 열릴 때 케인에 대한 입찰서를 준비한 것처럼 보이는 팀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임.
-해리 케인은 솔샤르 감독 시절부터 맨유의 타깃에 올랐지만, 토트넘 계약의 마지막 해에 가까워짐에 따라, 이제야 그를 올드 트래포드로 데려올 가능성이 있어 보임.
-토트넘에서 케인을 팔고 싶은 마음은 없으며 그들이 할 수 있는 동안 그의 이적료를 받아내야 한다는 주장이 있을 수 있음.
-그것은 새로운 영입 자금을 대는 데 도움이 될 것이고, 물론 영입하기 위해 팔 필요가 있는 것이 아니지만, 토트넘이 다음 시즌에 챔피언스 리그 진출이 가능할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음.
-문제는 다니엘 레비가 케인의 이적료로 1억 파운드가 넘는 돈을 받고 이적을 승인할지, 아니면 2024년 계약이 만료되면 케인을 공짜로 잃을 위험을 감수할지 여부임.
-이 기사의 모든 출처인 익명의 내부 소식통들은 에릭 텐 하흐가 올여름 절대적으로 우선순위인 새로운 센터 포워드를 위한 그의 첫 번째 선택지로 해리 케인에게 집중한다고 말했음.
-맨유의 스태프들은 텐 하흐에게 어려운 이적료 뒤에 숨겨진 디테일한 썰들을 빠르게 알려주었음.
-아약스가 2019년 챔피언스 리그 준결승에서 토트넘을 상대했을 때 케인은 부상으로 텐 하흐와 상대하지 않았었지만, 텐 하흐는 오랫동안 많은 득점을 할 수 있는 골잡이를 바라왔음.
-이후 케인은 잉글랜드와 토트넘의 기록적인 골잡이가 됐고, 텐 하흐가 센터포워드 역할로 생각하는 것에 어울리는 플레이 스타일을 갖췄음.
-동료들은 케인의 프로페셔널함과 캐릭터에 대한 정보를 추가했음. 구단의 한 소식통은 "맨유 안의 많은 사람들이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은 해리 케인을 보고 싶어 한다"라고 말했음.
-토트넘과 케인 모두 이적이 가능한지 평가하기 위한 작업이 진행되고 있음.
-맨유는 지난여름 프랭키 더 용 사가로 인해 여전히 상흔이 남았으며 또 다른 장기간의 추격 스토리에 휘말리고 싶지 않으며, 맨유는 바르셀로나와 더 용의 이적료에 합의했지만 그 선수는 이적을 거부했음.
-상황은 여기서 뒤집힐 수도 있는데, 유나이티드 스태프들은 맨유가 해리 케인에게 어필될 수 있을 것이라고 느끼고 있음.
-해리 케인이 토트넘을 다시 챔스 무대에 올려놓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해야 함.
-그는 클럽의 시즌 마지막 10경기를 위해 라이언 메이슨을 지원하면서 난기류 속에서 리더가 되기를 원함.
-그의 미래는 그림이 더 선명해지는 시즌이 끝날 때까지 기다려야 하며, 케인이 새로운 이적에 문을 연 상황에서 토트넘으로의 새로운 계약도 배제하지 않고 있음.
-토트넘은 시티 이적이 실패한 후 그가 연장 계약을 맺도록 하기 위해 노력해 왔음.
-맨유는 챔스와 텐 하흐 체제에서의 상승 궤도가 설득력 있게 증명되기를 희망할 것임.
-그들은 FFP룰을 고려하고 있지만, 3억 파운드의 한도가 있는 로테이션 신용 시스템 때문에 글레이저가 구단주로 계속 남아 있더라도 돈을 쓸 수 있을 것임.
-텐 하흐는 지난여름 레알 마드리드에서 카세미루와 70M 파운드 이르는 계약을 체결한 것처럼 즉각적인 성공을 위해 입증된 퀄리티에 대한 거액의 지출을 감행할 준비가 되어 있음.
-토트넘과 협상할 때는 늘 고난이 오며, 종종 이해할 수 없는 레비는 케인에게 이적료를 책정하지 않았다고 함.
