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덕분에 서운낚시터에서 잼나게 놀다가 지금 집에 도착해 한숨지고 이러난네요 수요일날 나가서요 월래는 2박3일 예정이였으나 2박3일이 5박6일이 되었네요
첫날에은 포인트 잡은곳이 괜찬은줄 알았는데
2틀하고나니 지나가시던 어부님이 여기 낚시 못한다고하시네요 여긴 물속에 온통 고사목이라네요
원줄 목줄 채비까지~ㅜㅜ 도선해선 꽝
2틀뒤 철수하려고 나오는데 동생이 하루더 하자고해서 서운리낚시터 배터 왠쪽에 짐내리고 밤낚시에서 600이넘는 장어가 나오네요
4일째는 짐다 차에실코 찰수하는대 먼저 출발한 동생이 충주여객 선착장에서 차를 돌려 기다리고있네요 편의점에서 피로회복재하나씩 마시고 동생 재수씨가 더하고 오래따네요
차를다시 돌려 낚시터가니 사장님이랑 사모님이 처다보시고 왜 ~다시왔어요
ㅋㅋ~저의두 다시왔어요
그리하여 다시 4박5일 시작 비바람이 심하게부다해서 좌대타기로 결정하고 포인트로 좌대이도하고 저녁을먹고 좌다로 드러가니 비가 오기시작해 부랴부랴 낚시대 설치하고 잠깐 눈을 감았다가 뜨니까 아침이네요 그냥 하루가 지나버렸네요
5박6일시작
제 낚시자리 동생은 좌대에서 전 조자리에서
도선해서 2틀꽝 비바람에 저의 저질체력 방전으로 또하루 꽝추가
5박6일 막지막날 이라구 그래두 장어다운 장어 얼굴 보내요
큰건 키로에서 살짜 빠지고
한마린 죽어서 관리실 냉동고 직행하고 괜히 멀리 도선해 어먼 월줄만 채비 목줄만 날리고 ㅜㅜ
첫댓글 장낚이 원래 그러 잔어요 ㅎ
자리보고 들어가는 거라 서요 ㅎ
그래도 손맛 마릿수 축하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장마 지나면 한번 또 가볼려구요
5박6일 고생하셨네요~
그래도 사이즈 좋은 장순이 만나서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도선해 낚시터 밖으로 나가 기만해니 꽝만 하고 동생이 앞으론 낚시터 안에서만 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꽝아니라서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3일 꽝치다 왔어요
더운데 고생하셨습니다 ᆢㅎ
그래도 손맛은 보셔서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새벽녘에는 추더라구요
체력이 대단 하십니다 전 2박하면 그담날 하루 종일 누워 있어야 되는데요 아무튼 씨알 장어 손맛 축하드리고 피곤하니 푹쉬세요 담을 기약하구요 ^^*
김사합니다 지금 쉬고있습니다
조망간 날잡아서 또 가야쬬
수고하셨습니다 ~~
보기좋은 장어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애들 먹일려구요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네 감사합니다