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박(搷撲) 칠 전 / 편 진 // 두드릴 박
搷撲不破
전박(攧撲)해도 깨트리지 못한다. ○전(攧)은 《운서(韻書)》에 의하면, 전(搷) 자로 되어 있으니, 급히 세차게 친다는 뜻이다. 무거운 것을 힘껏 던지려는 기세와 같다. 박(撲)도 역시 때린다는 뜻이다. 전박(搷撲)해도 깨트리지 못한다는 것은 견고하다는 말이다.
전(攧): 넘어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