-전형적으로, 그는 협상을 마감 직전까지 몰고 가는 것을 좋아하고, 이적료를 높이고 더 나은 가격을 얻는 그의 심리를 과거의 경험으로 기억하고 그 길을 다시 갈 생각에 벌써 괴로워하는 사람들도 있음.
-데이비드 길과 알렉스 퍼거슨 경은 2008년 디미타르 베르바토프를 영입할 때의 오랜 과정으로 지칠 대로 지쳤음.
-케인이 계약의 마지막 해에 접어들면서 레비에게 이적을 더 종용할 수도 있지만, 그는 또한 에릭센을 마지막 시즌을 두고 그해 1월 16,9M 파운드에 인테르에 팔았음.
-이제 레비는 안토니오 콘테가 경질된 후 또 다른 감독 선임이 무산되고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압박을 받고 있으며, FIFA가 이탈리아 축구협회(FA)의 징계를 내린 뒤 디렉터직에서 물러난 파비오 파라티치를 둘러싼 혼란도 있음.
-여기에 구단의 상징인 케인을 팔아치우는 것은 재앙적인 내용으로 치부될 수 있으며, 업계에서는 어떤 제안이 오더라도 레비가 케인을 팔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하는 사람들도 있음.
-이것이 유나이티드가 알아내려고 하는 것이며, 그들은 지금 다양한 옵션을 평가하고 있음.
-그들은 그럴듯한 다른 목표도 가지고 있으며, 빅터 오시멘, 곤살루 하무스, 에반 퍼거슨 같은 대항마도 올라와 있음.
-그 대화들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는 케인에 대한 유나이티드의 접근법을 좌우할 것이지만, 에반 퍼거슨은 브라이튼과 새로운 계약을 맺을 것으로 예상되며, 18세의 그는 아직 노멀 한 축구를 원함.
-바이에른 뮌헨은 케인에게 연락을 취했지만 그들은 그가 잉글랜드를 떠날지 확신하지 못하고, 케인(204골)은 앨런 시어러의 프리미어 리그 역대 최다 득점 기록인 260골에 근접하고 있음.
-첼시는 공격수를 필요로 하는 유일한 'BIG 6' 팀이나 북런던에서 서런던으로 향하는 길은 라이벌 의식 때문에 매우 우려됨.
-첼시와 협상하는 레비는 많은 사람들이 생각할 수 있는 전망이 아니며, 케인은 토트넘의 가치를 훼손하고 싶지 않고 또한, 첼시가 내년 챔스에 진출하려면 챔스 우승은 해야 할 것으로 보임.
토트넘은 새 감독을 물색하던 2021년 여름과 비슷한 점이 있고, 케인이 구단에서 맡은 역할은 당시 감독 후보들과의 대화에서 가장 큰 특징이었고, 지금도 마찬가지일 가능성이 높음.
-해리 케인이 토트넘을 떠나려면 정문을 통해 떠나겠다는 각오이며, 그의 클럽에 대한 사랑은 분명함.
-그는 장기적으로 여유가 있다고 하며, 그에게 현재 유일한 우선순위는 토트넘과 함께 좋은 분위기로 시즌을 끝내는 것임.
https://theathletic.com/4372552/2023/04/03/manchester-united-harry-kane-transfer
첫댓글 FFP 문제 있다고 챔스진출 무조건 해야한다 식으로 이야기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3억 파운드 한도의 로테이션 시스템(뭔지는 모르겠지만)으로 인수 없어도 돈 쓸수 있다고 하고 내부에서 일이야 하고 있겠지만
대외적인 기사는 카타르 온다치면 카타르 오고나서 그쪽 산하 방송국들 기사 보는게 속편하긴 하겠네요.
케인을 대표적으로 스트라이커야 그냥 뻔하디 뻔한 이야기니..
요약하면 알던대로 딱히 달라진 내용 없고 기사대로라면 구단이 지난 여름이적시장때 더용 스노우볼을 몸소 깨우쳣으니 답없이 끌진 않을것 같다에 그나마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